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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title: 팝콘팽귄닮은살걀2024.04.29 14:10조회 수 152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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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미국에서 흑인 6명이 동시에 실종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열심히 수색을 하였지만 실종된 사람들의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건에는 전혀 진전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해경에게 무인도에 해변가에 커다란 배가 선착 되있다는 하나의 신고가 들어왔다.

 

그 무인도는 보호동물 들이 서식하는 곳이라 사람이 절대로 접근하면 안되는 곳이었다.

 

배의 주인을 검거하기 위해 위해 해경은 무인도로 출동하였고

 

그렇게 무인도 전체를 수색하던 도중 무인도의 동굴안에서 실종된 흑인6명이 모두 발견되었으나.

 

안타깝게도 흑인 6명 전원 사망해 있었고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5명의 시체는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다.

 

시체를 회수 할려뎐 해경은 시체 옆에서 4개의 편지를 발견하였다.

 

다만 편지 하나는 전부 찢어져 있어서 내용을 알아볼수가 없었다.

 

해경은 3개의 편지를 사건의 단서가 되지않을까 싶어서 편지를 읽어보기로 하였다.

 

 

첫번째 편지


안녕하신가 흑인 여러분 나는 자네들은 납치한 kkk단 에 소속된 회원이라네.

 

자네들은 흑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세상에 살가치가 없네 그래서 나는 자네들은 납치하였네.

 

자네들이 납치된 곳은 사람이 접근할수 없는 야생동물 들이 넘치는 아주 위험한 무인도라네 자네들은 거기에 갇혀서 죽음만을 기다리면 된다네

.

하지만 나는 관대하기 때문에 자네들에게 기회를 주겠네.

 

이 위험한 무인도에서 한달동안 버틴다면 자네들이 이무인도에서 탈출할수 있는 배를 한척 보내주지

 

그럼 행운을 비네.




 

 

 

 

두번째 편지



일주일째 별탈없이 보냈구만 자네들은 일주일간 나무열매 같은 것만 먹어서 지겨울테니 선물을 하나주지.

 

총이랑 라이터 라네. 이걸로 야생동물 들을 사냥해서 맛있는 고기를 드시게나.

 

 

 

 

 

 

 

세번재 편지


3주째 까지 별탈없이 보냈구만 아주 마음에 드네

 

이번엔 선물로 칼을 하나 보낸다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려주도록 하지.

 

자네들 중에 한명은 살인마라네.


 

 

 

 

 

 


편지를 해석해본 경찰은 흑인들은 납치한 편지의 주인을 찾기위해

 

kkk단 맴버들은 대상으로 수사 하기 시작하였다.

 

다만 의문인건 납치한건 kkk단 맴버가 맞지만 과연 흑인들은 살해한건

 

kkk단맴버 일지. 아니면 편지에 적힌 살인마 가 했느냐에 대한 문제로 머리가 아팠다.

 

어느 잡지에선 시체훼손이 적었던 남자가 살인마였으며 그가 모두를 살해하였단 의견도 제시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시체 훼손이 없었던 남자의 사망원인이 밝혀졌고

 

찢어진 4번째 편지가 복원 되었고 경찰은 그 편지를 읽어보았다.

 

 

 

 

네번째 편지


축하하네 드디어 약속한 한달을 지났네 마지막 선물로 이 지긋지긋한 무인도를 탈출할수 있는

 

큰배를 보내주도록 하지 자네들은 이제 자유의 몸이라네.

 

아참 그리고 내가 이말을 안했구만. 세번째로 보낸 편지의 내용은 거짓말이네


하지만 지금은 거짓말이 아닌거 같구만..


 

 


그리고 흑인 남자의 사망원인은 자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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