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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八幡の藪知らず(야와타노야부시라즈)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2023.11.09 23:46조회 수 23678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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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서 보고 흥미로워서 퍼와봤습니다


그다지 넓지않다는데 사진만 봐서는 잘 예상이 안되서 구글 맵으로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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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라 그런지 몰라도 으스스하진 않지만 확실히 대나무 뺵뺵해보이는게 비쥬얼적으론 무서워 보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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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 흰 점선 가운데에 약간의 나무가 있는곳이 야와타노 야부시라즈입니다


확실히 작긴 작군요...

이렇게 작은데 들어가면 돌아올수 없다니 ㄷㄷ


발을 들이면 돌아올수 없다는 전승의 유래에 관해선 몇몇 설이 있길래 적어봅니다


1. 日本武尊(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의 병영설


2.平良将(타이라노요시마사)의 무덤설


3.平将門(타이라노마사카도)의 무덤설


4.平将門(타이라노마사카도)의 가신의 무덤설

당시 마사카도의 목을 끝까지 지켜 그대로 순장형에 처해졌다고 한다


이들 위인에 관한 설은 어떤것도 해당하는 인물의 저주같은것에 의해 출입금지가 됬다고 한다

하지만 무덤설 병영설에는 다른 설도 많다


5. 그 외에 옛 가족 혹은 상인의 무덤설


6. 水戸黄門(미토코몬)이 헤매서 못나왔다는 설

미토코몬(한국으로 치면 암행어사정도에 해당된다고하네요)에 해당하는德川光圀(도쿠가와 미츠쿠니)가 여기에 발을 들여 헤매고 겨우 나온 후에 출입금지로 한 설 후에 목판화로 그려져 퍼졌다. 하지만 그 이전부터 출입금지였을 가능성이 높음


7. 늪의 중앙부인 웅덩이에서 독가스가 나오고 있다는 설

중앙부가 늪인것도 관련되어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빈약하다 사실이라면 늪의 근거조차 사람이 지나다니는것은 위험할 것이다.


8.늪에 바닥이 없는 수렁이 있다는 설

이것도 중앙부가 늪지라는것이 이유


7. 葛飾八幡宮(카츠시카하치만궁)의 유적설

근처에 있는 카츠시카하치만궁의 유적이라는 설 또 이 땅에는 죽은 동물을 봉양하기위한 하치만궁의 연못이 있어 근처의 사람들로부터 함부로 연목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 행사가 와전되어 「들어가면 안된다」라는 이야기만 지금으로선 남았다고 한다는 전설이 있다


8. 근처의 마을인 行徳(교토쿠)의 입회지(낙엽이나 땔감을 얻기위한 땅이라네요)라는 설

그래서 하치만의 주민들은 이 땅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이러한 전설이 생겼다는 설






위에 나온 설들은 일본 위키피디아에 있던 설들을 제가 번역한거라서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https://youtu.be/bzHNadYUU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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