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이라 늘 아침에 통학버스를 타러 집을 나섭니다.
아빠가 먼저 출근하시고 그다음에 제가 등교하면서 집에 엄마혼자 주무시기 때문에 언제나 문을 잠그고 나가는데요
오늘 엄마가 일끝나고 오셔서 저한테 아침에 왜 다시올라와서 문을 잠갔냐고 묻는겁니다....
제가 나간직후에 계단을 급히 뛰어올라오는 발소리가 들리더니 저희집 문을 한번 열려고 하고는 잠겨있으니
다시 뛰어 내려가더라는 겁니다... 근데 저희집이 상가주택이고 총 5층중에 3층이거든요...
대체 누가 제가 나가자마자 뛰어올라와서 집으로 침입시도를 했던걸까요..
만일 제가 문을 잠그지 않고 나갔더라면 대체 무슨일이 일어났을지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끼칩니다.
내일 날밝는대로 1층 CCTV를 확인해볼 생각이에요...정말무섭네요 다들 문단속 꼭 꼭 조심하세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3070 | 사건/사고 | 대한민국 사형수 명단5 |  햄찌녀 | 9409 | 2 |
| 13069 | 사건/사고 | 납치와 구조작전-아동 보호 프로젝트 15 | 도네이션 | 712 | 4 |
| 13068 | 사건/사고 | 오이도 스팅어 사망사고.gif5 | 아이언엉아 | 1514 | 0 |
| 13067 | 실화 | 이 괴담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5 | 햄찌녀 | 1437 | 3 |
| 13066 | 실화 | 귀신 씌였었던 어머니5 | 형슈뉴 | 3038 | 2 |
| 13065 | 기타 | [브금주의][레딧번역] 들어가도 들어가도... 끝이 없는 복도5 |  변에서온그대 | 1344 | 3 |
| 13064 | 기묘한 | 대한민국 최고의 공포영화5 | 게릿콜 | 1993 | 3 |
| 13063 | 실화 | [펌]실화 성인극장에서 당한 썰5 |  안동참품생고기 | 2338 | 2 |
| 13062 | 실화 |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 11 -5 |  라면먹고갈래? | 2538 | 1 |
| 13061 | 혐오 | 투신 자살 현장에 갔을 때.jpg5 | 뚝형 | 3253 | 3 |
| 13060 | 기타 | 아마존괴물 아마존괴생물체 아나콘다 괴물물고기5 |  티끌모아티끌 | 772 | 2 |
| 13059 | 실화 | 유치원 시절에 실제로 겪은 일5 | 햄찌녀 | 6919 | 3 |
| 13058 | 실화 | 88년도 그 웨이터 놈 -5 | 여고생너무해ᕙ(•̀‸•́‶)ᕗ | 3634 | 1 |
| 13057 | 기타 | 실제로 존재하는 무서운 공포증들5 | 익명_0b82e2 | 1097 | 1 |
| 13056 | 실화 | 예지몽+도둑5 |  커피우유 | 1301 | 1 |
| 13055 | 사건/사고 | 동탄아파트에 붙은 벽보와 그뒷이야기5 | 햄찌녀 | 9925 | 3 |
| 13054 | 2CH | 좋아했던 삼촌5 |  ss오공본드 | 1402 | 1 |
| 13053 | 실화 | 군대괴담은 사실...5 |  미션임파선염 | 487 | 1 |
| 13052 | 사건/사고 | 막가파(범죄조직) 납치 및 살인사건5 | skadnfl | 1616 | 2 |
| 13051 | 미스테리 | 심야괴담회- 1996년의 일주일5 | 햄찌녀 | 887 | 1 |
잘보고 가요
잘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