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단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title: 팝콘팽귄닮은살걀2024.04.29 14:10조회 수 133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어느날 미국에서 흑인 6명이 동시에 실종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열심히 수색을 하였지만 실종된 사람들의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건에는 전혀 진전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해경에게 무인도에 해변가에 커다란 배가 선착 되있다는 하나의 신고가 들어왔다.

 

그 무인도는 보호동물 들이 서식하는 곳이라 사람이 절대로 접근하면 안되는 곳이었다.

 

배의 주인을 검거하기 위해 위해 해경은 무인도로 출동하였고

 

그렇게 무인도 전체를 수색하던 도중 무인도의 동굴안에서 실종된 흑인6명이 모두 발견되었으나.

 

안타깝게도 흑인 6명 전원 사망해 있었고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5명의 시체는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다.

 

시체를 회수 할려뎐 해경은 시체 옆에서 4개의 편지를 발견하였다.

 

다만 편지 하나는 전부 찢어져 있어서 내용을 알아볼수가 없었다.

 

해경은 3개의 편지를 사건의 단서가 되지않을까 싶어서 편지를 읽어보기로 하였다.

 

 

첫번째 편지


안녕하신가 흑인 여러분 나는 자네들은 납치한 kkk단 에 소속된 회원이라네.

 

자네들은 흑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세상에 살가치가 없네 그래서 나는 자네들은 납치하였네.

 

자네들이 납치된 곳은 사람이 접근할수 없는 야생동물 들이 넘치는 아주 위험한 무인도라네 자네들은 거기에 갇혀서 죽음만을 기다리면 된다네

.

하지만 나는 관대하기 때문에 자네들에게 기회를 주겠네.

 

이 위험한 무인도에서 한달동안 버틴다면 자네들이 이무인도에서 탈출할수 있는 배를 한척 보내주지

 

그럼 행운을 비네.




 

 

 

 

두번째 편지



일주일째 별탈없이 보냈구만 자네들은 일주일간 나무열매 같은 것만 먹어서 지겨울테니 선물을 하나주지.

 

총이랑 라이터 라네. 이걸로 야생동물 들을 사냥해서 맛있는 고기를 드시게나.

 

 

 

 

 

 

 

세번재 편지


3주째 까지 별탈없이 보냈구만 아주 마음에 드네

 

이번엔 선물로 칼을 하나 보낸다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려주도록 하지.

 

자네들 중에 한명은 살인마라네.


 

 

 

 

 

 


편지를 해석해본 경찰은 흑인들은 납치한 편지의 주인을 찾기위해

 

kkk단 맴버들은 대상으로 수사 하기 시작하였다.

 

다만 의문인건 납치한건 kkk단 맴버가 맞지만 과연 흑인들은 살해한건

 

kkk단맴버 일지. 아니면 편지에 적힌 살인마 가 했느냐에 대한 문제로 머리가 아팠다.

 

어느 잡지에선 시체훼손이 적었던 남자가 살인마였으며 그가 모두를 살해하였단 의견도 제시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시체 훼손이 없었던 남자의 사망원인이 밝혀졌고

 

찢어진 4번째 편지가 복원 되었고 경찰은 그 편지를 읽어보았다.

 

 

 

 

네번째 편지


축하하네 드디어 약속한 한달을 지났네 마지막 선물로 이 지긋지긋한 무인도를 탈출할수 있는

 

큰배를 보내주도록 하지 자네들은 이제 자유의 몸이라네.

 

아참 그리고 내가 이말을 안했구만. 세번째로 보낸 편지의 내용은 거짓말이네


하지만 지금은 거짓말이 아닌거 같구만..


 

 


그리고 흑인 남자의 사망원인은 자살이었다..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653 2CH 괴담 [저주인형]2 돈들어손내놔 104 1
13652 실화 아버지 소마구(외양간)이야기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05 1
13651 실화 예전 여동생이 큰일날뻔한일.2 6시내고양이 106 1
13650 실화 고모1 패륜난도토레스 106 1
13649 실화 가위2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106 1
13648 실화 친구와 무전여행하다가 ...3 우다 107 1
13647 실화 전자 도어락만 쓰면 안 되는 이유1 패륜난도토레스 107 1
13646 실화 보은1 패륜난도토레스 107 1
13645 단편 전화3 백상아리예술대상 108 2
13644 실화 누구지..?2 title: 애니쨩주차왕파킹 108 1
13643 전설/설화 미국의 도시 괴담2 노사연칸타빌레 110 2
13642 실화 실화. 수원역이야기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11 2
13641 실화 길에서 물건을 함부로 줍는게 아니다3 우다 111 1
13640 실화 철길을 걷는 소녀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13 1
13639 실화 하.. 방금 엄마한테 들은 소름돋는 이야기...2 패륜난도토레스 114 1
13638 실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속에 나왔던일3 백상아리예술대상 115 1
13637 실화 두달동안 날 괴롭힌귀신2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116 1
13636 실화 우리이모가 해준이야기1 노사연칸타빌레 116 1
13635 실화 촉으로 목숨부지한이야기(약간스압)3 패륜난도토레스 116 1
13634 실화 실화 <친구 고시원>1 돈들어손내놔 117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