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100% 실화 입니다.[컨테이너]

title: 애니쨩주차왕파킹2024.03.03 09:44조회 수 149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Mr 원시인입니다. 작은 관심 감사드리고요

이번에도 제가 겪은 실화 100% 이야기를해보겠습니다.

이야기를 많이 쓰면 의심하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은데 정말 제가 겪은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픽션은 절대 없습니다.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이 끝나고 6학년때 전라남도 장성으로 전학을 갔습니다. 집안사정으로인해


할머니댁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저는 태권도를 배웠는데요. 초등학생에서는 쫌 큰편이여서 선수로


바로 전향을 했습니다. 많은 대회를 나가기위해서 태권도 도장에서 합숙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지금 보다는 장성은 정말 시골이였습니다. 원두막도 있고 길도 제대로 없어서 숲을 헤치고 다녀야


했습니다. 물론 산짐승도 많이 나왔습니다. 저희 태권도 도장 주변에는 건물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400m 쯤 걸어 나가야 그나마 슈퍼와 피시방 등이 건물들이 보였을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지금 말하자면


운전면허학원 시험장 처럼 도로 길만있고 훵했습니다. 저는 새벽마다 형들과 동갑친구들과 함께 태권도 도


장을 새벽마다 뛰고 운동을 했습니다. 시간에 맞쳐서 운동을 했는데요 그운동은 초등학생이 버티기에는 정


말 힘든 운동 이였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중 1이 되는 순간 체중 감량을 위해 전 엄청 힘든 훈련을


했고 몸이 많이 피로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선수단들도 1년 동안 많이 늘어 났고 도장에서


잠을 자기에는 너무 좁아졌습니다. 결국 관장님께서는 컨테이너를 하나 밖에다 지워주셨습니다. 저희 어린


애들은 컨테이너에서 자기로했고 형들은 안에서 자기로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 그날도 체중감량을 위해


운도을 많이하고 밥도 먹지못하고 몸이 힘든 상태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는 순간 땅에서 뭔가 잡아


당기는 느낌과 함께 몸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바로 가위가 눌린거였습니다.

그 때 소문으로는 가위에 눌려서 깨지 못하면 죽는다는 소문이 있어서 전 온 힘을 다해 고개를 움직이고 손


가락을 움직였습니다.


고개가 왼쪽으로


힘들게 돌아가는 순간 제 옆에 동기 친구가 누워있는데 그위에 어떤 아저씨께서 친구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전 너무 놀래서 비명과 함께 가위가 풀리면서 동시에 동기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더욱더 놀란것은 제


옆에 있던 다른친구 동기도 가위에 눌려서 너무 고통 스러웠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관장님께 말씀 드렸지만


관장님은 혼내시기만 하시고 달래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눈이 엄청 많이 내리던날 전 관장님


께서 날씨도 많이 춥고 몸이 많이 피곤할테니 먼저 들어가서 쉬라고 하셨습니다.


전 컨테이너에들어갔고 눕자 마자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잠이 드는 동시에 가위가 또 눌렸고


전 절대 눈을 뜨지 않으려고노력했습니다. 어제 봤던 아저씨가 보일것 같기 때문이였습니다. 근데 귓가에서


"비켜"라는 말이 계속 들렸습니다. 전 너무 무서워서 눈을 질끈 감았다고 느꼈지만 몸은 이미 실눈이 떠진


상태였습니다. 제 위에 검은 사람 형체와 함께 절 쳐다 보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전 벗어나려고 안간힘


을 썼고 다행히 태권도 선배 형이 들어와 저를 깨워줬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문이 안열렸단 겁니다.날씨가


너무 추워 문이 얼어서 열리지가 않았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몇일동안 계속되는 가위는


계속 되었고 저와 동기친구들


모두 관장님께 얘기를 하자 관장님은 컨테이너 위치가 잘못됐나 생각하고 컨테이너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옮기는 순간 가위는 눌리지않았고 아저씨도 나타나지 않았서 옛날 처럼 편안히 잘수 있게되었습니다. 몇달이 지나고


주변 공사를 하기위해 공사하는 아저씨들이 왕창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컨테이너가 있던 자리에 땅을 파는 순간 공사 아저씨들은 모두 기겁을했습니다. 사람 뼈가 있던


거였습니다. 아마 그 아저씨였던거 같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몇년전 실종 되었던 사람 이라고 경찰이 그랬다고 합니다. 농약을 먹고 자살을 했는데


풀로 인해 시신을 찾지못했고 부폐되고 산짐승들이 먹어서 뼈만 남았다고합니다.










여기까지고요 많이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참고 봐주세요 ^^


그리고 밤에 알바때문에 이렇게 아침에 올리네요.!


근데 밤에 올리는것보단 아침에 올리는게 덜 무섭네요,,.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275 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201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4895 2
8274 실화 군대에서 들은 흔한 부대 귀신 썰.txt11 형슈뉴 5639 7
8273 실화 98년 인신매매 실화11 여고생 3824 5
8272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311 title: 샤샤샤님이좋도 2056 5
8271 실화 헌병대이바구 -귀신 본 썰11 형슈뉴 6020 5
8270 실화 일본에서의 경험11 형슈뉴 5606 5
8269 실화 미루엄마11 title: 이뻥익명_ae7c73 968 3
8268 실화 용광로 쇳물에 빠진 시체11 title: 하트햄찌녀 2478 3
8267 실화 엄마가 저승사자봤던 썰..11 형슈뉴 5822 5
8266 실화 신기 있는 친구 이야기 (마지막 편)11 까치독사 3894 5
8265 실화 귀신 노래방에서..... 소름책임집니다10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4853 5
8264 실화 혼자 등산가면 안되는 이유 체험 하고옴10 오레오 15899 3
8263 실화 산에서 돈 주웠는데 이거 뭐냐10 title: 하트햄찌녀 1735 4
8262 실화 초딩시절 폐창고를 탐험하다 겪은 이야기10 title: 하트햄찌녀 1348 2
8261 실화 저주받은 강원도 농장에서의 악몽 - 청곡리조트10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739 3
8260 실화 귀신이 정말로 있을 수도 있다고 믿게끔 한 영매 친구 이야기(약스압)10 형슈뉴 8313 8
8259 실화 저는 간호사이고 제가 중환자실 근무할때 겪은이야기 입니다10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144 2
8258 실화 내친구는 귀인(귀신보는친구) 5탄10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7210 4
8257 실화 실화100% 무서운이야기..(이건 진짜 무서운글이에요..)10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977 5
8256 실화 내친구는 귀인(귀신보는친구) 10탄10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811 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