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건/사고

역대급으로 가장 기괴했던 살인사건 원탑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2023.05.08 20:57조회 수 36676추천 수 3댓글 4

  • 3
    • 글자 크기


시흥 악귀 살인사건(2016)



 

 

2016년 8월 19일 오전 6시, 출근하려던 아버지가 거실이 시끄러워 방문을 열고 나와보니

부인,아들,딸이 자신들이 키우던 푸들이 심하게 짖는다는 이유로 악령이 씌였다며 반려견을 죽이려 하고 있었음

그 광경을 본 아버지가 화를 내자 딸이 무서운 눈빛으로 아버지에게 화를 냈다고 함

아버지는 출근시간이 다가와 별다른 조치 없이 출근함

 

20분이 지난 오전 6시 20분, 세 가족이 합심해 반려견을 살해하고 몸통과 머리를 분리해 머리를 양동이에 넣어 삶으려고 함

악귀를 막으려는 행동이었다고 한다.

 

10분 정도 지난 후 딸이 갑자기 손을 떨면서 자기 목을 졸랐고, 어머니가 말리자 어머니 목을 조르기 시작

어머니는 개에 붙은 악령이 딸에게 옮겨갔다고 소리치고, 아들이 달려와 동생을 어머니에게 떼어 화장실로 옮김

이후 어머니는 아들에게 칼과 망치를 가져오라고 지시해 칼을 수차례 찔렀고, 아들은 망치로 옆구리와 얼굴을 마구 쳐 딸이 사망함

딸이 죽자 모자는 칼질을 계속하여 딸의 목과 머리를 분리시킴

 

어머니는 범행 직후 도주하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딸이 죽었다고 얘기함

듣고도 믿기지가 않은 아버지는 본인이 가는 대신 지인을 시켜 집에 가보게 하였음

지인은 집에 도착 후 화장실 욕조에서 참수된 딸의 시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였고 아들은 현장에서 체포.

어머니는 당일 오후 6시경 경찰서에 자수

 


ㄴ 당시 현장사진
 

 

재판결과 어머니는 심신상실로 무죄, 아들은 10년형 선고받음

현재 어머니는 남편과 시흥의 한 아파트에서 거주 중

 



이게 말이되냐 진짜

ㄹㅇ***급 사건



  • 3
    • 글자 크기
댓글 4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811 실화 사라진 당직부관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89 0
13810 2CH 비디오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6 0
13809 2CH 노크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7 0
13808 2CH 착각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32 0
13807 단편 백만장자의 취미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73 0
13806 단편 오싹하면서도 슬픈 실화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1 0
13805 2CH 밤의 공원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35 0
13804 2CH 용궁성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38 0
13803 실화 화장실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9 1
13802 단편 아파트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36 1
13801 실화 도서실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4 1
13800 실화 인연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8 1
13799 실화 화장실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0 2
13798 기타 오토바이 죽음의순간3 당근당근 186 2
13797 단편 야채많이~~3 우다 197 1
13796 실화 그것들 뭐였을까...3 우다 316 2
13795 기타 짧은 괴담 세가지4 우다 308 2
13794 실화 대출받으려 시신끌고 은행에..6 title: 하트햄찌녀 355 1
13793 기타 퇴마된 줄 알았던 호텔의 진실4 6시내고양이 413 3
13792 미스테리 어제 집에서2 아이롱다오루 370 0
첨부 (3)
16818627376077.png
346.2KB / Download 19
16818627396869.png
394.3KB / Download 14
16818627434949.png
351.4KB / Download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