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개가 또 돌아왔다.
나와 땅문제로 다투던 옆집사람이 아끼던 개여서인지
주인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갔는데도 다시 돌아와서는
잠긴 문 앞에서 또 짖고 있다.
도데체 강원도에서 경상도까지 개가 어떻게 온건지 참...
이번에도 새 주인이 차타고 와서 개를 달래고 데려갈게 뻔하다.
한명의 실수때문에 엉뚱한 사람이 고생한다니 새 주인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든다.
팔지말고 같이 죽였어야 했는데...
옆집개가 또 돌아왔다.
나와 땅문제로 다투던 옆집사람이 아끼던 개여서인지
주인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갔는데도 다시 돌아와서는
잠긴 문 앞에서 또 짖고 있다.
도데체 강원도에서 경상도까지 개가 어떻게 온건지 참...
이번에도 새 주인이 차타고 와서 개를 달래고 데려갈게 뻔하다.
한명의 실수때문에 엉뚱한 사람이 고생한다니 새 주인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든다.
팔지말고 같이 죽였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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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범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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