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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형아들 이거 진땡 내 실화얌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2024.01.03 05:48조회 수 122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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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반응이 별로여서... 나 실화한번쓸려구... 폰으로 쓰는거라 이해좀 해줘 형들 ㅋ 형들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해?? 우리 아버지께서 겪으신 일이야.. 우리 아버지가 예전에 신혼이실때 외갓댁에서 처가살이를 하셨거든 그래서 인지 아버지가 외할아버지께 엄청 잘하셨어 좀 슬픈이야기지만 우리 외할아버지께서 치매에 걸리셨었거든.. 그뒤로 우리 아버지께서 외갓댁에서 출퇴근을 하셨어 물론이때 처가살이가 아니고 집이있으셨지 그러던 어느날이 었어 외할아버지께서 무얼 드셔도 살이계속 빠지고 힘도 없으셨거든.... 나도 얼핏 들었어 애들들으면 안된다구 해서.. 아버지가 주무시고 계셨는데 유리창깨지는 소리가 들리시더래 '친구영화있지?? 유리창깨는거 생각하면 될거야' 그래서 아버지가 놀래셔서 일어나보닌까 외할아버지께서 망치를 들고 집 유리를 다깨고 계셨대... 아버지는 혼자계셨는데 얼마나 무서우셨는지 나중에 어르신들에게 얘기하시더라고 무튼 아버지가 외할아버지를 말리는데 힘이 너무 쌔셔가지고 말리지도 못하고 외할아버지랑 그렇게 옥신각신 하시는중 새벽에 닭 울음소리있지?? 닭이 우는 동시에 외할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거야.. 나중에 얘기하는거 들어보닌까... 외할아버지께서 귀신 들렸다고 그러시더라규... 미안해 폰으로 쓴다고 두서도 없고 ... 근데 형들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해? 아!!! 그리고 이건 진짜 실화야 퍼온것도 아니고 진짜 내실화거든.. 읽어줘서 고마워형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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