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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디시 우울증갤러리 여고생 자살사건

title: 하트햄찌녀2023.04.18 11:40조회 수 10087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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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16일 2시30분경, 강남구테헤란로의 어느 빌딩에서 투신자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라는 곳에서 활동하던 어떤 여고생이 어떤 남자와 같이 투신하기로 했었는데 

남자랑은 만나기 전 자살루트를 전부 다 짜고 했었지만

만나기로 한 날 당일 날 남자는 무서워 튀고 여자 애 혼자 남아 ...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여고생이 건물 옥상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소통을 하는 모습들 촬영한 장면입니다.












무서워요. 굉장히 무서워요. 여러분 그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되게 무섭다 얘들아 무서워 (도망간 남자 애 닉네임)XX이 도망갔어요 씨X롬 죽어서도 꼭 저주할거야

여러분 그럼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그럼 갈게요 아 씨X 무서워 갈게요

구급차 왔어요 일단 뛰어야될거같거든요 일단 너무 무서워요

라는 등 말을 했으며 결국 일이 터지게 됩니다.

(인스타 라이브보던 우울증 갤러리 회원이 신고, 하지만 여고생이 난간에 앉아있는 상황에서도 에어매트 하나 깔지않았다고 함.)












해당 여고생은 우울증갤러리에서 활동을 할 당시, 성매매 와 조건만남 글을 올렸었고 그걸로 생계유지를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성매매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부친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라고 말했고 , 

해당 갤러리에서 만난 유저와 ***를 하다 임신을 하고 유저는 책임을 지지않고 도망 갔다고 합니다. 

(이후 여고생의 인스타 게시물에 태아사진과 내아이라는 글도 게시되었다고함)


이후 절망적이라며 자해 글을 올리기 시작하던 여고생은 함께 동반자살을 하자는 남성유저의 말을 듣고 이를 실행하기로합니다.












하지만 남성유저는 투신전 못하겠다며 , 여고생을 두고 돌아갔다고 하죠.

이후 사건이 갤러리에 퍼지기 시작하자 남성유저는 모든 글을 삭제하고 잠적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망한 여고생과 만난뒤 홀로 도망친 남성유저에 대해 

자살방조죄 혐의 적용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사망한 여고생이 갤러리에 남긴 글들을 보면, 그녀는 얼마전 일본에서 일어난 여고생 동반 투실자살 사건을 모방한 것으로 보입니다. 

파스칼이라는 게임 스트리머와 관련된 사건인데, 

여고생 둘에게 접근하여 피임 없이 관계를 맺고 불안해하는 여고생에게 계속 귀찮게 하면 변호사를 고용 할거라며 대응했고, 

압박과 불안감에 견디지못한 여고생 둘이 동반자살을한 사건이죠.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여고생이 활동하던 우울증갤러리에 대한 무수한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우울증갤러리에는 신대방패밀리, 일명 신대방팸이라는 수백명이 단톡방에서 활동하는 집단이 있다고합니다. 










해당사진들을 두고, 신대방패밀리가 마약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울증갤러리 라는 곳이 죽고 싶거나 정신적으로 미약한 여성들에게 접근하여 


성적으로 유린 동시에 정신적으로 유린 하라고 만들어진곳이 아닐텐데.  



참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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