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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여자고등학교 무서웠던 선생들 썰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2023.11.07 15:52조회 수 1659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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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졸업한 고등학교 썰풀어보면 진짜 최악입니다..

 

 1.애들이살이쪄서 교복이 안잠기니까 막대기같은걸로 가슴찌르면서 살좀빼라 돼지같은것아 라고 비난

 

  2. 똥머리 하고 머리안감아서 꼬불거렸는데 파마했다고 등교하는 수돗가에 머리채잡고 끌고가서 머리감김 아닌거 확인하고 수건던져줌

 

 3. 등교길에 신나게 웃었다고 등짝너무쎄게때려서 그날 조퇴하고 병원가서 치료받음

 

 4.자기가 폭력선생으로 그것이알고싶다 나왔다면서 첫수업에 여학생 싸대기침

 

 5. 나무막대기로 애들 머리 후두려패다가 친구 정수리맞고 그자리에서 뒤로넘어지면서 기절함

 

 6. 봉숭아물 들인거보고 지우기전까지 집에못간다해서 이건 자연으로 물들인거라 했더니 손톱뽑아버릴라함 

 

7. 압수했던 물건들 졸업때 찾으러갔더니 없다고 왜 구라치냐고 싸대기때림 근데 압수한 물건들 다 지네 자식줬다고 소문남

 

8. 부조리한 상황들  이야기하면 대학가고싶으면 조용히하라고 묵살시킴

 

이밖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아까 공포선생님 이야기 읽고 갑자기 울컥해서 글썼습니다...

 

게시판을 어디로 해야할지 몰라서 아까글올라온 공포게에 올렸는데 문제시 말씀해 주세요^^

 

저는 07년도 졸업생인데 이후에는 괜찮아졌나요??  

 

 

출처: 오늘의유머 라면은구공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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