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人生

안녕하세요 ^_^

전 네이트 판을 사랑하는 판女에요 ^_^

아............. 네이트판 왜케 어려워요

익숙하지가 않네요ㅛㅛㅛ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옛날판이ㅣ....더..좋아요...(이렇게 말하면 만든분이 섭섭....하..시.. 그래도 예..전,,)

요즘 음/슴 체 를 많이 쓰시드라구요 ㅎㅎ 전...유행에 민감한 판女라서 유행좀 탈께요 ^_^

아!! 그리고 이이야기는 실화에요 ㅎㅎ

재미는 잇을지 없을지는 모르겟지만 제 유체이탈인생 의 무서움을

여러분께 나눠주고싶어서요 ㅎㅎㅎ무궁무진

그래도 더 원하시면 댓글과 추천을 ^_^

1탄- 지금보구계셔요

2탄-재미없으셔서지웠어요 ㅎㅎ------------------------------------------------------------------------------------

지금으로부터 제가 중딩때부터 일어난 일을 말하겟씀

옛날에 인터넷으로 방황하던시절

유체이탈이란걸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딴게잇음?????   하고

은근슬쩍 유체이탈 카페에 가입함

가입을일단하긴햇는데

우와 .........

여긴 신세계엿음

무슨 후기가 빵빵함??ㅋㅋㅋㅋㅋㅋ

무슨 사이비집단 같고 쫌 무서웠씀

그래도 호기심 발동한나는

유체이탈 기술을 익히게됨 ㅋㅋㅋ

유체이탈은 가위부터 시작한다던데

일단 난 가위 자체가 무서워서

할까 말까 햇는데

그래도 한번 해봣음 ㅋㅋㅋㅋㅋㅋ

그날밤.

난 침대에 누워서

만발의 준비를 다하고

가위자세를 취햇음

은근무서워서 침대에 인형군대

쫙깔앗음 ㄷㄷㄷㄷ(무셔무셔)

준비가 다되서 잠을자는데

헐!!!!!!!!!!!!!!!!!!!!!!!!!!!!!!!!!!!!!!!!!!!!

여백의 美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아 이런 개구라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카페 들어가보닌까 

몇개월 걸린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때려침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느날이엿음..

내가 신성한 안방에서

내 죽마고우 cl이랑 가치 잠을

자고있었음

근데  헐 ㅋㅋㅋ

진심 가위눌림 !!

막 당황해가지고 ..

진짜 온몸이 찌릿하면서 몸이 안움직임

손가락을움직이고싶어도 안움직이는 내손....(움직여라...제발...)

아......근데 더싫은건

눈은 살아잇는데

앞에 얼굴없은 하얀 소복입은

여인네가 날보고잇엇음

얼굴이 없어서 보기는 하는건진 몰라도

암튼 보고잇다고칩시다

막아주 발 버둥을쳐서 간신히 빠져나옴

무서워서 엄마한테 가서 울고 불고 아주 날리가

아니엿음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부터 시작된것같슴

내 파란만장 유체이탈인생이  

어느날.

 난 학생이라

시험을 쳐야함

그래서 벼락치기함

그래서 한 4시 쯤 잤는데

너무 나른하고 피곤해서

그날은 금방 잠듬..

그런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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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0 넘기면 2탄 쓸께요 ^_^ 많이 추천 해주세요 ^_^ 저듀ㅠ 글 또 쓰고 싶어요 ㅎㅎㅎ

ps. 이글은 "병아리"한테 바칩니다 ㅋㅋㅋㅋ 뺙뺙뺙 ㅋㅋㅋ

출처: 네이트판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