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실화 상상..하면서읽으세요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2024.01.10 04:38조회 수 79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이름은 김수진

나는 전라도 목포에살고있었다..

집안 살림이 어려워 어머니와 아버지는 부산에 서 일을 하시고 나와 내동생은 학교를 위해 둘이서 전라도에 오 게 됐다...

난 고3 수험생이다.

많이 힘이 든건 사실이다..그래서 그런지..가위 에 자주 눌리는 편이다..

어느 날...

밤늦게까지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보니 벌써1 1시45분이 었다.

집이 좀 시골틱한곳이라서..굉장히 어두운 곳이 었다.

거의 4정거장에 가로등3개면 많은거다..

버스를타고 내려 걷기 시작했다.. 우리동내까지는 버스가 들어오질 않는다...

아니, 들어오는 버스가 한 대 있지만 4시간의 한 대.....

근데....드뎌 찌뿌등했던 하늘에서 비가 부슬부 슬 오기 시작했다..

동네 구멍가게 에서 전화를 빌려 동생에게 전화 를 했다...

따르릉.....따르릉.....따르릉.....철컥....

"여보세염~!"

"수진아~! 언닌데..짐 비오니까 우산좀 가지구. .우정상회로 좀 내려와..."

"그 거리가 얼만데...3정거장을 걸어오라구?

"그러니까 마을 버스타구 오라구 했지??"

"나가기 싫어 귀찮아" "

"야~~~너 정말 그럴래??한번만..그럼 중간에 서 만나자.."

"아 짜증~~몰라!! 빨랑와!!!"

나는 비를 맞으면서 집으로 걷기 시작 했다...

근데..그때..

내 옆으로 무엇인가

'쓱~~'

나는 놀라 옆을 획~~돌아봤다...

아주머니였다. 아니 새댁이라구 해야하나....아 주머니라고 하기엔 너무나 젊은그녀...

동네에서 첨 본...빨간 원피스에 아주 고급스럽 게 생긴...빨간 우산을 쓱~드리밀며

"하....학생...비도오는데...같이쓰지..."

하며 온몸에 소름이 돋을정도의 싸늘한 웃음으 로 날 바라봤다...

맘같에선 거절하고 싶었지만...비도오고... 그 아주머니와 난 걷기 시작했다...

근데..이상한게..사람둘이 조금한 우산을 쓰면 어깨가 부디치기 마련인데..전혀 그런게 없었다 ...

조금 가다보니 흰티에 추리닝바지에 슬리퍼를 찍찍끌고 동생이 내려 왔다.

난 방가운 소리쳤다...

"야 김수진~!"

순간 내 동생이 나를 보며 얼굴이 새파래지더니 빨리 오라고 손짓을 했다..

'나는 제가 왠 생쑈냐??'

했지만 나도 모르게 동생한태 달려나갔다..

동생은 나의 손을 잡더니 뛰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나에게..


































"언니..언니 절대로 뒤돌아 보지마"

"애가 왜 이래...아참~! 아까 그 아주머니가 우 산을 씌어줬는데 인사라두 해야지"

하며 난 뒤를 돌아봤다.....

근데.....그 아주머니는......다리가 없이 허공에 둥둥 떠 나와 내동생을 쳐다보며 싸늘하게 웃고 있었다...

 



내이름은 손날두

호날두 동생이지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730 사건/사고 오토바이 동호회 23세 사망사건12 징징현아™ 2419 1
13729 혐오 약혐) 자기 몸을 수술한 의사12 title: 메딕제임스오디 2005 3
13728 미스테리 등산가서 사진찍었는데 이상한 사람 찍힘11 title: 하트햄찌녀 2549 2
13727 미스테리 알고보면 무서운 사진들11 초코케이크맛 1740 2
13726 실화 경찰청사람들 방송사고11 title: 하트햄찌녀 2028 2
13725 기묘한 홍대에서 발견 된 거라는데11 title: 메르시운영자 4420 4
13724 혐오 혐오주의) 햄스터 고문하고 방치한 디시인11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3249 3
13723 혐오 [혐오주의]숙주가 필요한 기생충들[스압]11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2431 2
13722 실화 김혜수가 실제 경험한 공포 이야기11 매니아 4308 4
13721 실화 제 지인 얘기입니다. -5-1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772 3
13720 혐오 <<주의>> 썩은 동물의 내장을 먹는남자11 title: 하트햄찌녀 12083 2
13719 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201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4895 2
13718 실화 군대에서 들은 흔한 부대 귀신 썰.txt11 형슈뉴 5639 7
13717 실화 98년 인신매매 실화11 여고생 3825 5
13716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311 title: 샤샤샤님이좋도 2057 5
13715 실화 헌병대이바구 -귀신 본 썰11 형슈뉴 6021 5
13714 실화 일본에서의 경험11 형슈뉴 5610 5
13713 실화 미루엄마11 title: 이뻥익명_ae7c73 969 3
13712 실화 용광로 쇳물에 빠진 시체11 title: 하트햄찌녀 2479 3
13711 실화 엄마가 저승사자봤던 썰..11 형슈뉴 5823 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