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 스페셜
친구 어머님의 실화
제친구 어머님의 아버님
그러니까 즉 제 친구의 외할아버지가 오랫동안 병에 시달리시다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른날이였어요
무덤에 할아버님을 묻고 집에 와서 다들 쉬고있는데
친구 어머님께서 몸좀씻어야지..하면서 세면장을 가셨는데
그곳에서 돌아가신 할아버님이 막 세수를 하고계신거에요
친구 어머님은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정신이 혼미해지시면서 막 우시더래요
그냥 막 눈물만 뚝뚝흘리고 계신거에요
근데 때마침 세면장쪽 지나가시던 고모께서 그장면을 보시더니
"너 왜그래 무슨일이야??"
물으시는데 친구 어머님이 주저앉으시면서 "저기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이렇게만 말씀하시더래요
그러자 고모가
"아버지 여기계세요??여기서 이러시면 자식들힘들어요 이제 좋은곳으로 가셔야죠"
말씀하셨데요
그리고 몇분후에 친구어머님이 정신차리시더니 하시는말씀이
고모되시는분이 "아버지 여기계세요??여기서 이러시면 자식들힘들어요 이제 좋은곳으로 가셔야죠"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아버님께서
"내가 가기전에 말끔한 모습으로 너네 한번봐야하지 않겠니.."하시면서 미소를 지으시고 사라지셨다고 하시네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8232 | 실화 | 귀신보다 무서운얘기2 |  조선왕조씰룩쎌룩 | 145 | 2 |
| 8231 | 실화 | 사이비 종교 이야기3 |  킴가산디지털단지 | 145 | 2 |
| 8230 | 실화 | 노크1 | Guess레기 | 145 | 1 |
| 8229 | 실화 | 생각난김에 중학교때 있었던 일도 써봄1 | 돈들어손내놔 | 146 | 1 |
| 8228 | 실화 | 촛대바위1 |  루돌프가슴뽕은 | 146 | 1 |
| 8227 | 실화 | 오토바이를 타본적 있습니까?3 |  현모양초 | 149 | 1 |
| 8226 | 실화 | 아흔아홉고개2 | 짱구는옷말려 | 150 | 1 |
| 8225 | 실화 | 중고물건 함부로 사는게 아니더군요....1 | 패륜난도토레스 | 150 | 1 |
| 8224 | 실화 | 중2때 겪은 정말 무서웠던 학교경험2 | 짱구는옷말려 | 150 | 1 |
| 8223 | 실화 | 귀신 믿어요?2 | 백상아리예술대상 | 151 | 2 |
| 8222 | 실화 | 디씨에서퍼온 군대 소름끼치는실화1 | 조선왕조씰룩쎌룩 | 151 | 2 |
| 8221 | 실화 | 옛날 스마트폰 괴담1 | 우다 | 151 | 1 |
| 8220 | 실화 | 하.. 방금 엄마한테 들은 소름돋는 이야기...2 | 패륜난도토레스 | 152 | 1 |
| 8219 | 실화 | 꿈속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마지막 말1 |  티끌모아티끌 | 155 | 1 |
| 8218 | 실화 | 오래된 소름돋는 실화이야기2 | 노사연칸타빌레 | 155 | 1 |
| 8217 | 실화 | 집보러 온다던 아저씨가 공포3 | 백상아리예술대상 | 157 | 1 |
| 8216 | 실화 | #444-4444 를 아시나요?1 | 티끌모아티끌 | 157 | 1 |
| 8215 | 실화 | (경험) 이상한 여자 선생님1 | 노사연칸타빌레 | 157 | 2 |
| 8214 | 실화 | 촉으로 목숨부지한이야기(약간스압)3 | 패륜난도토레스 | 158 | 1 |
| 8213 | 실화 | 위자보드..결국 다시 쓰게되네요..;2 | 짱구는옷말려 | 158 | 1 |
음...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