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귀신보다 무서운얘기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2024.02.01 16:26조회 수 139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이글 읽어보고 괜찮다 싶어서 가져왔어요~

글의 출처는 바로 이 웃대 더라고요 . 이글 작성자 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양해말씀 먼저 전해드립니다.


----------------------------------------------------------------------------------------------------

6년전 격었던 실화 입니다...몇명을 빼노코는 아무한테도 안말했는데...


아직도 그 순간을 생각 하면 오싹해지네요..저는 그순간이 최고 무서웠습니다...

6년전에...수능이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애들하고 놀러 다니고 그럴때 였어요...


제가 다니는 학교가 춘천에 있는 모모모모모고등학교 거든요....



하여튼... 학교를 땡땡이치고선 우리는 한친구 자취방에 놀러 가게 되었어요...


민규랑 성일이랑 저까지 해서 3명인데...정말 중학교 때부터 친구 엿거든요~


그래서...매일 3명이서 붙어 다니다 싶이 했어요~하튼..그날따라 할일도 없고 해서


민규의 자취방에 놀러 가서 므흣한 비디오를 심층분석 및 토론을 할려고 비디오를 빌려서


보는중에...민규랑 성일이랑...말다툼을 하더라고요....매일 둘이 티격태격 싸우는 터라...


저는 그냥 비디오나 보고 있는데....둘이 싸우는게 점점 거칠어 지는 거였어요...


안돼겠다 싶어서...중간에서 싸움 말리는 최고 조은 방법이 담배를 하나씩 물게


하는 거였거든요...(경험상) 그래서 전 얼른 담배를 사러 슈퍼를 갔다가 돌아 왔는데....



이미 일이 터진 거예요...민규놈이 박카스병으로 성일이의 눈을 때려서 성일이는 한쪽눈을


부여잡고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어요....119이오구...성일인 몇달 병원 신세를 지고



퇴원은 했지만...이미 한쪽 눈을 실명한 상태 였어요...양쪽 부모님은 법정공방으로


엄청 싸우고 있는 중이었고요...그러던 어느날에....병으로 때린 민규가 성일이를


찾아와서는 무릅을 꿇고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 었어요...솔찍히 저 같음 사과를


안받아 주겠지만...성일이놈은 알았다고 괜찮타고 그러는 거였어요....


그러면서 성일이 표정은 알수 없는 그런 표정이 었어요...정말 한번두 본적 없는....


시간이 지나고....3명은 전에처럼 자주 어울렸지만....성일이의 표정은....


가끔씩 이상하게 변하곤 했어요...눈때문에 그런가 보다 했죠.....


그렇게 한달이 지났을까....성일이가 그랬어요...민규네 집에가서


놀자고....솔찍히 저희 둘은 맘이 편치 못했죠....눈을 다친 곳인데....


자꾸 가자구 하니...할수 없이 갔지요...가서 늘 그런 것처럼.....담배도 피고...


야동도 보고...비디오두 보고 채팅도 좀하고....그러다가 성일이가 그러더군요.....


눈때문에 술 못마신지 너무 오래 되서 마시고 싶다고요....우리도 마시고 싶던터라...


술을 사갖고 자취방에 다시 들어 왔어요....3명이서 술을 계속 마시다가....


점점 술이 취하고...그러다 보니...민규가 성일이한테...울면서 미안하다구 그러고...


원래 술취하면....이성보단 감성이 앞서 잖아요...저는 중간에서 술이 맥이 끊어지지


않게 계속 마시는 중이었구...아마 그때 3명이서 오랜시간동안 참 많이도 마셨어요...


그러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몇시간쫌 지났을까....비명소리가 나더라 고요....비명소리 비슷한.....


그 비명소리가 술을 마셔서 그런지...꿈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한참을 누워 있다가 눈을 떴는데....정말 심장이 멎어 버리는것 같았어요.....


말두 안나오구...몸이 움직여 지지도 않더라 구요...뭐랄까...몸이...이빨이며 다리가...


미친듯이 떨리더라고요....왜냐면...눈을 떴을때...성일이가...자고 있는 민규에 옆에 다가가서


눈을 젖가락으로 찌르고 있었어요....아니..눈에 젖가락이 꽂혀 있더라고요...


그순간에...가서 말려야 한다는 생각 보다.....


도망가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지만...몸이 움직여 지지 않는 거였어요....그래서...


자는 척 하려고 눈을 다시 감으려고 해도 눈도 감겨지지않았어요....


그 순간을 고개두 돌리지 못하고...눈도 감지 못한 상태에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한 몇분좀 지났나....저에겐 몇시간이 지났던거 같아요....민규가 비명을 지르다가...


갑자기 멈추더라고요....그러고 나서 성일이가 저쪽으로 고개를 확 돌렸는데...


눈이 딱 마주친 거였어요...숨이 안쉬어 지더라고요...정말 숨이 안쉬어 져서....


호흡곤란으로 죽을꺼 같았어요....성일이는 저를 한번 보고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


열쇠를 집어서 주먹으로 꽉쥐고 저한테 다가 오는 것이었어요....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도 똑같은 개x끼 야!! 하면서 달려들었어요....벌벌벌벌 떨면서 얼굴을 가렸는데....


성일이란 놈이...절말 사정없이 열쇠를 든 주먹으로 머리통을 계속 찍더라고요...


열쇠를 송곳처럼 세워서....그러다...방문 두들기는 소리가 났어요....


아마 민규랑 제가 소리를 지르는 통에...주인집 아저씨가 듣고 나오 셨나 봐요....


성일이가 도망가는 소리가 들렸지만...볼수가 없었어요...돌아 볼때 눈을 찌를까봐서...


주인아저씨가 들어오셔서...경찰에 신고 하고...병원으로 실려가고....


저는 머리를 몇바늘 꼬맸지만...민규는 한쪽눈을 잃었어요,....대수술 까지도 했고요...


나중에 경찰 분이 오셔서 성일이를 잡았다고....하시더군요.....


그러고 나서 그 경찰 분이...성일이가 눈을 다치고난후 부터 일기 같은걸


써 놓았는데...








우리를 죽일 계획을 잡아 놓았더라고 하더라 고요.......



성일이가...징역을 살다가 이제 곧 석방이 된다고 하는데...정말로 무섭습니다......
 

 



맛있당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609 미스테리 UFO격추 시도 영상의 진실 미숫테리미숫테리 792 0
13608 미스테리 [미스테리]풀리지 않는 오파츠, 안티키테라 미숫테리미숫테리 992 0
13607 미스테리 [미스테리]퉁구스카 대폭발 사건의 원인은? 미숫테리미숫테리 907 1
13606 기묘한 귀신이야기,군대에서의 귀신 미숫테리미숫테리 1116 0
13605 미스테리 고대문명, 마야문명의 멸망 원인은? 미숫테리미숫테리 1308 0
13604 미스테리 NASA 사실상 외계인 인정. 미숫테리미숫테리 1692 0
13603 미스테리 사람을 괴롭히는 귀신붙은인형의 미스테리 헨리 626 0
13602 기묘한 벼락맞고 사라진 귀신나무 헨리 812 0
13601 미스테리 3만 명의 해골이 발견된 몰타의 지하 동굴 헨리 839 0
13600 미스테리 2,200년전 돌멩이에 성경 그림이 새겨져 있다? 헨리 692 0
13599 전설/설화 거인들의 유골이 다량 발견된 브라이텐비너 동굴 헨리 1205 0
13598 미스테리 불노장생 신약인가? 인체를 해칠 독인가? 헨리 796 0
13597 미스테리 아이젠하워가 외계인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 헨리 784 0
13596 전설/설화 성탄절의 원조는 고대 유럽인들의 태양신? 헨리 521 0
13595 전설/설화 비슈누 신의 가루다가 라호리에 나타났다! 헨리 829 0
13594 미스테리 멕시코 칠판싱고에 UFO가 장시간 착륙했다! 헨리 839 0
13593 미스테리 이스트본 하수종말처리장에 좀비가 나타났다 헨리 1051 0
13592 기묘한 콩팥 밀거래 수괴 '닥터 호러'가 체포됐다 헨리 1002 0
13591 기묘한 한국전쟁 당시 외계인들이 미국 본토를 공격했다 헨리 1412 0
13590 실화 쌍계사 폐호텔 금강촹퐈 7427 1
이전 1... 5 6 7 8 9 10 11 12 13 14 ... 69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