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실화한편 써봅니다~ 머 별로 무서운건 아님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2024.02.01 16:29조회 수 169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공게 글을 보다가 사람들이 소설보단 실화를 좋아한다고 해서...(저는 소설이 더 좋음;;)그냥 한번 써볼

게요. 굉장히 짧습니다 ㅎㅎ

제가 7살때 입니다.

동네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놀고 있었는데요..

제가 자전거 타다가 옆에서 차가오는것도 못보고 가다가 차에 치었습니다.

제가 정확히 기억나는게.. 자동차에 치이고서 몸이 붕 떳는데 그차(승합차였어요..)보다 높이 떳습니다.

그리고서 떨어졋는데요.. 보통 차에 치이고 떨어지면 머리부터 떨어져서 뇌진탕을 잃으키고 죽자나요?

저는 이상하게 몸이 붕 떳는데 누가 제 몸을 밑에서 받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더니 떨어질때

그냥 선 상태로 떨어졌습니다. 아니 떨어 졌다기 보단 사뿐히 내려왔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랫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사람들이 내려서 저한테 오더군요 .. 괜찬냐 괜찬냐..

막 물어보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괜찮아요.. 라고 답하는데..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깨어보니 병원이었습니다.. 기절을 했던건데요..

하지만 저는 다친곳이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 흔한 타박상도 입지 않았죠.. 자전거는 개 박살이

났는데도요. 의사선생님이 기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그때의 그 느낌을 잊을수 없습니다. 몸이 허공에 떳는데도 먼가 밑에서 받쳐주는 느낌..

떨어질때도 꼭 영화같은데서 보면 UFO에서 문이 열리면서 외계인이 내려올때 공중에서 일자로 선상태로

천천히 내려오자나요??? 그런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이게 우리 눈에 안보이는 그 어떤 존재가 절 구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아마 귀신이겟죠?










여기까지구요.. 제가 앞으로 공포소설을 한편써볼가 하는데.. 많이 허접하고 지금 글쓰시는분들에 비해

많이 수준이 떨어지겟지만 꼭 한번 봐주시고 부족한점들을 많이 집어주셧으면 좋겟내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맛있당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718 실화 어릴적에 겪었던 기묘한 이야기.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004 1
8717 실화 직접 겪은 실화이야기21 금강촹퐈 1004 1
8716 실화 자작)건너편 집이 이상하다6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004 3
8715 실화 문 단속을 잘하자3 개팬더 1004 2
8714 미스테리 해결되지 않은 일본 3대 미스테리 실종 사건 이게모야 1004 0
8713 실화 눈싸움1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004 0
8712 실화 어릴적의 기묘한 놀이터 이야기 두가지1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004 2
8711 실화 귀신 보는 애랑 겪었던 썰들 NEW 15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04 0
8710 실화 무덤 깎고 지은 집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004 1
8709 실화 엘리베이터 타고 천국까지 갈 뻔한 이야기 title: 메딕제임스오디 1004 1
8708 전설/설화 백제시대의 여우고개6 title: 메딕제임스오디 1004 5
8707 단편 늘 같은 브랜드의 담배곽3 쥬시쿨피스 1004 1
8706 2CH [2CH] 엘리베이터의 여자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05 1
8705 기묘한 세계 4대 저주받은 다이아몬드 세번째이야기, 피렌체1 하히 1005 0
8704 실화 펌]안성에서 생긴일2 여고생 1005 1
8703 전설/설화 조선시대 귀신에 시달린 양반들의 기록,,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05 0
8702 실화 행렬 test098 1005 0
8701 실화 별거 아닌 개인 경험담. 아리가리똥 1005 1
8700 미스테리 희귀한 눈동자 색2 posmal 1005 2
8699 실화 3 화성인잼 1006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