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실화한편 써봅니다~ 머 별로 무서운건 아님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2024.02.01 16:29조회 수 168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공게 글을 보다가 사람들이 소설보단 실화를 좋아한다고 해서...(저는 소설이 더 좋음;;)그냥 한번 써볼

게요. 굉장히 짧습니다 ㅎㅎ

제가 7살때 입니다.

동네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놀고 있었는데요..

제가 자전거 타다가 옆에서 차가오는것도 못보고 가다가 차에 치었습니다.

제가 정확히 기억나는게.. 자동차에 치이고서 몸이 붕 떳는데 그차(승합차였어요..)보다 높이 떳습니다.

그리고서 떨어졋는데요.. 보통 차에 치이고 떨어지면 머리부터 떨어져서 뇌진탕을 잃으키고 죽자나요?

저는 이상하게 몸이 붕 떳는데 누가 제 몸을 밑에서 받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더니 떨어질때

그냥 선 상태로 떨어졌습니다. 아니 떨어 졌다기 보단 사뿐히 내려왔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랫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사람들이 내려서 저한테 오더군요 .. 괜찬냐 괜찬냐..

막 물어보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괜찮아요.. 라고 답하는데..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깨어보니 병원이었습니다.. 기절을 했던건데요..

하지만 저는 다친곳이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 흔한 타박상도 입지 않았죠.. 자전거는 개 박살이

났는데도요. 의사선생님이 기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그때의 그 느낌을 잊을수 없습니다. 몸이 허공에 떳는데도 먼가 밑에서 받쳐주는 느낌..

떨어질때도 꼭 영화같은데서 보면 UFO에서 문이 열리면서 외계인이 내려올때 공중에서 일자로 선상태로

천천히 내려오자나요??? 그런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이게 우리 눈에 안보이는 그 어떤 존재가 절 구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아마 귀신이겟죠?










여기까지구요.. 제가 앞으로 공포소설을 한편써볼가 하는데.. 많이 허접하고 지금 글쓰시는분들에 비해

많이 수준이 떨어지겟지만 꼭 한번 봐주시고 부족한점들을 많이 집어주셧으면 좋겟내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맛있당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45 실화 10년째 귀신하고 썸타고 있는 썰4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705 2
144 실화 10년지기 내 수호령 2화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410 1
143 실화 10년지기 내 수호령 1화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575 1
142 실화 10년지기 내 수호령 1화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516 1
141 실화 10년전 흉가3 개팬더 1158 1
140 실화 10년전 이야기를 꺼내보려합니다1 쥬시쿨피스 679 2
139 실화 10년전 이등병 시절 공포체험.Sull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499 2
138 실화 10년전 영덕에서 겪은 일입니다.1 여고생너무해ᕙ(•̀‸•́‶)ᕗ 1331 2
137 실화 10년전 영덕에서 겪은 일입니다6 도네이션 1076 2
136 실화 10년전 영덕에서 겪은 일입니다2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643 1
135 실화 10년전 레스토랑에서 있던일 (실화)2 백상아리예술대상 8610 2
134 실화 10년전 레스토랑에서 있던일 (실화)4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644 2
133 실화 10년동안 귀신과 동거한 이야기6 형슈뉴 4819 3
132 실화 10년도 더된 끔찍한 꿈5 금강촹퐈 1326 2
131 실화 10년간 귀신과 동거한 집의 비밀5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4109 3
130 실화 10년 전 비오던 어느날3 백상아리예술대상 1083 1
129 실화 109년된 집에 살았던 후기2 클라우드9 4327 2
128 실화 100프로 실화 조금전에 있었던 일 입니다.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837 2
127 실화 100%실화 함부로가선 안돼는 흉가4 title: 애니쨩주차왕파킹 289 2
126 실화 100% 실화 입니다.[컨테이너]3 title: 애니쨩주차왕파킹 178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