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건/사고

진짜 충격적인 여수 층간소음 살인사건

title: 하트햄찌녀2023.04.11 10:40조회 수 11568추천 수 3댓글 5

  • 6
    • 글자 크기


2021년 9월 27일 새벽 0시 33분께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의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다.

숨진 40대 부부는 여수 시내에서 치킨집을 운영해온 부부로, 이날 10시 쯤 매장영업을 마치고 귀가했고,

가게 일을 마칠 때까지 외조부와 외조모는 초·중등 자매를 돌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사는 피의자 정 씨는 이 날 사건 당시 술은 마시지 않았으며 정신과 치료 병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해자 일가족들은 2013년경, 이 곳에 이사 왔을 때부터 층간소음 문제로 정 씨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웃들은 "(정 씨가) 일용직 일을 하면서 혼자 지냈고 이웃과 소통도 별로 없었다. 평소에도 윗집과 층간소음으로 

자주 다퉈 이웃주민들도 "피해 부부가 굉장히 조심스러워했다", "청소기만 돌려도 문이나 벽을 두드렸다. 조금만 

소리 나도 맨날 쫓아 올라갔다", "윗집 애기들이 하소연을 자주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청 신경 쓰고 소음을 

관리한다"는 등의 증언을 했으며 “층간소음으로 위층을 죽이겠다”는 말을 하는 등 불안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피해자 지인도 "자주 아랫집에서 왔다고 했다. 너무 힘들고 너무 예민하다고. 바닥에 매트도 다 깔아져 있었다. 

자신들이 조금만 걸어도 (정 씨가) 전화하고 엄청 예민하다", "두 자매도 조용히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데다 

둘 다 10대라 집에서 뛰어놀 나이가 아니다"고 증언했다.

경찰도 정 씨가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나 지인이 없고 가끔 어머니가 반찬을 전해주러 오는 것 말고는 

외출도 많이 하지 않았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라, 정 씨가 은둔형 외톨이인 것으로 보인다며 반사회성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체테칼과 정글도

1.피의자 정씨= 평소에도 샤워만 해도 올라와서 항의하고 매우 예민했다고한다.

2.사건 전부터 인터넷을 검색하며 마체테 칼과 추가로 정글도 구매함

3.사건 당일 부부가 퇴근할 시각 인터폰을 하여 집밖으로 유도함 . 참다못한 남편이 화를 내자 " 그럼 나와서 이야기 하시죠"

4. 칼을 소지하고 부부 집근처에서 서성대다가 남편이 문을 열고 나오자 급습. 공격을 당하여 남편이 쓰러진 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머리를 참수....

5. 아내 공격= 마찬가지로 참수.  ( 아내 분은 공격 당하는 와중에 " 도망쳐!!"라고 소리쳤다고함)

6. 소란을 듣고 나오던 할머니 공격

7. 할아버지는 의자를 들어가며 공격/방어 하려 하였으나 힘이 될리 없고 공격당함.

8. 초등생 자녀들은 방문을 꼭 걸어잠그고 숨어 있어서 참변을 피했고, 정씨는 유유히 집밖으로 걸어나갔으나.

9. 할아버지가 없는힘 짜내 핸드폰으로 신고하는 소리를 듣고 정씨가 다시 들어가서, 할아버지의 팔을.. 자름...ㄷㄷ

10. 유유히 본인집으로 가서, " 층간소음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

11. 이현장을 목격한 초등생자녀와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한 ptsd를 겪음

12. 사형. 받았으나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있겠죠 감방에서?



햄지

  • 6
    • 글자 크기
댓글 5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83 미스테리 143년 넘게 시체가 썩지 않는 수녀8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75375 3
282 단편 13층 아파트 여고생너무해ᕙ(•̀‸•́‶)ᕗ 1072 1
281 사건/사고 13년전 홍대살인 사건을 해결한 네티즌.txt1 Loopy 1423 2
280 사건/사고 13년전 어머니 살해범 형사된 아들이 잡았다.2 초코케이크맛 760 2
279 사건/사고 13년 전 홍대살인사건을 해결한 명탐정 네티즌5 백상아리예술대상 1436 3
278 사건/사고 13년 전 홍대살인사건을 해결한 명탐정 네티즌1 냥이사모 1013 2
277 실화 13년 전1 도네이션 520 1
276 기타 132년된 윈체스터 라이플 발견6 백상아리예술대상 1044 1
275 실화 1301호 여자1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336 1
274 미스테리 1300년만에 밝혀진 백제 멸망의 진실3 Lkkkll 2639 4
273 미스테리 12탄 실제미스테리석구,실제소름돋이야기1 형슈뉴 1762 1
272 실화 12층 빈 사무실 -3-2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954 1
271 실화 12층 빈 사무실 -2-2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999 1
270 실화 12층 빈 사무실 -1-2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1032 1
269 미스테리 12시만 되면 울리던 우리집 초인종 - 자취방 초인종 괴담2 초코케이크맛 499 1
268 실화 12사단 위병소 귀신(?) 이야기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490 1
267 실화 12년전 영주 선비촌에서 탔던 차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935 1
266 실화 12년 전, 귀신과 대화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033 1
265 실화 12년 전 제주도에서 대학교 다닐 때 입니다.2 쥬시쿨피스 477 1
264 기타 125미터 지하에 홀로 갇힌 한 남자4 백상아리예술대상 2040 3
첨부 (6)
1681174381286.png
337.3KB / Download 10
1681174629798.png
81.0KB / Download 9
1681174639795.png
70.6KB / Download 10
1681174656987.png
1.20MB / Download 10
1681176760010.png
62.9KB / Download 12
1681176799949.png
9.9KB / Downloa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