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소름끼치는 실화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2024.04.17 18:01조회 수 284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저는 플스방을 운영중인데요 새벽1시넘어서 손님 없으면 문을 닫습니다



그날도 12시30분 조금 넘어서 손님이 다나가길레 미리 청소를 했습니다



문이란문을 다열어놓고 한참 청소를 하고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카운터쪽을 쳐다보니



왠 아저씨 한분이 서계시더군요



플스방에 아저씨들 게임하러오는 경우는 드문경우고 집에가고 싶은마음에 영업끝났다고하니



겜하러온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자신은 지방에서 서울올라왔는데 지하철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돈이하나도 없으니 돈좀 꿔달램니다



근데 말을 하면서 저를 위아래로 훌터보고 매장여기저기를 훌터보는게 너무 짜증이났습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좋은사람은 아닐꺼같다는 생각이들어 장사 너무안되서 죽었다깨나도 도와줄돈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저씨 바로 나가더군요 끝까지 기분나쁘게 훌터보며...



기분이 왠지 이상했지만 전 다시 청소를 했습니다 문을 잡궈놓고...



5분뒤 이번엔 어떤남자가 문을 두두리며 잠깐만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자신이 계단쪽 화장실물을 너무 많이써서 저한테 물값을 줘야겠다는겁니다



말이나되는 예깁니까?


순간 굉장히 썸뜩하기도 했지만 화도 났습니다



괜찮으니까 그냥 가시라고하니 문잠깐만 열어달라고 보채는틋한 말투로 말하더군요



저 너무 화가났습니다



온갖 쌍욕을하면서 괞찮다는데 왜 지랄이냐고 꺼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는척하니 후다닥 뛰어내려가더군요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저 쌈도 못할뿐더러 겁도 디립다 많거든요



창밖으로 그사람 얼굴이라도 볼려고 1층 입구쪽을 본순간 저는 너무 놀랬습니다



아까 처음에 돈없다고 올라온 그아저씨가 어떤남자(수돗물값주겠다는그놈)랑 둘이 빠른걸음으로 나오더군요



그리고나서 한달뒤인가?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

.

.

.

.

.

.

.

.

.

.

.







돈달라고 때쓰던놈...






이놈들 수법이 미리한번 점찍어둔곳 문닫을시간 손님없을시간 가서 살인및강도짓 하는놈들임


거짓하나포함안된 100% 실화입니다

사진은 KBS공개수배24에 나왔던거 그대로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513 실화 부산역 여관바리 괴담.(경험담)7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082 5
13512 실화 ☆모르는게 약 아는게 힘-2☆7 title: 병아리커피우유 3094 4
13511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상처7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777 2
13510 사건/사고 트럭기사...20대 떡볶이 배달부 확인 사살7 title: 하트햄찌녀 2357 5
13509 실화 지리산의 공비귀신7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896 3
13508 실화 일본 유학 중, 공포 실화 3편7 title: 양포켓몬익명_b82c4e 6614 6
13507 사건/사고 멕시코 카르텔 최연소 여자두목 특수부대에 급습당해 사망7 title: 하트햄찌녀 2093 4
13506 실화 신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7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4355 3
13505 실화 베란다의 흰천7 title: 하트햄찌녀 1752 3
13504 실화 개그맨 홍록기가 겪은 이야기7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771 2
13503 미스테리 '찐' 으로 판명된 국내 UFO 사진7 백상아리예술대상 1831 2
13502 미스테리 술 먹고 폐가 갔는데 이거 뭐냐?7 title: 하트햄찌녀 36445 1
13501 실화 대구의 어느 여고앞7 title: 하트햄찌녀 2460 1
13500 실화 골목길의 향 냄새7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510 2
13499 사건/사고 플스방의 어느 불청객7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647 2
13498 실화 일본 유학 중, 공포 실화 4편7 title: 양포켓몬익명_c190f4 5530 4
13497 실화 무당과의 대화, 내가 만난 귀신. 2편7 형슈뉴 27343 3
13496 사건/사고 편의점 알바중 살해당할뻔해서 난리났던 사건7 title: 하트햄찌녀 2009 2
13495 사건/사고 대구 모텔 주인 정화조 살인 사건7 title: 하트햄찌녀 1440 2
13494 혐오 약혐)쥐고기먹은 후기.jpg7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1607 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