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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한국 요괴의 종류

닥터전자레인지2024.01.31 05:05조회 수 171추천 수 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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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이 -


가뭄, 혹은 우박의 요괴.


하늘을 날아다니고 바다를 휘젓는다. 


맹렬한 열기를 품고 있어 강철이가 한 번 지나가면 산천초목이 모두 말라버린다고 전해진다.

 

 

 

 

- 귀수산 -


산처럼 거대한 거북이와 닮은 커다란 동물로 수백 미터를 훌쩍 넘는 엄청난 크기를 가졌다.


바다에서 사는데, 그 때문에 섬이나 암초처럼 보일 수도 있다. 등에는 대나무와 비슷한 더듬이가 있으며 이것을 잘라내면 곧 도망치거나 죽게 된다.


이 대나무 모양의 더듬이는 조각조각을 잘라 물에 넣어 키우면 한 조각 한 조각이 그대로 변해서 이상한 동물의 새끼가 되며, 그 어린 모습은 용처럼 보인다.


아마도 이것이 자라나서 커지면 이렇게 거대해지는 듯하다.

 

 

 

 

- 거구귀 -


입이 아주 큰 귀신. 그 입이 얼마나 컸는지 윗입술이 하늘에 닿고 아랫입술은 땅에 닿았다고 한다.


거대한 입에 무시무시한 외관을 하고 있지만 비범한 사람을 만나면 어린 소년의 모습인 청의동자로 변신해 그 사람을 보좌하고 수호하는 존재로 변한다고 한다.


거구귀에 관한 이야기가 하나 있다.


문충 신숙주가 비정규 문과, 무과 시험을 보기 위해 여러 벗과 함께 성균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길 한가운데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거구귀와 조우하고 말았다. 거구귀의 모습을 보고 공포 상태에 빠진 친구들은 전부 도망가 버렸지만, 신숙주는 거귀를 생까고 곧장 앞으로 걸어 나가 거구귀의 입으로 들어간다.


그러자 신숙주 앞에 청의동자가 나타나 절을 하며 시키는 대로 할 테니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한다. 신숙주가 승낙하자 청의동자는 숙주를 따라다니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청의동자는 여러 가지 능력으로 신숙주가 장원에 급제하게 도와주고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 생기기 전에 모두 손을 써두었다.


신숙주가 살날이 얼마 남지 않자, 동자는 울면서 하직 인사를 하고 어디론가 사라졌고 얼마 안 있어 신숙주 역시 죽게 되었다.

 

 

 

 

- 귀태 -


귀신과의 성관계로 생긴 아기. 


신라시대 진지왕의 귀신이 도화녀와 교합하여 비형랑이 태어났다는 설화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로부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믿어지고 있다.


조선시대에도 각종 문헌 설화에 귀태가 기록되어 있으며, 귀태는 의원이 무슨 수를 써도 떼어낼 수 없다고 한다.

 

 

 

 

- 고관대면 -


높다란 관을 쓰고 있고 얼굴이 커다란 괴물. 


얼굴과 관에 비해 몸은 작아서 사람처럼 서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보통 나무에 기대어 있다.


사냥개나 사람이 노려보면 겁을 먹고 사라진다.

 

 

 

 

- 그슨새 -


제주도의 요괴. 주젱이(주저리)라는 제주도의 우장을 뒤집어쓴 채 길거리를 돌아다닌다.


일반적인 요괴와는 달리 낮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해치고 홀려서 죽인다고 한다.

 

 

 

 

- 그슨대 -


한국 민담에 등장하는 요괴. 고려 시대의 수호신이었으나,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악귀화 되었다.


그슨새가 낮에 돌아다니지만 그슨대는 밤에 돌아다닌다. 


어둠을 상징하는 요괴로 어둡지 않은 상황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고 한다. 


대개 사람과 비슷한 모습이며, 특히 자그마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사람을 방심시킨 다음, 순식간에 커져 그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죽인다고 한다. 


또한 공격받을 때 점점 커지기도 해서, 결국은 공격한 사람을 해친다고도 한다.


조선 시대의 운몽선이라는 무장이 길을 가다가 그슨대를 만났는데, 그슨대는 아무리 칼로 베어도 죽지 않았고 점점 커지기만 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엔 거대해진 그슨대가 장군을 집어 던져 죽여버렸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오고있다.

 

 

 

 

- 어둑시니 -


그슨새와 비슷한 요괴. 


그슨새와 같이 어둠을 상징하며, 어둡지 않으면 힘을 쓰지 못한다고 한다.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면 점점 커지는데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한없이 커져서 사람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올려다보면 올려다 볼수록 더욱 커져서 마지막에는 사람이 깔려버리게 된다고 한다.


반대로 그렇게 커지고 있는 것을 억지로 내려다보면 점점 작아져 마지막에는 다시 사라지게 된다고.


또한 눈을 돌려 버리고 무시해버리면 끝인, 관심을 주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는 요괴이다.

 

 

 

 

- 이무기 -


구렁이 요괴.


용이 되기 위해 물속에서 천년을 수행한다. 만일 천년이 지나도 용이 되지 않으면 절망해서 요망한 악귀로 변한다.


용이 되기 직전 사람에게 하늘로 오르는 모습을 보이면 도로 땅으로 처박혀 처음부터 다시 수련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며, 방해받은 이무기는 격노해서 사람을 해친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 용오름 " 현상이다. 


연 기설화 중에는 천년을 수행한 구렁이가 승천하려고 용쓰는 것을 아기 업은 할머니가 보았는데, 할머니가 " 저 뱀 봐라. " 고 하는 것을 업혀 있던 아기가 " 저 용 봐라. " 고 정정한 덕분에 뱀은 승천하여 용이 되었고 아기에 대한 보답으로 그 일대 들을 비옥하게 만들었으며, 수원지인 연못까지 덤으로 만들어 줬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도깨비 -


친근한 요괴. 


장승이나 상머슴같이 덩치가 큰 남성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남자를 부를 때 누구를 막론하고 " 김 서방 " 이라고 부른다고 하며, 일부 똑똑한 도깨비는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시를 짓고 그에 대한 댓구를 달게 한다고 한다.


우리네 전통 사상에서 덩치가 크다는 것은 일을 잘하는 녀석임을 뜻하며 이것은 도깨비가 풍요를 가져다주는 존재라는 것을 말해준다.


주로 민간 서화 등에서 착한 사람이나 훗날 위인이 되는 인물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맡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뿔 달리고 방망이 들고 있는 도깨비는


일본 요괴 오니임. 우리나라 도깨비는 뿔, 방망이 안 들고 다님.

 

 

 

 

- 금돼지 -


이름처럼 금빛 털을 지닌 돼지의 형상을 하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금돼지는 마산 앞바다에 있는 월영도라는 섬의 동굴에 사는 식인 요괴로 아름다운 여성을 납치하여 잡아먹거나 시중을 들게 하였다.


단순히 강할 뿐만 아니라 각종 도술과 변신술에 능한 것이 마치 중국의 고전 소설 " 서유기 "에 등장하는 저팔계를 연상시킨다.


약점은 사슴 가죽, 혹은 백마 가죽이라고 한다. 보여주기만 해도 질색하며 도망간다고.


관련된 설화 중 유명한 " 금돼지 자손 최치원 "에서는 최치원의 아버지가 사실 금돼지란 얘기가 있다.


어느 한 마을에 현감이 부임하면 그 부인이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일어나자 한 현감이 꾀를 내어 부인의 옷자락에 실을 꿰매 놓았다.


다음날 부인이 사라지자, 현감은 부하들을 대동하고 실을 쫓아 부인이 사라진 동굴로 들어간다. 거기서 범인이 금돼지라는 것을 알아내고 금돼지의 약점인 사슴 가죽을 구해 금돼지를 없앤다. 부인은 그 후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최치원이었다.

 

 

 

 

- 노구화위남 -


삼국사기에 기록된 요괴. 


남녀와 노소를 맘대로 바꿀 수 있는 요괴이나 여자에서 젊은 남자로, 할아버지에서 할머니로는 바꿀 수 없다고 한다.


기원전 6세기 백제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

 

 

 

 

- 불가사리 -


전설에 등장하는 괴물. " 불가살이 " 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생김새는 곰의 몸에 물소의 눈, 코끼리의 코, 호랑이의 발톱 ( 혹은 호랑이의 손 ), 코끼리의 꼬리를 하고 있다. 전승에 따라 여기에 날개가 추가되거나 세부 묘사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거나 그냥 코끼리의 코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 있는 곰의 모습이라고 하기도 하고 드물게는 검은 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도 한다.


쇠를 먹으며 자라고, 그 때문에 몸은 단단하기 그지없으며 털이 바늘처럼 뾰족하다. 게다가 거대화된 상태에서 돌로 만든 성벽 따위를 부수는 건 일도 아니며 어떤 도검으로도 벨 수 없는 강한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 불가살(不可殺)이", 즉 " 죽일 수없다 "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일한 약점은 불. 그래서 불가사리라는 이름은 " 불(火)가살(可殺) ", " 불로 죽일 수 있다 "이기도 하다.


불가사리가 등장하는 전승이 약 20개 가까이 되는데 대부분 이야기에서 이 집, 저 집의 쇠를 털었지만, 오랑캐나 왜구들이 쳐들어오자 단기로 이들을 막아냈다는 이야기, 악몽이나 삿된 기운을 먹어 치우는 이야기 등 선한 역으로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건물 앞에 불가사리 석상을 세워 놓기도 했다. 실제로 경복궁 아미산 굴뚝 밑부분에 불가사리가 새겨져 있다.

 

 

 

 

- 노호정 -


늙은 여우의 정괴이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고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둔갑하면 사람과 모든 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정체가 늙은 여우인 만큼 누런 개나 흰 매를 보면 사냥당할까 두려워 갑자기 놀란다고 한다.

 

 

 

 

- 창귀 -


호랑이에게 먹힌 사람이 귀신이 되어 호랑이의 명을 받드는데, 이러한 귀신을 창귀라고 부른다.


창귀는 호랑이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호랑이가 다른 사람을 잡아먹도록 유도한다. 호랑이가 다른 사람을 잡아먹으면 그 창귀는 호랑이에게서 해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창귀를 퇴치하는 방법으로는 신 매실을 길에 뿌려두는 것이다. 창귀는 신 것을 좋아하여 그걸 먹고 취해 창귀를 거느리는 호랑이가 함정에 빠진다고 한다.


창귀 중 유명한 것은 박지원의 소설인 " 호질 "에 등장하는 세 창귀이다.

 

 

 

 

- 노구화호 -


늙은 할머니로 둔갑하는 여우 요괴, 혹은 여우로 둔갑하는 할머니 요괴를 가리킨다.


갖가지 요술을 배우고 기이한 일을 배운다거나 잔꾀를 써서 세상에 삿된 일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람 모습일 때는 노인임에도 남녀 모두 호감을 느낄 정도로 아름답고 피부가 뽀얗다고 한다.

 

 

 

 

- 닷발괴물 -


한국의 전래동화에 나오는 괴조.


꽁지깃이 닷 발, 부리가 닷 발이나 되는, 새처럼 생긴 괴물로 나오며, 대개는 "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로 알려져 있다.


발이란 건 한국의 옛 단위 ( 양팔을 펼쳐서 한쪽 손에서 반대쪽 손까지의 거리 )인데, 한 발이 150cm다. 즉 꼬리가 750m에 부리도 750cm인 셈.


대개 이야기에서 주인공의 가족을 납치했다가 온갖 역경을 넘어온 주인공의 재치에 당해, 활활 지펴진 가마솥 안에서 .


죽은 시체와 벼룩, 벌레가 합쳐 닷발괴물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두억시니 -


사납고 못된 장난을 한다는 귀신의 하나. 


덩치가 산만 하며 머리카락은 불이 붙은듯하고, 시뻘건 눈은 온통 충혈되어 있으며, 날카로운 손톱을 길게 기르고 있다. 성격도 포악하기 그지없어 요술을 쓰기보다는 몽둥이나 주먹으로 화끈하게 때려죽이는 것을 즐긴다. 


사람을 괴롭히고 잡아먹기도 하지만, 잘 모시면 재보를 얻게 해주기도 하고 아이를 갖게 해주기도 한다.


도깨비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심지어 조선 말의 야담집 " 기관 "에서는 도깨비무리의 우두머리로 나오기도 했다.


잘 모시면 재보를 준다는 점과 남성 신이라는 점 때문에 한국의 도깨비와 결합하게 된 듯.


가위에 눌린 걸 두억시니가 괴롭혔다고 하던가, 성질머리가 두억시니 같다고 하는 등 귀신적인 현상이나 성격을 가리켜 말하기도 한다.

 

 

 

 

- 물귀신 -


물에 빠져 죽은 귀신. 귀신이 물에 빠져 죽은 게 아니라,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이 귀신이 된 것이다.


전통적으로 멀쩡히 산 사람을 홀려서 물에 끌고 들어가 익사시키는 행동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물속에 들어간 사람을 붙잡아서 헤엄을 못 치게 만들어 죽인다는 이야기도 많다.


그렇게 죽이면 자신은 그 자리에서 빠져나가고 그렇게 죽은 사람이 그 자리를 대체한다고.

 

 

 

 

- 묘두사 -


고양이 머리를 한 거대한 뱀 요괴. 새들이 이 요괴를 왕처럼 떠받들며 사람이 먹는 음식도 거리낌 없이 먹는다고 한다.


묘두사가 내뿜는 푸른색 연기는 세균을 제거하고 병을 고쳐준다고 믿어 사람들 또한 신성하게 대하였으나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뱀을 숭상해 폐해가 큰 것을 보고, 박만호라는 사람이 이 동물에 화살을 쏘아 죽여 없애 버렸다.

 

 

 

 

- 대선사사 -


뱀의 요괴. 


여자, 특히 과부에게 가서 꿈을 꾸게 하며 희롱하는 마물이다. 서양권의 몽마와 비슷한 존재.


낮에는 여자들이 왕래하는 집안의 항아리 속에서 지내다가 밤이 되면 나타난다.


자는 여자를 희롱하며 성을 상징하는 뱀의 모습이라는 점을 보면 상당히 음란한 과거나 사상을 가진 괴물일 것 같은데


실은 보광사의 대선사 ( 큰 스님 )이 죽은 뒤에 뱀으로 변해서 나타난 것이라고 한다.

 

 

 

 

- 새타니 -


어미에게 버림받아 굶어 죽은 남아의 원귀를 가리킨다.


생전의 아픈 원한으로 화목한 가정에 스며들어 자식을 죽이고 육체에 깃들어 자식 행세를 한다고 한다.


무당이 신력을 보충하기 위해 일부러 만들어서 부리는 경우도 있다고.

 

 

 

 

- 매구 -


천 년 묵은 여우가 변한다고 전해지는 요괴.


주로 소복을 입은 처녀의 모습으로 나타나 길 잃은 청년들을 꼬여 정기를 갈취한다. 


그렇게 정기를 빨린 청년은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린다고 한다.


식구들도 모르는 사이에 가족 사이에 섞여 들었다는 민담도 흔히 있다. 가장 흔하게 보이는 경우는 그 집안의 딸로 변신하는 것. 이런 경우 한밤중에 몰래 나가서 가축의 간을 빼먹거나, 무덤에 들어갔다 나오는 등 기괴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목격하고 매구라는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가족 사이에 매구가 섞이면 집안이 패가망신하거나 일가 식구들이 전멸하게 된다. 


가장 유명한 민담으로는 " 여우 누이 " 가 있다.

 

 

 

 

장산범의 모습은 여러 매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인 외형은 진홍색의 피부, 비단같이 곱고 긴 털, 

기본적인 호랑이의 골격, 특히 털이 가장 큰 특징인데 

여성의 머릿결 같은 매우 아름답고 고운 백발의 긴 털이 

일종의 환각을 일으켜 사람의 경계심을 없앤다고 한다. 

그 때문에 분명 모습은 호랑이인데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다고.


거기다 울음소리가 매우 기묘한데 칠판이나 쇠를 긁는 소리를 

비롯해 물 흐르는 소리, 빗소리, 바람 소리 등의 

여러 가지 자연의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생물의 목소리 

역시 정확히 묘사하는 재주가 있다고 한다. 

호랑지빠귀, 개, 소, 고양이, 호랑이, 늑대, 여우, 양, 

늙은이와 어린이, 사람의 비명, 올빼미, 부엉이, 소쩍새, 맹금류, 

까마귀 등의 소리와 심지어 죽은 이의 목소리까지 한 번 들으면 

흉내 낼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다.


결론은 나무늘보의 몸 베이스에 얼굴은 인간과 여러 동물을 섞은 

흉측하고 기괴하고 무서운 모습 또는 삽살개처럼 

털이 뒤덮인 것이 장산범의 생김새라 보면 된다. 

민속문화의 일종인 '사자놀비슷한 이야기로 개여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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