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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베오베에 제일무서운왕따 글을보고 썰

패륜난도토레스2024.03.09 18:13조회 수 237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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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때인가 동네 장애인남자애가 살았어요
저는 초등학교3학년정도? 됐던것같고
동생은 초1 여동생.
동네에 그 장애인남자애는 나보다 나이는 많았던것같았고
동네어린애기들하고 몰려다녔어요
지금 기억에 지체장애인?이였던것같은데
어느날이사와서 문득문득 동네에보이고 그게다였거든요
초딩때는 보통 여자애들하고만 노니까 신경을안썼는데

이장애인남자애가 자꾸 나없을때마다 내동생을 괴롭히는거에요
나보다 오빠였던것같으니까 최소 동생하고 4살이상차이나는데
어디서 그렇게 못된것만 배워먹었는지
이상하게 내가없거나 안볼때 나타나서 동생을 괴롭혔어요
기억나는게 하수구옆에 쓰레기봉투버리면 쓰레기물이 하수구로 막흘러들어가고
그근처에 그더러운물이 고여있잖아요
거기다 내동생을 두손으로 밀어서넘어뜨리는걸 제가본거에요
옷에쓰레기물 다묻고 넘어져있고 그장애인남자애는 신나서웃고있고
정신이 완전모자르거나 그러지않았거든요
괴롭히는게 재밌다는걸 안거지 계속 그런거보니까
그래서 막화내고 싸우고있는데 걔네엄마가 나타나서는
니가뭔데 우리아들괴롭히냐고 욕엄청하고
우쭈쭈하면서 아들데리고감..


베오베있는글에 장애인아이가 왕따당했다는글보고
저는 장애인인아이가 부모앞에서는 아닌척하고
제 동생괴롭힌 썰풀어봤어요
아주 영악했어.. 동생이 동네꼬마들이랑있을때만
괴롭히고 나있을때는 코빼기도 안비추고..

가끔 장애인이라는 이름으로 허튼짓하는 소수의사람들 있잖아요
성추행이라던지 하는..
나쁜짓하는새끼들은 평생 돈없이살다늙어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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