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건/사고

진짜 충격적인 여수 층간소음 살인사건

title: 하트햄찌녀2023.04.11 10:40조회 수 11593추천 수 3댓글 6

  • 6
    • 글자 크기


2021년 9월 27일 새벽 0시 33분께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의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다.

숨진 40대 부부는 여수 시내에서 치킨집을 운영해온 부부로, 이날 10시 쯤 매장영업을 마치고 귀가했고,

가게 일을 마칠 때까지 외조부와 외조모는 초·중등 자매를 돌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사는 피의자 정 씨는 이 날 사건 당시 술은 마시지 않았으며 정신과 치료 병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해자 일가족들은 2013년경, 이 곳에 이사 왔을 때부터 층간소음 문제로 정 씨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웃들은 "(정 씨가) 일용직 일을 하면서 혼자 지냈고 이웃과 소통도 별로 없었다. 평소에도 윗집과 층간소음으로 

자주 다퉈 이웃주민들도 "피해 부부가 굉장히 조심스러워했다", "청소기만 돌려도 문이나 벽을 두드렸다. 조금만 

소리 나도 맨날 쫓아 올라갔다", "윗집 애기들이 하소연을 자주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청 신경 쓰고 소음을 

관리한다"는 등의 증언을 했으며 “층간소음으로 위층을 죽이겠다”는 말을 하는 등 불안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피해자 지인도 "자주 아랫집에서 왔다고 했다. 너무 힘들고 너무 예민하다고. 바닥에 매트도 다 깔아져 있었다. 

자신들이 조금만 걸어도 (정 씨가) 전화하고 엄청 예민하다", "두 자매도 조용히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데다 

둘 다 10대라 집에서 뛰어놀 나이가 아니다"고 증언했다.

경찰도 정 씨가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나 지인이 없고 가끔 어머니가 반찬을 전해주러 오는 것 말고는 

외출도 많이 하지 않았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라, 정 씨가 은둔형 외톨이인 것으로 보인다며 반사회성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체테칼과 정글도

1.피의자 정씨= 평소에도 샤워만 해도 올라와서 항의하고 매우 예민했다고한다.

2.사건 전부터 인터넷을 검색하며 마체테 칼과 추가로 정글도 구매함

3.사건 당일 부부가 퇴근할 시각 인터폰을 하여 집밖으로 유도함 . 참다못한 남편이 화를 내자 " 그럼 나와서 이야기 하시죠"

4. 칼을 소지하고 부부 집근처에서 서성대다가 남편이 문을 열고 나오자 급습. 공격을 당하여 남편이 쓰러진 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머리를 참수....

5. 아내 공격= 마찬가지로 참수.  ( 아내 분은 공격 당하는 와중에 " 도망쳐!!"라고 소리쳤다고함)

6. 소란을 듣고 나오던 할머니 공격

7. 할아버지는 의자를 들어가며 공격/방어 하려 하였으나 힘이 될리 없고 공격당함.

8. 초등생 자녀들은 방문을 꼭 걸어잠그고 숨어 있어서 참변을 피했고, 정씨는 유유히 집밖으로 걸어나갔으나.

9. 할아버지가 없는힘 짜내 핸드폰으로 신고하는 소리를 듣고 정씨가 다시 들어가서, 할아버지의 팔을.. 자름...ㄷㄷ

10. 유유히 본인집으로 가서, " 층간소음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

11. 이현장을 목격한 초등생자녀와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한 ptsd를 겪음

12. 사형. 받았으나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있겠죠 감방에서?



햄지

  • 6
    • 글자 크기
댓글 6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372 실화 피곤은 귀신도 못 이깁니다4 백상아리예술대상 8055 1
13371 실화 방금 전 2살짜리 딸과의 대화 ;;;;;3 백상아리예술대상 5819 1
13370 실화 묵혀놓았던...나의이야기.2 백상아리예술대상 5648 1
13369 Reddit 다섯 단어로 무서운 이야기를 해보자1 백상아리예술대상 5925 1
13368 실화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가 살해된 이야기2 백상아리예술대상 5636 1
13367 실화 오피스텔에서 겪은 사건4 백상아리예술대상 5598 1
13366 실화 사진有)집에서 찍은 제사진이..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나왔네요.. 너무 무섭습니다3 백상아리예술대상 5658 1
13365 실화 4명이살면 한명이죽는집에 살았던 이모네3 백상아리예술대상 5599 1
13364 실화 사람이 무섭긴무섭습니다2 백상아리예술대상 4949 1
13363 실화 알바 하다 겪은 엘리베이터 경험담 입니다2 백상아리예술대상 4930 1
13362 실화 어느날 찾아온 불청객2 백상아리예술대상 4794 1
13361 실화 가위눌려도 귀신본 적 없다고 안심하는 분들4 백상아리예술대상 4794 1
13360 기묘한 두줄괴담4 우다 7619 1
13359 실화 이모가 들려준 소름썰2 우다 4470 1
13358 실화 네비가 안내한 공동묘지5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2130 2
13357 실화 톡보다가톡한번써봄(실제경험담)소름돋는이야기임 ㅠ,.ㅠ !!!!!!!!!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9820 1
13356 실화 제 가위 첫경험 이야기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0707 2
13355 실화 근 2년 만입니다. 안녕하세염 (무서운얘기임!츄천!)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9743 2
13354 실화 유체이탈人生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9651 2
13353 실화 (사진有☆)영덕 흉가 or 영덕 폐가 귀신인증샷. .사진평가쫌.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9260 1
첨부 (6)
1681174381286.png
337.3KB / Download 10
1681174629798.png
81.0KB / Download 11
1681174639795.png
70.6KB / Download 10
1681174656987.png
1.20MB / Download 10
1681176760010.png
62.9KB / Download 12
1681176799949.png
9.9KB / Download 11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