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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알비노 인간의 팔과 다리는 아주 고가의 상품으로 거래된다.

title: 하트햄찌녀2023.08.11 09:29조회 수 38528추천 수 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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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알비노 인간이 아주 고가의 상품으로 거래된다.
이 인간거래는 현재 2023년까지도 이어진다.

‘하얀 흑인’으로 불리우며
알비노는 피부가 약해 피부암에 잘 걸리고
시력도 약해 마흔 살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인종에 상관없이 통상 2만명당 1명 꼴로 백색증 환자가 나타나는데
탄자니아에서는 이 비율이 1400명당 1명으로 매우 높다.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알비노 환자
총 340명이 폭행, 신체훼손 등 범죄에 노출되었고 134명이 사망했다

UN 보고서의 사례에는
38살의 백색증 여성은 2년 전, 자고있는 동안 남편에게 팔이 잘리고,
여성의 8살 난 아이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팔을 들고 침실을 빠져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고 서술하는 등 참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탄자니아에사는 사회적 차별과 미신 때문에 알비노는 상품으로서 거래가 된다.


2012년쯔음부터 약 3년간 희생당한 알비노만 70명 습격은 수백건에 달함.
죽은 알비노는 무덤을 파헤쳐서 신체를 절단해가기도 함.

선거철만 되면, 선거에 당선되기 위해서 행운과 부를 가져다 준다는 명목으로
또 그냥 알비노의 팔과 다리 등의 신체를 소유하면 행운과 부를 얻는다는 명목 등으로 희생을 당한다.

주술사들은 알비노의 피부나 뼈, 머리카락을 넣은 약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선전하며 팜

사람들을 피해 섬으로 들어가 탄자니아 서부 우케레웨 섬에도 알비노 70여 명이 숨어 살고 있으며 알비노

 아이들은 기숙학교에서 먹고 자며 24시간 보호를 받고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 숨어 살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알비노 인간사냥은 계속되고 있다.
구조된 아이들은 9~16세로 용의자들은 알비노 인간 거래 대금으로 약 4만 달러(약 5200만 원)를 받았다고 한다.

약 12년동안 집계된 범죄는 385건이나, 통계에 잡히지 않는 수는 어마어마할것이다.

현재까지도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알비노 인간은 마녀몰이로 학대당하거나, 주술용이나 행운과 부를 가져다준다는 미신으로서 거래되고 있다.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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