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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너희귀신한테쫒겨봤냐.... 실화다..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2024.01.10 04:38조회 수 78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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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3학년



여름방학 때였다 내친구집이였던신안군매화도라는곳을갔다



도착하니거희밤이되었는데



일딴출출하고그러니 친구들과불판을구해서



목포에서사온고기를갖고 분교를가서구워먹을려고가고있다. .



사건은여기서시작이다매화도분교를갈려면큰언덕을넘어가야하는데



그언덕은밤에넘어가면귀신본다고 어른들이말했던것같다



일딴이야기는재쳐두고 분교를가서고기를구워먹고있는데 갑작이교실한쪽에서



사람소리비슷한소리가나는거다..참고로우린 운동장구석지에서먹고있엏다



그교실창문쪽으로혼자가서귀를살짝대보니사람의말도아니이상한좀외계어라고해야하나그냥



듣다가 그냥분교계발할려고하는갑다하면서뒤로돌아서는데갑작이



야!!.?라는소리에뒤를보니까창문을넘어서검은물체가 나올려고하는거다..



깜짝놀래서자세히보니..저건사람이아니다..귀신이다...



정확히보진못했지만귀신이다확신을하고친구들에게가



귀신이쫒아온다고했다 친구들은당연히피식웃으면서



어디있냐고봐보자고하니까 창문쪽봐보라고하니까 친구한명이후레쉬로비치는순간



귀신이 창문을넘어창문앞에서우리를노려보는거다..순간일딴도망가야겠다는생각에



친구들과 집방향으로뛰어갔다



집을갈려면아까말한 언덕을넘어가야하는데

그언덕중간쯤왔나 귀신이안보이길래천천히걷고있었다 어두워서섬이라가로등도없다.


갑작이뒤에먼가있다라는느낌이들었다


뒤를보니 귀신이.서있더니.갑작이 존나뛰어오는거다. .또미친듯이뛰었다..근데뛰다가


논두렁에빠졌다.싑. , 좆됐다..친구들은집방향으로뒤도안쳐다보고 간다..의리없는.자식들. .


주춤주춤일어나 살아야겠다는생각에돌을집어들고 도로위로올라갔다..갑작이귀신이뛰던걸음을멈추고손가락으


로 내머리위를표시햏ㄴ다.


머리위를흘킷보니 사람머리만한혼불,?


같은게있는거다 깜짝놀래돌을귀신에게던지고미친듯이뛰어집앞을도착했다 ,근데설마설마했는데귀신이 우리옆

집문앞에서있다가


그집으로들어가는거다..


이때다해서바로집으로들어가는데 시골집보면담이낮잖아 그담위로 옆집을보는데귀신이 마당에서서뭔가기다린

듯이서있었다..난일딴무시하고집에들어가서 친구들과이야기를하면서


무서워서밤을새다가 잠이들어 다음날낮에 일어났는데친구엄마가난리났다고 옆집할머니돌아가셨다고 , 죽은

지 하루가지나도몰랐다고..알고보면 그언덕의 혼불이 그할머니가아니였을까. ,생각한다..





처음써본거라 갑작이 생각나서 써보네요 모바일이라 좀.;'.;;;'.';;; 양해바래용 . ㅎㅎ;



내이름은 손날두

호날두 동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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