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사진有)집에서 찍은 제사진이..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나왔네요.. 너무 무섭습니다

백상아리예술대상2023.12.18 12:19조회 수 5642추천 수 1댓글 3

  • 1
    • 글자 크기


어제 밤이었습니다. 새벽 한시 반쯤이었던거같은데.. 넷북 산지 얼마 안돼서 웹캠 가지고 자주 놀았거든요 요새..

친구랑 대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사진찍어 보내주고. 근데 갑자기 친구가 이거 뭐냐고 왜 이런사진을 보내냐고 정색을 하더라구요. 진짜 무서웠다면서.

제가 보낸 사진은 그냥 예쁜척 하면서 찍은 사진이었는데 얘가 장난치나 하고 너 왜그랰ㅋㅋㅋㅋㅋ 내가너무예뻐서무섭냨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데 친구가 진짜 화를 내는거에요. 장난하냐고 지금 시간이 몇시냐고.

그래서 뭔가 하고 다시 사진을 받아보니 저도.. 정말 무서웠습니다. 다른 사람이라기보다는 사진에 있는 제방이 맞았구요 입은 옷도 제 옷이 맞았는데 얼굴 색깔도 이상하고.. 하.. 지금 정말 무섭습니다... 밤새 한숨도 못잤구요. 제 친구도 마찬가지구요..

톡에 귀신보시는 분들 많던데.. 너무 무서워서 혹시 무슨 답이라도 들을까 하고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아.. 지금봐도 무섭네요....

정말 뻥 조작 이런거 아니니까 악플 달지 말아주시구요..

저 지금도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정말...

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ㅊ져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쳐지넼ㅋㅋㅋㅋㅋㅋㅋ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안쳐지네요.. 아 정말 무섭습니다..

 

 

 

 

 

 

 

 

 

 

저 정말.. 이런걸로 뻥 치는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무섭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태어나서 난생처음 긴생머리를 해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변덕도 심하고 머리가 곱슬이라 한번도 이런머릴 해본적이 없었는데 제가 긴생머리를 했다는 게 너무 신기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좀 놀래켜 주려구 귀신인척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색깔 조정하니까 진짜 식겁하도록 무서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넷에서 무서운사진 떠도는거에 저사진도 좀 함께 떠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려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섭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무섭습니다 무서워요 네 무섭습니다

암튼 흠.. 어떻게 끝내야 하나요? 다함께 무서운 저녁 되어보아요^_______^

 

 

추천하면 오늘 아빠가 치킨 사들고 오고

반대하면 저거 닮은 귀신한테 가위눌립니다 추천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042 실화 신기 있는 친구 이야기 2(중학교)6 까치독사 3293 4
8041 실화 실화1. 스님에게 전해들은 무서운 이야기6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9203 4
8040 실화 직접 경험한 이상한 일들 5화6 title: 연예인1익명_e5ce54 2493 4
8039 실화 실화2.사진有 스님에게 전해들은 무서운 이야기6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5637 4
8038 실화 실화3.스님에게 전해들은 무서운 이야기6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5205 6
8037 실화 최신형 에어컨6 개팬더 1383 1
8036 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16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7544 5
8035 실화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엽기적인 사건<<내용추가>>6 title: 하트햄찌녀 15638 3
8034 실화 어릴때 실제로 겪은 기이한 일6 title: 메딕제임스오디 596 2
8033 실화 투신 자살 현장에 갔을 때6 여고생 3608 5
8032 실화 검은 정장의 여자6 title: 하트햄찌녀 1253 4
8031 실화 무속인 딸인 내 친구 난 레알 얘가 무서움 (4)6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6574 3
8030 실화 어머니가 아버지의 출근을말리신이유6 title: 하트햄찌녀 6242 2
8029 실화 저주받은 강원도 농장에서의 악몽 - 터널의 저주6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242 4
8028 실화 제가 겪어본 것을 바탕으로 얘기해드리겠습니다6 title: 메딕제임스오디 597 2
8027 실화 5년전 살던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6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689 1
8026 실화 근무중 이상무6 히히호호 658 3
8025 실화 초분6 title: 메딕제임스오디 790 3
8024 실화 중고차 구매후 이상해서 루미놀 검사를 해봤는데6 title: 하트햄찌녀 9899 2
8023 실화 내 소꿉친구 는 귀신보는 아이 (32부)6 title: 이뻥아이돌공작 2845 5
첨부 (1)
bf3e3c73722b2cb9ffb7193a7124dd8c.jpg
38.5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