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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노크

Guess레기2024.04.14 21:13조회 수 137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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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벽바람좀 맞을려고 강가에서 새벽에 산책하던 도중 화장실이 급해졌다.

마침 저 앞에 남자 한명이 화장실에서 나오는게 보였다.

그 화장실로 달려갔지만 문이 닫혀있었다.

남자가 나오자마자 누가 바로 들어간건가 싶어서 노크를 했다.

똑똑똑 하고 대답이 들려왔다.

좀만 기달려야지 했는데

똑똑똑 하고 안에 있던 사람이 노크를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끝없이 했다.

참을려다가 계속되는 노크소리에 화가난 나머지

"아 진짜! 딴데가서 싸면 되잖아!"

하고 성질을 낸다음에 다른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다.

그날 아침

그 화장실에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됬다.

한 남성에게 성폭행 당한뒤 칼로 목을 여러번 찔린뒤 숨졌다고 한다.

전날 노크소리는 경찰에 신고해달라는 여성의 마지막 부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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