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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수원역 꿈의궁전 얘기 알아?

노사연칸타빌레2024.01.31 05:00조회 수 186추천 수 1댓글 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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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 2018/09/12 05:55:41 ID : eK5gqrBxO3v 

얘기를 풀건 아니고 다같이 얘기좀 하려고해


일단 나는 수원에서 4/3을 보내서 수원에 대한 괴담,사실여부 왠만큼은 아는데 꿈의궁전에 대한 미스테리는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고있어 모르는 레더들있으면 짧게나마 얘기하고 시작하려하는데 모르는 레더있어?


조금 오래된 얘기긴 하지만 이일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우리가 모르는 뒷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널리퍼져 수사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지금부터 쓰는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것들을 정리해서 올리는거야


일단 시작하기 앞서서 좀 자고올게 보고있는 레더들있으면 말해줘



13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08:33:19 ID : gi3woLaoGtB 

수원 관련 괴담 조금은 들어봤는데 꿈의 궁전은 처음들어


14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09:00:57 ID : KY6Y05O65gl 

수원에 꿈의 궁전 관련 괴담이 있었어? 나도 처음들어봐



15 이름 : 🙂 2018/09/12 09:09:47 ID : eK5gqrBxO3v 

다들 꿈의 궁전이 뭔지는 알고있어??


수원역 아니 정확한 위치는 수원역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모텔이름이야

 

내나이 23살 정확히 5년전에 꿈의궁전이란 괴담을 접하고 이런일이 정말 있을까? 그전에 수원역에 있다는 모텔, 정말 존재할까?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나오지않았어 오기가 생겨서 몇날 몇일 자료 찾다가 어느 카페에 길가다 꿈의궁전을 봤다는 사진한장의 글이 올라와 나는 그사진을 확대하고 화질수정하고 사진속에 위치를 알수있는 단서들을 체크해가며 위치를 알아내 건물 앞까지 찾아 가봤던 적이있어


카페에 올라왔던 사진 찾아보려했는데 오래되서 묻힌건지 지워진건지 모르겠지만 없네 ㅠㅠ



썰1.

군인이 겪은 썰이야 신병들은 100일 휴가(지금은 신병위로휴가?)라는걸 나가나봐 한 선임이 ‘나가서 재미좀 보고왔어?’ 라고 묻는순간 신병의 안색이 창백해졌다고해 지금부터는 휴가나가서 생긴 일이야


친구들이랑 술먹고 헤어졌는데 정신못차린 상태에서 여관주위를 내돌고있었어 어떤 아주머니가 다가왔는데 알고보니 매춘업이길래 술김에 돈을 내고 거기에 더 얹혀주면서 ‘말 잘듣는 아가씨로!’ 라고 말했는데 아주머니는 씨익 웃으면서 알았다고 대답했어



21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09:59:50 ID : WlB9fWnU6mG 

수원역 꿈의 궁전 괴담이 그거야? 창녀촌 관련한 괴담들?



22 이름 : 🙂 2018/09/12 10:04:23 ID : eK5gqrBxO3v 

여관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아주머니가 들어오길래 화나서 나갈려고 일어났는데 아주머니 등뒤에 뭐를 업고있었어 그러곤 아주 말 잘듣는 아가씨로 데려왔다 하면서 업고있던 보따리 같은걸 내려놓더니 ‘즐길만큼 즐겨 입구에 계속있으니 나가는거 볼수있으니까 아무때나 나가셔’ 라고 말하곤 방문을 닫고 나갔어



23 이름 : 🙂 2018/09/12 10:05:03 ID : eK5gqrBxO3v 

>>21 사창가쪽 얘기는 아니야


26 이름 : 🙂 2018/09/12 10:14:26 ID : eK5gqrBxO3v 

골뱅이가된 여자를 데리고왔나 하고 보따리를 하나둘 풀어가는데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의 웃는 얼굴이 나오고 조금더 풀었을때 이상한점은 없었는데 어깨부분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팔 소매를 걷으려고 봤더니 팔이 없는거 같아서 내가 너무 취해서 그러나 싶어 아래쪽을 확인해보는데 천에 구멍하나 뚫려있고 보따리를 다 풀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팔,다리가 없었어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아버렸어 여자가 ‘오빠~왜그래~’ 하면서 꿈틀꿈틀 움직이면서 성행위를 하려하자 겁에질려 욕만 외치면서 그 방에서 뛰쳐나왔는데 입구에 그 아주머니가 ‘총각~재밌었어?’ 하면서 낄낄 웃더래



29 이름 : 아에이오우 2018/09/12 10:28:20 ID : vvipgnRwnwo 

나도알아 꿈의 궁전 한때 관심 많았었어 몸통만 잇는 애들 여행가방에 넣어서 다닌다던데 이렇게 매춘부 인거 같아



30 이름 : 🙂 2018/09/12 10:36:17 ID : eK5gqrBxO3v 

이 이야기를 들은 선임이 전역하기 몇일전 저 일을 겪은 신병은 히스테리성? 판정으로 의무대에서 사병원으로 보내졌다고 행보관이 말해주었고 선임이 전역하고 불건전한 일을 하면서 간혹 이 이야기(팔,다리없는 여자)를 아는 사장님, 실장님들과 술먹으면서 이야기 하면 웃기지마라, 다 거지말이다 하곤 웃어 넘겼는데 새로 들어온 실장은 정색하면서 너가 그런걸 왜 알고있냐 면서 뭐라 하시는데 ‘에이 농담하지 마세요’ 라고 넘기려 했지만 그때마다 인상을 찌푸리시면서 그 얘기 생각 하지말라고 했어 어느쪽도 믿진 않지만 이쪽 업계를 하는 실장이 저런 행동을 하니 당황스럽다


31 이름 : 🙂 2018/09/12 10:37:08 ID : eK5gqrBxO3v 

첫번째 썰은 끝이야


33 이름 : 🙂 2018/09/12 10:55:42 ID : eK5gqrBxO3v 

두번째 썰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서 ‘수원역 모텔 괴담’ 얘기가 시작되는 썰이야



37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14:28:34 ID : o4Y9ByY62IN 

이 얘기들어본적 있어. 실제로 수원역이랑 영등포였나, 장애있는 사람들로 매춘해서 잡힌사람들도 있대


38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14:35:11 ID : Ai2nCpcFfSJ 

팔다리가 다 잘렸으면 그건 만들어진거 아니냐?


40 이름 : 이름업다 2018/09/12 14:41:41 ID : 5RA2NtijeGs 

나도 페북에서 본적잇어!


41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14:59:20 ID : ApbyNBxQk3w 

맞아 서울에도 팔다리 잘린 매춘부들이 있다는 얘기 들었었어


42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15:42:37 ID : haq6qlDAjcl 

나 수원사는데 꿈의궁전 실화맞아 친구중에 동정떼러갔다가 기겁하고 나와서 아직까지도 힘들어하는 친구가있어


45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17:09:45 ID : 2E3vipdO3Dv 

꿈의 궁전 나도 들어본 적은 있는데 그게 실화였어????



46 이름 : 🙂 2018/09/12 18:39:38 ID : eK5gqrBxO3v 

나왔어!!


47 이름 : 🙂 2018/09/12 18:40:33 ID : eK5gqrBxO3v 

많은 레더들이 기다려줄지 몰랏어 ㅠㅠ 두번째썰 풀어줄게



썰2.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글


일단 저는 1990년생 대학교 2학년 이구요.모태솔로입니다. 여자는 손도 잡아본적 없구요.


방금 새벽 1시 10분쯤 동대구역에 내려서 집에 가려고 오른쪽 육교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주머니들이 팔을 잡으시면서 ‘아지아, 아지아 놀다가라. 싸게 3만원에 해줄게~’ 하시는 겁니다. 저는 집에 다 온지라 그냥 무시하고 집에 왔습니다.


저게 뭐죠? 유사성행위 같은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역시 이런거 묻는데는 그 어떤 사이트보다 이종이 탁월하리라 믿습니다.


50 이름 : 🙂 2018/09/12 18:51:56 ID : eK5gqrBxO3v 

게시글 내용은 저게 끝이고, 이에 ‘큰일 날 뻔하셨군요’, ‘박카스 아줌마?’ 등의 반응을 보이던 중에 한 누리꾼이 ‘몸이 조금 불편하신 분들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수원역 모텔 괴담’은 시작이 되


게시글에 ‘드리프트’ 라는 닉넴임을 사용한 누리꾼의 댓글 내용이야 ‘팔다리 없고 얼굴은 전지현보다 예쁜 여자가 가방에 실린채로 들어올수도 있습니다.(수원역에서 진짜 있었던 일...)’


‘레알임 2001년도 상병휴가때 수원역에서 내렸는데 아저씨 2만원 2만원 하길래 급한 마음에 따라갔었습죠.. 방에 먼저 가있으라길래 설레는 맘으로 기다렸는데...가방든 아저씨가 한분 들어오셔서 시간은 맘대로 쓸수 있으니까 돈부터 달라길래 일단 돈 줬죠..그랬더니 한 2분후에 여행가방이 하나 들어오더군요..준비하고 가방 열어보라길래 열어봤더니 진짜 얼굴이랑 슴가라인 존나게 예쁜여자가 가방에 들어있더군요...얼굴이 너무 예뻐서 이상한걸 못느끼다가 순간 가방안에 어떻게 들어가있지? 란 생각이 들면서 자세히 봤더니....팔다리가 없더라고요...근데 모든걸 다 잊을정도로 진짜 존나게 예뻤음.’


댓글에 욕있는부분은 조금 순화해서 적을게

‘정신 차리자마자 엄청 뛰었습니다. 진짜 웃는거 너무 예쁘고 슴가도 엄청 빵빵하고 목라인 너무 예쁘고 생머리가 찰랑거리는 아가씨 였는데 씨x 지금생각해 보면 김태희는 목욕탕 때밀이 아줌마보다 못할정도로 예뻤습니다. 근데 너무 무서워서 미친놈처럼 군복입고 요대 푸르고 수원역까지 엄청 뛰었습니다. 사람들 많은데 가서야 정신 제대로 차리고 성매매라서 경찰에 신고도 못하고 마음만 아파하다가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그 이후로 그런쪽으로 한번도 발길둔적 없네요...진짜 너무 무서웠음...’


‘진짜 레알입니다. 수원역 건너편 그러니까 수원역 등지고 왼쪽편에 그당시 꿈의궁전 이라고 진짜 있었던 모텔인데 거기서 그랬습니다. 같이 갔던 제 후임은 그나마 나은게 사지 멀쩡하고 선글라스 쓰고 들어와서 안벗길래 물어보니까 한쪽 눈이 없더랍니다. 걔는 하고 나왔음-_-;’


두번째 썰이 온라인상에 큰 화제가 되어 널리 퍼졌고 이를 본 누리꾼들 중 자신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썰들이 많이 나온거야


세번째 썰은 옛날 스레딕에 올라온 글인데 캡쳐본으로 가지고있어서 옮겨쓰는데 시간이 걸릴꺼같아 처음에는 그냥 으스스하고 무섭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 스레딕을 보고 그냥 괴담으로 넘길게 아니라는걸 직감했어



66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19:47:13 ID : hzgpbxxwq47 


어라 여기아냐?



67 이름 : 🙂 2018/09/12 19:50:27 ID : eK5gqrBxO3v 

>>66 꿈의궁전 이라는 상호명을 가진 모텔이 몇군데 있는거같아


>>37 >>41 >>43 자세히 얘기해 줄수있어?



69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20:14:22 ID : dXy7yY8jinR 

스레딕이라면 몇년도 쯤인지 알수있을까



70 이름 : 🙂 2018/09/12 20:17:30 ID : eK5gqrBxO3v 

할일이 있어서 이따 12시쯤게 올게


71 이름 : 🙂 2018/09/12 20:17:50 ID : eK5gqrBxO3v 

>>69 2011년도로 작성되있어



72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20:18:07 ID : ApbyNBxQk3w 

>>68 나도 들은거라 정확한 건 보장 못 해. 영등포 집창촌 골목 중에 으스스한 골목이 있는데 컨테이너박스 같은 곳에서 팔다리잘린 여자들이 산다고 해. 거기서 아줌마 같은 관리자가 나와서 싸게 얼마에 해 줄게라고 붙잡는대


73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20:27:35 ID : SLhz9a4K45g 

스레딕얘기궁금하다 ㅠㅠ


74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20:45:05 ID : o4Y2mnCrs7a 

일단 스레주 기다릴께 얼핏 옛날스레딕에서 본글이 기억이 나는거 같아서 그래 난 안믿었던거 같은데 들어보고싶어졌어



75 이름 : 🙂 2018/09/12 21:45:25 ID : eK5gqrBxO3v 

저녁 시켜서 기다릴겸 잠시 들렸어


78 이름 : 🙂 2018/09/12 21:48:51 ID : eK5gqrBxO3v 

>>72 처음 들어본얘기인데 가능성이 없는 얘기같진않아서 섬뜩하다..


앞에서 말했듯이 옮겨적는거라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점 이해해줘 2011년도 스레딕 얘기 시작할게 시간까지 적기엔 오래걸릴꺼같아 이렇게만 적을게


1.이름: 너만 노려볼게 : 2011/04/11

아무리 생각 해도 뭔가 있는 것 같다.

경험 이나 들은 얘기 있는 사람 좀 까봐라



85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22:04:49 ID : pVcJPfWrzhs 

아무사람이나 잡아다 사지를 자르는거야??


86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22:11:30 ID : zXwK1Bak1dB 

>>85 헐..그런거면 너무 안타까워...ㅠㅠㅠ


87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22:12:11 ID : pVcJPfWrzhs 

>>86 그러게 그런게 아니면 좋겠어..


88 이름 : 🙂 2018/09/12 22:24:31 ID : eK5gqrBxO3v 

>>85 글쎄...일단 썰들의 통점이 예쁜여자였다고 하니까 예쁜사람만 납치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89 이름 : 🙂 2018/09/12 22:26:52 ID : eK5gqrBxO3v 


2.이름: 너만 노려볼게 : 2011/04/11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히 밝혀볼게 왠 젊은 군인이 친구와 술한잔하고 헤어진다음 여관바리들이 있는 곳을 뱅뱅 돌았지


3.이름: 이름없음 : 2011/04/11

수원역이면 근처다 광속으로 썰 풀어주라


4.이름: 너만 노려볼게 : 2011/04/11

그러다 한 곳을 갔는데, 아줌마가 기다리라던 방에 기다리고 있는데 이 아줌마가 뭘 업고 오더래 그래서 침대에 눕혀서 천천히 풀어 봤는데, 얼굴이 나오고 가슴이 나오고 그리고 배 밑으로 차근차근 나와야 하는데


얼굴하고 몸뚱이만 나오고 팔 다리는 없더라는 거지

뭔말인지 이해해? 그래서, 이 군인은 광속으로 여관방을 뛰쳐나오는데, 밖에 있던 아줌마가 보고는 웃고 있더라는 거야


7.이름: 너만 노려볼게 : 2011/04/11

이 이야기에 대해 들은 바 있는 사람이 있냐 이거야!


8.이름: 너만 노려볼게 : 2011/04/11

그래, 내 얘기가 재미없으니 오리지날을 함 봐라


9.이름: 너만 노려볼게 : 2011/04/11

내가 왜 이 이야기에 의문을 갖냐면 다음의 댓글들 때문이다



지오 (2011-04-08 11:01:33) 추천:0 / 반대:0 IP:112.145.158.138

고등학교 2학년 때인가? 1995년 정도일 겁니다. 같은 반 친구가 서울역 갔다가 비슷한 일을 당하고 왔습죠.

조금 다른 건 팔은 있고 다리만 없는...


거기 (2011-04-11 03:40:18) 추천:0 / 반대:0 IP:180.71.109.139)

ㅆㅂ 이런일 우스게 소리로 들은적 있는데 고딩때 아는 선배가 저런식으로 성매매를 하러갔는데 여관방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걸어 들어오는 소리가 일반사람들이랑 틀리다는거에요 두발로 걷는 소리가 부자연스러운 탁탁 탁탁 탁탁 이 아니라 탁....탁 탁....탁


들어오는거 보고 기겁하고 그냥 튀어 나왔다는데 발 하나 없고 목발짚고 오느라고 한쪽발 내딛고 목발짚고 그러면서 들어왔다는데..



10.이름: 너만 노려볼게 : 2011/04/11

씨발, 내 얘기 보는 사람 없냐?


11.이름: 이름없음 : 2011/04/11

나보고잇엇어


12.이름: 너만 노려볼게 : 2011/04/11

>그럼 함 적어봐


13.이름: 이름없음 : 2011/04/11

나도 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역겹다ㅋㅋㅋ

저거 다 멀쩡한애 납치해서 장기팔고 팔다리잘라서 그런식으로 이용하는거임


14.이름: 이름없음 : 2011/04/11

>>13 그러면 성관계를 맺기전에 살려주세요. 라고 하는게 정상 아니야?


15.이름: 이름없음 : 2011/04/11

>>14 정신지체이거나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할 수준으로 만들었을 가능성 높다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인신매매 생각보다 심하다


16.이름: 이름없음 : 2011/04/11

>>15 어느정돈데 그래?


17.이름: 이름없음 : 2011/04/11

나수원에산다ㅋㅋㅋ 수원역 근처라고ㅋㅋㅋㅋㅋㅋㅋ


18.이름: 이름없음 : 2011/04/11

>이런이야기 많이들어봤어ㅋㅋ

일단 수원역근처 바로 10분도 안되는데에서 창녀촌이 쫘르륵 있거든? 할아버지나 아저씨 외국인들도 많이 창녀촌으로 가는거봤고;

작년에 남자선배가 이야기해준건데 어떤아저씨가 다가오더래 아저씨가 “학생 할래?” 선배는 알아들었지ㅋㅋ 여자랑하겠냐고 근데 선배가 돈이없어서 “돈이부족해서요” 라고했는데 아저씨가 얼마정도있냐고하니깐 한 그때 삼만원있었는데 이만원밖에없다고 구라깟데ㅋㅋㅋ


근데 그아저씨가 갑자기 손짓하는거래 그래서 선배는 그쪽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골목길이있거든? 거기로 내려갔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여행가방을 꺼내오는데 남자선배는 긴장탓음ㅋㅋㅋ 여기에 흉기가 들어있으면 난 죽은목숨이구나하고 달려갈 준비를하고있었는데 아저씨가 아무렇지도 않게 가방을열었는데 거기에 팔다리없는 얼굴예쁜여자가 있던거래;;;


20.이름: 이름없음 : 2011/04/11

>솔직히 그런일 다반사임; 아저씨한테 그선배가 용감하게 물어봤는데 “저누나 왜저렇게 된거에요?” 그러니깐 자꾸 돈떼먹고 도망가려고하니까 못도망가게하다보니 그렇게됬고 다른사람들한테 이런이야기하고다니지말라고 다음에 또 시간있으면 들르라고했는데 그선배 이제 그쪽근처에도 못감ㅋㅋ


21.이름: 이름없음 : 2011/04/11

아마 장애인 여성이 평범하게 성행위가 불가능하니까 그러는 건가? 팔다리 없으면 말 잘 듣기는 할꺼 아니야.


22.이름: 이름없음 : 2011/04/12

>>21 그런거 절대아니고 멀쩡한년 납치해서 장기팔고 도망이나 신고못하게 팔다리자르고 저런식으로 이용하는거야.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팔다리는 다안잘라. 인터넷에 인신매매 쳐봐


23.이름: 이름없음 : 2011/04/12

꿈의 궁전 모텔...


24.이름: 이름없음 : 2011/04/12

근데...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남자들은 팔, 다리 없는 그런 모습인데도....하고 싶어하는 거야??? 아무리 얼굴이 예쁘다고 하지만은...


25.이름: 이름없음 : 2011/04/12

1년전만해도 수원 토박이였던자라 이런얘기 아주 오래전에 들어봤어 위치가 꿈의 궁전이라고 >>18-19랑 비슷한 내용으로 들어봤는데 내가 알기론 친구 두명이 갔는데 군대 간 친구는 도망가고 한명은 하고 나왔다는 얘기로 들었어


대 낮에도 수원역에 이상한사람 많아; 육교 쪽 엔젤리너스 있는 버스정류장엔 언제나 대순 진리교 사람들이 매일 있고(1.뻔히 아는 지리를 어딘지 묻는다 2.저기 잠깐만 얘기해요. 3.얼굴에 복이 많아보이시네요) 가끔 납치해서 그런짓하는 사람인지 길가다 남자가 갑자기 말 걸면서 이야기좀 하자 저쪽으로 잠깐 가보자 하는 남자도 있음; 그냥 무시했지만..; 밤엔 더 함; 술취해서 괜히 운전기사나 길거리에 걸어가는사람 시비 거는사람도 좀 봤어 고등학교때 반 애가 경험한걸 들었는데 애경백화점 앞에서 어떤 아줌마가 티켓? 그런걸 주면서 저쪽으로 가면 공짜로 준다면서 가보라고 했는데 가보니까 봉고차하고 남자가 있더래 그래서 이상한 느낌에 되돌아서 뛰어갔는데 남자랑 아줌마랑 그 애를 잡을려고 달려오더래


27.이름: 이름없음 : 2011/04/15

>>24 

절대로, 김태희라도.


28.이름: 이름없음 : 2011/04/15

울 할머니가 수원역 근처에서 오래 사셨어

이 이야기 알고 계시더라ㅎㄷㄷ


29.이름: 이름없음 : 2011/04/15

아..꿈의궁전;;



124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23:50:27 ID : 7xXxQq59a7b

>>43 레스 글쓴인데 친구도 군대 휴가나와서 생긴일이야 군대때니까 족히 3~4년은 됬지 친구들 사이에서도 걔혼자만 동정못떼서 엄청 놀렸거든 마법사라고 그래서 홧김에 창녀촌 근처를 지나 어디 골목이었다나 아무튼 그런데 싼값에 홀려 들어갔다가 얼굴만 가방밖으로 쏙나와있는것만보고 첨에 통아저씨인가 하고 웃어넘기다가 이상하던거래 그래서 마담?이 가방을 열자마자 팔다리로 꽉차있어야할가방속 공간이 텅비어있는걸보자마자 미친듯이 달려왔데 그이후로 한동안 여사친 만나는것도 힘들어할정도로 힘들어하더니 요샌 웃으면서 얘기해도 가끔씩 꿈에나와 약을 복용하고있다더라



125 이름 : 🙂 2018/09/12 23:50:46 ID : eK5gqrBxO3v 


30.이름: 이름없음 : 2011/04/16

이거 유명한 도시전설 중 하나던데...수원역 얘기도 있고 서울역 얘기도 있고, 들어가보니 팔다리 없는 여자가 있더라 라는게 기본인 듯, 그외에 약에 취한 있는 여자가 있었다는 얘기도 있고. 가방에서 꺼낸 얘기는 나도 처음 듣는다. 근데 묘하게 리얼해서 진짜 사건을 바탕으로 생긴 도시전설 아닐까?



126 이름 : 🙂 2018/09/12 23:52:53 ID : eK5gqrBxO3v 

>>124 친구얘기면 거의 빼박인데?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거잖아



127 이름 : 🙂 2018/09/12 23:53:47 ID : eK5gqrBxO3v


31.이름: 이름없음 : 2011/04/16

헐 나 수원역 근천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8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23:54:39 ID : o2NvBfeZhdT 

스레주 복사해서 올리는거 번거롭지않아?? 그냥 캡처해서 올리는게 편할거같은데


129 이름 : 이름없음 2018/09/12 23:56:07 ID : 7xXxQq59a7b 

>>124 웅웅 나도 이 스레보고 연락했는데 친구말로는 술에 취해 들어갔던곳이라 정확한 지리는 모르겠으나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했고 외부는 좀 허름했던것같대 확실한건 골목이라더라 덧붙여서 얘기하는게 장기매매 안당한게 어디냐고 할정도면 많이 외진곳이었나봐



130 이름 : 🙂 2018/09/13 00:01:21 ID : eK5gqrBxO3v 


32.이름: 이름없음 : 2011/04/16

“팔다리 없는 여자”

“중국 오지의 달마”

“중국의 인간돼지”

“오를레앙 괴담”


이 레퍼토리의 괴담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널리 퍼져 있지(원전은 프랑스에서 유래한 오를레앙 괴담, 유태인 까는 괴담이야). 근데 이건 약간 케이스가 달라 보이는게 오를레앙 괴담 계열의 사지절단당한 여자 괴담은 대체로 외국인에 대한 혐오감(제노포비아)을 바탕으로 하거든? 근데 이건 어떤 외부집단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공포나 기분나쁨을 불러일으키려는 거 같아. 어쩌면 오를레앙 괴담에서 외국인혐오 얘기만 빠진 상태로, 임펙트있는 부분만 떨어져나와서 새로운 괴담 형태로 돌아다니는걸수도 있겠다.


131 이름 : 🙂 2018/09/13 00:02:19 ID : eK5gqrBxO3v 

>>128 사진으로 저장되어있는데 화질이 좋지않아서 보고 적는중이야 ㅠㅠ


132 이름 : 🙂 2018/09/13 00:02:44 ID : eK5gqrBxO3v 

>>129 지역은 수원인거고??


133 이름 : 🙂 2018/09/13 00:06:17 ID : eK5gqrBxO3v 


33.이름: 이름없음 : 2011/04/16

물론 실제로 인신매매 괴담의 일부는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긴 하니까, 이 케이스도....혹시 모르긴 하지 근데 1.오를레앙 괴담하고 형식이 너무 비슷하고 2.인신매매+사지절단은 범죄의 스케일이 너무 크다는 점에서 일단은 회의적, 당연히 실제 케이스가 나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134 이름 : 이름없음 2018/09/13 00:18:17 ID : 7xXxQq59a7b 

>>124 >>129 >>132

미안 헷갈리게 했지 124랑 129둘다

43 스레 작성한 내가 쓴거야!

장소는 수원역 집창촌근처엿데



135 이름 : 🙂 2018/09/13 00:23:40 ID : eK5gqrBxO3v 

>>134 존재하는게 틀림없어...


136 이름 : 🙂 2018/09/13 00:24:35 ID : eK5gqrBxO3v 


34.이름: 아귀 : 2011/04/17

후달려? 어허, 으허허허허허.오냐, 저것이 구라라는 데 내 돈 모두와 손모가지를 건다.니는 뭣을 걸테냐?


35.이름: 아귀 : 2011/04/17

인신매매 괴담겉은 인간적인 괴담을 믿으면 못 쓰제.도끼로 마빡을 찍든, 식칼로 배때지를 쑤시든 간에 고깃값을 번다. 뭐 이런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루다가 접근히야지.


138 이름 : 🙂 2018/09/13 00:26:27 ID : eK5gqrBxO3v 

내가 가지고있는 2011년 스레딕 내용은 여기까지야

이후로 더 올라왔는지 저대로 끝난건진 모르겠지만..



139 이름 : 이름없음 2018/09/13 00:26:54 ID : 7xXxQq59a7b 

>>135

확실히 존재해. 마음같아서는 친구데리고 찾아가보고싶지만 한번은 가자고햇다가 경기하듯 손사레를 쳐서 살짝은 아쉬워 친구가 갔다온거라 경찰신고하면 걸릴까 애매하고 무엇보다 수원역 집창촌근처는 수원의 모든경찰서와 좀 연계되있다그러더라 단속때 알려주거나 그런.



140 이름 : 🙂 2018/09/13 00:42:53 ID : eK5gqrBxO3v 

>>139 맞아 합법으로 지정해줬다는 경찰서 팻말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들긴 했는데..


141 이름 : 🙂 2018/09/13 00:44:17 ID : eK5gqrBxO3v 

인터넷에서 자료들 찾다가 정리 잘된 글하나 찾았어

2012년도 글이야

https://m.blog.naver.com/nw1011/10153873587


142 이름 : 🙂 2018/09/13 00:51:00 ID : eK5gqrBxO3v 

네이버에 수원역 꿈의궁전 검색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괴담이라고 답변 한것들을 볼수있는데 중국인 유학생 스파이들과 조선족 댓글알바들이 괴담이라고 물타기를해 여론을 조성한다라..이로써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우리에게 괴담으로 접근을 한다는게 소름끼치고 정말 치밀하다..


146 이름 : 🙂 2018/09/13 01:07:30 ID : eK5gqrBxO3v 

계속 인터넷 찾아보고있는데 이 이야기의 원조는 서울역 앞 할머니 라는 괴담에서 시작된 얘기지만 수원역 꿈의궁전의 썰이 더 많아서 서울역 앞 할머니 보단 수원역 꿈의궁전으로 알려져있대



153 이름 : 이름없음 2018/09/13 14:15:17 ID : Ai2nCpcFfSJ 

난 도망보다는 맛있는거라도 맥이고 이야기라도 들어주고싶구만 한번 가보고싶다.


154 이름 : 이름없음 2018/09/13 18:51:06 ID : 2LdRu7hBwIL 

ㄷㄷ..


157 이름 : 이름없음 2018/09/13 23:24:01 ID : xwpRvcnBamq 

정말 이런일이 있을거같아 예전에 어떤 이상한글을 본적있는데 막 노예만들기 라면서 여자를 어떻게 수술시키고

어떤식으로 조련(?)하는지 세세하게 나온 글을 본적있어 그때는 어렸을때라 진짜 이런일이 있을까?하면서 봣었거든


158 이름 : 이름없음 2018/09/13 23:25:32 ID : ApbyNBxQk3w 

>>157 유럽에서 어린여자아이를 성노예 만드는 법이라 해서 올라온 글을 본 것 같아


159 이름 : 이름없음 2018/09/14 01:39:14 ID : E9s2oNxTVf8 

https://m.ygosu.com/board/horror/3823/?searcht=&search=&m3=real_article&frombest=Y&page=6 이거같다 >>157


160 이름 : 이름없음 2018/09/14 01:52:28 ID : 9a05Qq5dXwG 

그래서 스레주의 의도는 뭐야? 진상 파악? 그냥 소문으로 아는 게 좋을 걸


162 이름 : 이름없음 2018/09/14 05:26:04 ID : 7aslzVcE01i 

이게 뭐지 하고 호기심에 읽었는데 너무 무섭고 소름 돋는다 끔직해ㅠㅠㅠㅠㅠㅠㅠ


165 이름 : 이름없음 2018/09/14 07:24:54 ID : E9vwmpQpTXz 

이거는 사실 아닐 것 같아.팔다리 잘라놔도 사람하나고

그런 장면을 목격 후 도주했는데 경찰이 아무 것도 안할까? 일부 괴담들은 성명표명했다면서. 아닌거 같아. 이거는. 원래 진지 안 빠는데 너무 징그러워서 진지 좀 빤다.먄.



166 이름 : 🙂 2018/09/15 00:28:43 ID : 9BulcpTXxSF 

나왔어 래더들


167 이름 : 🙂 2018/09/15 00:29:12 ID : 9BulcpTXxSF 

데이터라서 아이피다른점 이해해줭


171 이름 : 🙂 2018/09/15 00:58:07 ID : 9BulcpTXxSF 

다들 이런얘기 들어본적 없어??



172 이름 : 이름없음 2018/09/15 01:01:18 ID : E9vwmpQpTXz 

>>171 들어본적 있음 한 몇 년 전 쯤.


173 이름 : 이름없음 2018/09/15 01:01:43 ID : E9vwmpQpTXz 

근데 워낙 옛날 떡밥이라.



174 이름 : 🙂 2018/09/15 01:04:12 ID : 9BulcpTXxSF 

>>172 어떤거??


175 이름 : 🙂 2018/09/15 01:05:28 ID : 9BulcpTXxSF 

>>173 근데 최근이라면 최근이라할수있지만 위에 보면 한레더 썰있는데 괴담이라곤 볼수없을꺼같아



177 이름 : 이름없음 2018/09/15 01:52:14 ID : E9vwmpQpTXz 

>>174 사람백 몇년전거임


178 이름 : 이름없음 2018/09/17 19:56:21 ID : 9bcsnWkpU3O 

요약해서 좀 알려주라


179 이름 : 이름없음 2018/09/17 23:45:55 ID : 41yFdu3yJO7 

아 이거 진짜 너무 무서워ㅠㅠㅠㅠ 섬뜩해ㅠㅠㅠ 너무 적나라해서 더 무서워ㅠㅠㅠ


182 이름 : 이름없음 2018/09/18 09:10:34 ID : unyHvg6rAmG 

근데 우리 동네에도 꿈의 궁전 모텔있는데..


184 이름 : 이름없음 2018/09/18 13:38:51 ID : unyHvg6rAmG 

수원역에서 멀리있는데 꿈의궁전이라고 있어 근데 낮에는 조용하다가 밤만되면 불엄청 반짝반짝하게 켜져있고 컨테이너 박스도있고 음 그래 우리 동네 사람들은 노인분들이 많아서 가게등등 되게 일찍닫는데 거기만 엄청 환해서 주위까지 환해질 정도야


187 이름 : 이름없음 2018/09/19 01:12:57 ID : rbB9cslu5Xv 

>>184 위치좀 좀만 더 자세히 간략히 설명해줄 수 있어? 흉가나 그런장소 가보는게 취미라 궁금하다


188 이름 : 이름없음 2018/09/19 20:01:24 ID : nO62E5WmE3B 

>>187 근데 수원역 꿈의궁전은 좀 숨겨져있는 곳이라.. 

우리동네에 꿈의궁전은 그냥 길가 한복판에 뚝 있걸랑 

괴담에 꿈의궁전이 아니라 진짜 모텔인걸수도 ㅋㅋ

여기 근데 주소를 말해도 되려나


189 이름 : 이름없음 2018/09/19 20:10:22 ID : rbB9cslu5Xv 

>>188 그렇게 자세히 알려줄 필요없고 조금 헤매더라도 그냥 어디쯤에 있다 이정도만 알려줘도 고마울거같은데 수원역에서 멀다 이거는 너무 정보가 없어서


190 이름 : 이름없음 2018/09/19 21:21:08 ID : 5WlBhBzdWo3 

>>159 정독했더니 역겨움... 웬만하면 안 읽는거 추천ㅠㅠㅠ


191 이름 : 이름없음 2018/09/23 23:44:30 ID : rak64Y8o4Y6 

수원은원래 우홈한 동네로 유명하자나


192 이름 : 이름없음 2018/09/24 01:05:43 ID : nO62E5WmE3B 

>>189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이야 여기


193 이름 : 이름없음 2018/09/24 13:31:05 ID : 5bA7zcLbCnO 

시입.... >>159 >>159 가 보내준거 봤는데 토할것같다...시바 미친것같다


194 이름 : 이름없음 2018/09/24 16:41:38 ID : PfO1ilBe6p9 

솔까 우리나라 인신매매는 동유럽쪽에 비하면 거의 애들 장난 수준임 한국 실종자들은 거의 90% 넘게 다시 돌아오는 단순 가출인데 동유럽 저 동네는 옛날부터 성매매가 많았고 벨기에 였나에서는 고위 정치인들까지 연관된 페도 클럽이 발각됬는데 어린 여자얘들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서 사실상 성노예로 살았는데 정작 그걸 지휘하던 놈은 솜방방이 처벌 받은거 때문에 한동안 말이 많았음


195 이름 : 이름없음 2018/09/24 16:42:52 ID : PfO1ilBe6p9 

아프리카, 동남아, 미국도 조금 어두운데 가면 참 분위기 뭐 같아진다. 어느나라건 사람 많고 밝은곳만 다니는게 좋아. 우리나라는 그나마 싱가폴이랑 치안 1,2위를 다투는 수준이라 좀 낫지만


196 이름 : 이름없음 2018/10/02 20:07:36 ID : 9bck03DtfO3 

어, 이거랑 비슷한 얘기 알아 웹툰으로도 나왔는데, (선택받은 아가씨라는 장작작가 웹툰) 담기 좋게 잘라서 내다 판다는 거 멀쩡한 사람들 잡아다가 잡아 파는 거야


197 이름 : 대구남자 2018/10/03 01:53:11 ID : g7ta008o4Zc 

동대구역 사는 남자 입니다. 위에 스레에서 동대구역 오른쪽 육교로 내려가는데 아줌마들이 쉬었다가라고 하셨다는데 거기 사창가 맞아요. 동대구역뒤에 모텔촌이 있는데 거기 새벽1시쯤만 되면 지나가는 남자들 다잡고 쉬었다가라그래요. 심지어 고등학생인 저도 거기지나갈때 쉬었다가라그럽니다ㅋㅋㅋㅋ


198 이름 : 이름없음 2018/10/03 14:23:59 ID : K3U2Hxu4MmI 

창놈들 성매매한거 자랑한답시고올리네ㅋㅋㅋ 더럽다 더러워 뒤졌으면ㅋㅋㅋ


199 이름 : 이름없음 2018/10/05 11:35:01 ID : 3O3zRva7cIE 

진짜 존나더럽다 이런문화는 어디서온거지 사람신체에 구멍만붙어있으면 무조건 집어넣고봄 사람 팔다리잘라서 성매매시키는거 실화냐고 토나온다 우웩


200 이름 : 이름없음 2018/10/09 21:04:36 ID : f9fU7y1A45e 

무섭네... 저번에 대학동기가 수원근처 살아서 술마시고 밤에 저쪽 골목 잘못들렸다가 온통 붉은 불빛돌아서 디스플레이점인줄 알고 갔다가 사람들이 디스플레이된거보고 기겁해서 왔다던거 생각난다 거기서 더 안쪽으로 가면 저런 꿈의궁전같은 사지절단이 나온다는건가..


201 이름 : 이름없음 2018/10/09 21:06:25 ID : ba05Phhvwk1 

단순히 무서운 정도가 아니라 여러모로 기분나쁜 괴담인듯ㄷㄷ


206 이름 : 이름없음 2019/04/24 16:32:59 ID : a9AknyMjdDv 

이스레 다읽고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9604183 이거 보고왔는데 뭔가 진짠거같으면서도....ㅠㅠ


207 이름 : 이름없음 2019/04/24 21:15:13 ID : 67unwmspe1x 

>>206 소름이야


211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21:58:30 ID : xyLgjba8o2N 

궂이 장애인들을 데려다 성매매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일반인 으로 하면 돈 더 잘벌릴텐데;;;


212 이름 : 이름없음 2019/06/02 00:55:38 ID : dQk4HCi6444 

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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