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전자 도어락만 쓰면 안 되는 이유

패륜난도토레스2024.02.26 16:01조회 수 113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동네 아줌마가 말해 준 거

 

자기 동생이 이사하려고 한 집이 생각보다 일찍 나가는 바람에

 

근처기도 한 김에 직접 옮길 수 있는 건 며칠 걸려서 천천히 옮기자 했다네요.

 

그해서 물건 좀 옮기고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관에서 삑삑삑삑 소리 나더니 누가 불쑥 들어 왔다고!

 

 

놀래서 "누구세요" 했더니

 

"잘 못 들어왔어요"

 

하고 도망간걸 쫒아가서 잡았는데 윗집 사람.

 

원래 그 집이 맞벌이 부부라서 낮에 사람이 없는데

 

윗집 사람이 키 번호 안 뒤로

 

낮에 몰래 들어와 정말 정말 눈에 안 띄는 것 한 두 개씩 가져갔다고 그랬다고 합니다.

 

이사간 부부도 그 사실을 몰랐다고 했다더군요.



    • 글자 크기
타이탄호 내파 사건 외/ 내부 시뮬레이션 (by 햄찌녀) 중고물건 함부로 사는게 아니더군요.... (by 패륜난도토레스)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08 실화 중국 기숙사.........-100%실화-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360 2
207 실화 실화한편 써봅니다~ 머 별로 무서운건 아님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67 1
206 실화 4년전 고2때 엘리베이터실화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218 1
205 실화 공동묘지에서 술먹기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270 1
204 실화 열쇠꾸러미를 든 귀신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268 1
203 실화 기숙사 괴담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290 1
202 미스테리 궁금한 이야기에 나온 안성시 길거리 가족사진 미스테리의 진실4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587 2
201 미스테리 아는 할머님의 일본이야기5 title: 하트햄찌녀 475 3
200 실화 군 시절 흑인병사 귀신 목격담5 title: 하트햄찌녀 262 3
199 실화 어떤 중년 영가의 복수3 title: 하트햄찌녀 380 2
198 사건/사고 확률적으로 이게 되나 싶은 사고4 title: 애니쨩주차왕파킹 488 1
197 사건/사고 타이탄호 내파 사건 외/ 내부 시뮬레이션3 title: 하트햄찌녀 388 1
실화 전자 도어락만 쓰면 안 되는 이유1 패륜난도토레스 113 1
195 실화 중고물건 함부로 사는게 아니더군요....1 패륜난도토레스 126 1
194 실화 처음 자살 현장에 갔을때의 실수1 패륜난도토레스 138 1
193 실화 안경1 패륜난도토레스 58 1
192 실화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이야기1 패륜난도토레스 70 1
191 실화 어릴때 폐가에서 술래잡기 했었는데요(성악설,실화)2 패륜난도토레스 86 1
190 실화 촉으로 목숨부지한이야기(약간스압)3 패륜난도토레스 128 1
189 실화 한밤중의 열차.txt2 패륜난도토레스 73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