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이라 늘 아침에 통학버스를 타러 집을 나섭니다.
아빠가 먼저 출근하시고 그다음에 제가 등교하면서 집에 엄마혼자 주무시기 때문에 언제나 문을 잠그고 나가는데요
오늘 엄마가 일끝나고 오셔서 저한테 아침에 왜 다시올라와서 문을 잠갔냐고 묻는겁니다....
제가 나간직후에 계단을 급히 뛰어올라오는 발소리가 들리더니 저희집 문을 한번 열려고 하고는 잠겨있으니
다시 뛰어 내려가더라는 겁니다... 근데 저희집이 상가주택이고 총 5층중에 3층이거든요...
대체 누가 제가 나가자마자 뛰어올라와서 집으로 침입시도를 했던걸까요..
만일 제가 문을 잠그지 않고 나갔더라면 대체 무슨일이 일어났을지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끼칩니다.
내일 날밝는대로 1층 CCTV를 확인해볼 생각이에요...정말무섭네요 다들 문단속 꼭 꼭 조심하세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92 | 기묘한 | 자매의 기묘한 이야기 2 |  커피우유 | 1246 | 5 |
| 191 | 실화 | 친구의 원룸이야기5 |  발기찬하루 | 3225 | 5 |
| 190 | 실화 | 군시절 gop에서 겪었던 이야기1 |  김스포츠 | 1019 | 5 |
| 189 | 실화 | 사람이 살수없는 집(약스압) 23 |  나는굿이다 | 21838 | 5 |
| 188 | 실화 | 사람이 살수없는 집(약스압) 4-11 | 나는굿이다 | 13600 | 5 |
| 187 | 실화 | 사람이 살수없는 집(약스압) 4-23 | 나는굿이다 | 12018 | 5 |
| 186 | 실화 | 사람이 살수없는 집(약스압) 51 | 나는굿이다 | 13387 | 5 |
| 185 | 실화 | 사람이 살수없는 집 61 | 나는굿이다 | 11298 | 5 |
| 184 | 실화 | 사람이 살수없는 집(노스압) 72 | 나는굿이다 | 12929 | 5 |
| 183 | 실화 | [경험담] 도깨비랑 놀았다네요2 |  안구정화죽돌이 | 4148 | 5 |
| 182 | 실화 | 옆집 아주머니1 |  의젖홍길동 | 1487 | 5 |
| 181 | 실화 | 나를 구해준 저승사자 | 의젖홍길동 | 2106 | 5 |
| 180 | 실화 | 내가 무당될 뻔한 이야기 -2- | 의젖홍길동 | 4260 | 5 |
| 179 | 실화 | 저도 밤놀에 처음쓰는 얼마전에 예비군에서 겪은이야기8 |  뒤돌아보지마 | 2038 | 5 |
| 178 | 실화 |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311 |  님이좋도 | 2057 | 5 |
| 177 | 실화 |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48 | 님이좋도 | 1999 | 5 |
| 176 | 실화 |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59 | 님이좋도 | 1880 | 5 |
| 175 | 실화 | 제주도 의경시절 겪은 일1 (요즘 실화 쓰는게 유행이거같아 써봅니다)5 |  아이돌공작 | 1415 | 5 |
| 174 | 실화 | 아는 분이 겪은 실화 15 | 지혜로운바보 | 2622 | 5 |
| 173 | 실화 | 아는 분이 겪은 실화24 | 지혜로운바보 | 1862 | 5 |
잘보고 가요
잘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