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실화입니다~위자보드(소름.100%올려보네요)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2024.01.03 05:49조회 수 361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제 경험상 실화 하나 잠깐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하나 알려드리죠.

위자보드... 절대 하지말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이게임 왜만든줄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호기심을갖고 하게되겟죠.

저도 물론 호기심을갖고 친구들과 하게됫고요.

저까지 6명이 위자보드를 러시아에서 우리돈으로 약 3만원 가량의 돈 으로 위자보드 하나를 샀습니다.

한국에와서 다른 친구 여자 2명도 함께 8명이서 게임을했습니다.

우린 비디오게임을 하다가 술을먹고 하게됬습니다.

러시아에서 아는형한테서 알게되어 재밌어보이길래 사게됬고,한국에 가서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있던 여자2명은 같이 놀다가 같이 하게된거죠.

저희들은 그 아는형에게 들은이야기를 하나도 믿지않았습니다.

그형이 장난끼도 좀 많고 저희와 많이친하기 때문에 그냥 모든것이 장 난이라는 생각만했습니다.

위자보드게임은 기념품식으로 사게됬고요.

친구놈도 한명이 산다길래 저까지포함해서 2개 샀습니다.

그중에 제 위자보드게임을 하게됫습니다.

총 8명이 하게되는데 설명서를 보니 다 영어기때문에 힘들었어요; 저 희는 다만 놀러간거기때문에

영어를 잘알지못햇죠.

아는형한테 전화해서 설명을 대충듣고 아는형의 충고까지 듣고나서 하게됬습니다.

아는형의 충고는 이렇습니다.

아는형: "그걸 진짜 샀냐? 야 그거 하지마 "

나 : " 벌써 삿는데 어떻게해 형이 알려줘서 우리가 산거아니야 "

형의 말이 10초가량끈겼다가 한숨을쉬더니

아는형: " 내가 설명해주는대신 여러명이서해라 "

우린 8명이니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아는형: " 내가 저번에 말한것처럼 서양귀신을 부르는거야 타자로 진 짜 귀신이냐고 물어보고

손을 중앙 동그라미에 놔둬

그다음 대충 질문을 하는건데 왠만하면 빨리끝내라

아, 그리고 나갈때는 Good Bye 누르고 귀신이 yes 라고 하기전까진 절대나가면안대 모르는거있으면

다시전화해 "

위자보드를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ABCDEFGHIJKLMN Yes ZYXWVUOTSRQP No

1234567890

Bye

친구들과 같이 시작을했습니다.

일단 제가먼저

너 귀신이야?

귀신의답은 yes

전 그때 정말... 이게임을 왜했지 ?...

형의 말을 들을걸.. 아;;

난 몇분후 죽을것같은 심정으로 모든것을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타자를치고 중앙에놓자...

제손이 yes쪽으로 끌려가는것이었습니다.

손가락도 궆혀지며 펴지면서요.....

애들은 제가 장난하는줄알고

다들해보고 한 여자애는 울었습니다.

저희는 한명씩 질문을햇어요

이름이머야?

귀신의답은 Sabina(사비나)

몇살이야?

귀신의답은 31

남자야 여자야?

귀신의답은 남자

이질문 몇개하는데

정확히 35분이 지나갔죠.

그때 그 울었던 여자애가 Bye를 쳤습니다.

귀신의답은 yes

그여자애는 바로 뛰쳐나갔습니다.울면서...

바로 옆에 여자 친구가 Bye를치자

귀신의답은 yes

저희는 한명씩 Bye를쳤습니다.

다음 남자1 yes

남자2 yes

남자3 no

남자4 yes

남자5 no

남자6 no

무섭고 소름이돋았습니다.

남자5가 저였거든요.

전 바로 난 지금 화장실이 가고싶으니

보내달라

는식으로 쳤습니다.

귀신의답은 yes

바로 화장실로가서 볼일을본후 쇼파에앉아서 친구두명이 책상에서하 는것을 지켜보앗습니다.

남자 3 과 6 이 의논을했습니다.

3 : 야 우리 아무거나 치자 !!

6 : 그래 빨리가자; 나 무서워...

남자3이 나가야하니 어서보내줘 많이급해...엄마가 아프시대

귀신의답은 no

몇번이나 쳤지만 no no no no no no no.........

6도 마찬가지입니다. no no no no no no no no no....

1시간 40분이 지나갔죠. 그때가 밤 10시 55분쯤댔죠.

3 과 6중 3은 그냥 손을땐후 뛰쳐나갔고

6도 위자보드를 덮은후 나갔습니다.

저희는 일주일정도 한번도만나지않았어요.

저는 4와 가깝기때문에 4와 많이만났지만,

다른 친구들과는 만나지않았습니다.

정확히 8일후 3과6이 택시를타고가다가 택시기사와함께 다 즉사했 습니다.

가로등에 박았는데 말이죠..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534 미스테리 그림속의 UFO 헤이미스테리 1776 0
13533 기묘한 제임스 딘 자이언트 1 헤이미스테리 1437 0
13532 미스테리 나치가 UFO를 만들었다!?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620 0
13531 기묘한 마릴린 먼로의 죽음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678 0
13530 미스테리 UFO에게 납치됬던 사람들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987 0
13529 미스테리 사해문서 과연 미래 예언서인가? 그 진위는?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627 0
13528 미스테리 정신나간 의사, 레이크우드의 좀비1 진짜임염 1247 0
13527 기묘한 세상에서 가장 키큰 사람 로버트 퍼싱 와들로우 이야기 진짜임염 2519 0
13526 미스테리 인류 진화론을 뒤집을 진격의 거인이 실제로 존재1 모찌모찌 2181 0
13525 기묘한 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1 김스포츠 2130 0
13524 미스테리 성기 2개나 가진 희귀 남성..1000명과 잠자리 호록록 2271 0
13523 기묘한 유령사진 10장 미스테리우스 1142 0
13522 기묘한 美 CIA, 외계인 네명 7년째 비밀리 감금1 미스테리우스 1604 0
13521 미스테리 【 아폴로호 달 착륙 】과연 달 착륙은 진실일가? 조작일까? 신기하다 846 0
13520 미스테리 미스테리한 블루홀 탐사 미숫갈후 932 0
13519 미스테리 【 미스테리 】사람가죽으로 만든 인형 1 미숫갈후 2343 0
13518 미스테리 【 미스터리/음모론 】프리메이슨 비밀의손(손싸인) 미숫갈후 2502 0
13517 미스테리 【 미스터리/음모론 】프리메이슨의 대표 심볼 전시안 미숫갈후 1256 0
13516 미스테리 【 그것이 알고싶다 】밀실화재 미스터리, 누가 가스 호스를 뽑았나 1 미숫갈후 1192 0
13515 기묘한 【 무서운 애니메이션 】귀신에게쫓기는아이 1,2,3,4편 (공포) 미숫갈후 1345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