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또하나의 얼굴
일본의 '황금 전설'이라는 프로에서 논란이 되었던 온천 장면
뭐 언뜻보면 이상할것 없는 사진이지만 자세히보면
누워있는 남자의 팔모양이라던가 가슴모양,
그리고 무엇보다 물에비친 얼굴의 각도가 부자연스럽지 않은가?
한번 수면위에 있는 얼굴부분을 지워보았다.
2. 태국괴담
이번편은 사진이 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이미 이성을 잃은 마을 사람들은 잠겨
있던 링의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
그러나 이미 링은 예전에 목을 매달아 사망한 상태였고
그녀의 옆에는 유언장이 발견되었는데
마을사람들에 대한 증오와 자신의 시체를 기부한다는 내용이였다.
몇일 뒤 링의 엄마마저 자살을 하고 링의 시체는
그녀의 유언대로 기증되어진다.
그러나 영원히 없어질줄만 알았던 그녀의 눈은 다른 사람에게
이식되어짐으로써
아직까지 세상에 남아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다.
사건 10년이 지난 후 이러한 링의 이야기를 들은
대니팽이라는 영화감독이 그녀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영화가 디아이 1.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 끝-
3. 쥬디스 메로스
쥬디스 메로스 (Judith Mellowes)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법 학생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돈을 목적으로 1987년부터
5 건의 보험금 살인을 행한다.
다른 범죄와 비교해보면 특별할 것 없는 사건이지만
그녀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커다란 논란이 된다.
그녀의 이야기는 일본에 퍼지면서 커다란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구글에 그녀의 일본명인
'ジュディス メロース'나 영어명인 Judith Mellowes
모두 검색해봐도이러한 사건이 있었다는 글만있을뿐
기사 하나 뜨지않는것으로 보아 신빙성이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 끝 -
내일 또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 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