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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세계 5대 미스터리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2014.11.09 21:46조회 수 1663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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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편

1. 세계 5대 미스터리



 


미스테리1

세계 5대 미스테리사건의 첫번째를 장식할 사건은

1940년에 실제 일어난 버지니아 해군기지 증발사건입니다.

 

브레이크호는 버지니아주에서 출항을 했는데

 5시간 동안 통신이 두절된채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섬뜩한 일이 일어납니다. 

같은 날 저녁 다른 항구에서 발견된 브레이크호 안에선

출발당시 승무원들 전원이 미라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스테리2

독일발 샌디에이고 항공기가 사라진 사건입니다.

 

1945년 9월 4일 독일의 아헨 항공을 출항하여 브라질로 향하던

샌디에고 항공기 GE423편 여객기는 공중에서 증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35년이 지난 1980년 10월 여객기는 

브라질 공항 상공에 나타납니다.

착륙한 비행기 내부에선 백골이 된 승무원과 

승객 92명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스테리3


세계 5대 미스테리사건 중 3번째 사건은 버뮤다 삼각지대 실종사건입니다.

1954년 버뮤다 삼각지대 상공에서 항공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당시 이 비행기엔 43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었는데

그 후 그들의 행방은 묘연하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스테리4

때는 1987년 당시 식미지였던 로어노크섬 주민들이

사라지는 미스테리 사건이 발생합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이곳 주민 115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며 세계 5대 미스테리로 알려지게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스테리5

세계 5대 미스테리사건의 마지막은 잘 알려진 
에스키모 증발사건인데요.

 

 

1930년 캐나다 북부 로키산맥 에스키모

이누아르 마을 주민 27명이 증발했다고 합니다.

 

증발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마을에서 그들이 사용하던

총과 썰매 등의 용품들은 고스란히 남겨진채 
사람만 사라진 사건이기 때문이라네요.

 

 

미스테리를 좋아하지만 이런 사건들을 보면 정말 무섭지요.

그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우리도 한순간 저들처럼 사라진다면...ㅠ_ㅠ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당;;




2. 움직이는 돌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 걸쳐있는 'Death Valley' 즉, 

죽음의 골짜기에 있는 Racetrack Playa에 있는 돌.




이 곳은 말라붙은 호수인데 마치 경마장 바닥과 같아 

보인다고 해서 Racetrack 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위의 사진들 처럼 돌이 저절로 호수 

바닥을 기어다니며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미스테리한 돌의 가장 신빙성 있는 가설은, 겨울철에 

눈 등이 내려 녹은 물이 호수 바닥에 얕게 깔리고 강풍이 



불어오면서 젖은 바닥 위를 돌이 조금씩 미끄러져 

가는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실제 움직이는 거리는 몇년에 걸쳐서 아주 조금씩이기 때문에 


이를 증명할 그 어떤 방법도 없다고 하는군요.


정말 신기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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