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알비노 인간이 아주 고가의 상품으로 거래된다.
이 인간거래는 현재 2023년까지도 이어진다.
‘하얀 흑인’으로 불리우며
알비노는 피부가 약해 피부암에 잘 걸리고
시력도 약해 마흔 살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인종에 상관없이 통상 2만명당 1명 꼴로 백색증 환자가 나타나는데
탄자니아에서는 이 비율이 1400명당 1명으로 매우 높다.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알비노 환자
총 340명이 폭행, 신체훼손 등 범죄에 노출되었고 134명이 사망했다
UN 보고서의 사례에는
38살의 백색증 여성은 2년 전, 자고있는 동안 남편에게 팔이 잘리고,
여성의 8살 난 아이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팔을 들고 침실을 빠져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고 서술하는 등 참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탄자니아에사는 사회적 차별과 미신 때문에 알비노는 상품으로서 거래가 된다.
2012년쯔음부터 약 3년간 희생당한 알비노만 70명 습격은 수백건에 달함.
죽은 알비노는 무덤을 파헤쳐서 신체를 절단해가기도 함.
선거철만 되면, 선거에 당선되기 위해서 행운과 부를 가져다 준다는 명목으로
또 그냥 알비노의 팔과 다리 등의 신체를 소유하면 행운과 부를 얻는다는 명목 등으로 희생을 당한다.
주술사들은 알비노의 피부나 뼈, 머리카락을 넣은 약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선전하며 팜
사람들을 피해 섬으로 들어가 탄자니아 서부 우케레웨 섬에도 알비노 70여 명이 숨어 살고 있으며 알비노
아이들은 기숙학교에서 먹고 자며 24시간 보호를 받고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 숨어 살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알비노 인간사냥은 계속되고 있다.
구조된 아이들은 9~16세로 용의자들은 알비노 인간 거래 대금으로 약 4만 달러(약 5200만 원)를 받았다고 한다.
약 12년동안 집계된 범죄는 385건이나, 통계에 잡히지 않는 수는 어마어마할것이다.
현재까지도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알비노 인간은 마녀몰이로 학대당하거나, 주술용이나 행운과 부를 가져다준다는 미신으로서 거래되고 있다.
ㅠㅠ 잘봤습니다
안타깝네요... 애들이 무슨 죄라고
미개한 놈들
미친놈들
잘 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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