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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맥스헤드룸 , 레이스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2014.11.09 21:49조회 수 1723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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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방송전파 납치 '맥스헤드룸'




 



1987년 미국에서 2차례에 걸쳐 발생했던 

전래가 없는 TV 전파 납치 사건이다.




첫번째 전파납치는 사건당일 

WGN-TV 9시 스포츠뉴스 도중에 발생했다.


시카고 베어스의 하이라이트 방송도중 20초간 

맥스헤드룸 분장을 한 남자가 나타났다



하지만 화질도 좋지않고 소리도 전송되지 않아 

20초만에 엔지니어에 의해 중단되었다




앵커 Dan Roan 는 자기도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두번째 전파납치는 1987년 11월 22일 

11시15분 WTTW 시카고 채널에서 

닥터후 "Horror of Fang Rock" 

에피소드 방영도중에 발생했다.




맥스헤드룸 분장을 한 괴상한 남자가 

나타나 90초간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았다.


이 전파는 시카고 시어스 타워에서 쏘아보낸 

전파로 확인되었고 괴상한 남자는 체포하지 못했다.


공중파 방송의 전파를 납치한 이 사건은 미국에서 

근래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으로 남아있다. 




아래 동영상은 당시 방송을 녹화한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2F_DE5UgH3M



1. 레이크



 


늦은 밤,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 저편에서 
두개의 빛이 반짝이는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제서야 안도의 숨을 내쉬고 불빛이 
나는곳을 향하여 달려갔다.



그러나 그것과 나의 거리가 2미터도 
채 되지 않았을때 난 알아채고 말았다.





그것은 흡사 '인간'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으나









분명 인간은 아니였다



 

(BBC 뉴스에 소개된 레이크)

 

180이 넘는 장신에 기형적으로 구부러진 허리, 
야생동물처럼 빛나는 눈을 가졌으며

인간의 모습을 닮았으나 비정상적으로 
창백한 피부를 가진 이 생물체의 이름은 "레이크"이다.





 


2003년 미국 북동부에서 처음 발견된 이 생명체는 
언론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게된다 .

이 후 곳곳에서 레이크를 봤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두려움의 존재로서 현지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주로 산속에서 발견되는 이 생명체는 성격이 매우 난폭하여 
그에게 접근하는 모든 생물을 잔인하게 
공격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레이크의 공포는 이게 다가 아니다.





 


늦은 새벽, 
나는 무언가 기분 나쁜 인기척에 잠에서 깨었다.

비몽사몽간에 주위를 둘러보던 나는 
순간 심장이 멎을듯 몸이 얼어붙고 말았다.



어둠속에서 하얀털을 가진 기괴한 생물이 
침대를 향하여 기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눈이 어둠에 적응하면서 서서히 
그것의 형체가 뚜렷히 보이기 시작하였다

처음엔 거대한 맹수인줄 알았던 
그 생명체는 놀랍게도 인간의 모습을 한 '괴물'이였다



그것은 몸을 기괴하게 비틀며 엄청난 
공포감에 사로잡혀 꼼짝못하고 있던


내쪽으로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그 때 그것이 엄청난 속도로 옆에 자고있던 남편을 덮쳤고

나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미국의 한 목격자의 증언-





 


지금껏 산속에서만 서식하고 있는줄 알았던 레이크

그런데 그 끔찍한 괴물이 인가로 내려오기 시작한것이다.

 

레이크는 새벽에 산속에서 내려와 조용히 집에 침입하여 
자고있는 사람을 습격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후에도 미국 전역에서 레이크를 봤다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며 레이크의 대한 괴담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연 이 미스테리 생물은 어디서 온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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