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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하.. 방금 엄마한테 들은 소름돋는 이야기...

패륜난도토레스2024.02.26 16:03조회 수 11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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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이라 늘 아침에 통학버스를 타러 집을 나섭니다. 

아빠가 먼저 출근하시고 그다음에 제가 등교하면서 집에 엄마혼자 주무시기 때문에 언제나 문을 잠그고 나가는데요

오늘 엄마가 일끝나고 오셔서 저한테 아침에 왜 다시올라와서 문을 잠갔냐고 묻는겁니다....

제가 나간직후에 계단을 급히 뛰어올라오는 발소리가 들리더니 저희집 문을 한번 열려고 하고는 잠겨있으니

다시 뛰어 내려가더라는 겁니다... 근데 저희집이 상가주택이고 총 5층중에 3층이거든요...

대체 누가 제가 나가자마자 뛰어올라와서 집으로 침입시도를 했던걸까요..

만일 제가 문을 잠그지 않고 나갔더라면 대체 무슨일이 일어났을지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끼칩니다.

내일 날밝는대로 1층 CCTV를 확인해볼 생각이에요...정말무섭네요 다들 문단속 꼭 꼭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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