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경험한 이야기

때는 3년전 3분카레 먹다가 아 인도카레먹고싶다가 시작이였습니다
친구한테 나 인도카레먹고싶으니 이태원가자로 급카레파티가 결성되고
마침 노량진에서 재수준비하던얘가있어서 같이 갔죠 결국 카레는 비싸서못먹고 케밥먹었습니다
다먹고 노량진이 자기 공부방좀 같이 가달라고합니다 흔쾌히 그래를했고
어느 주택으로들어가는데 거기왠 한복입은 대학생들이 공부를하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대순진리회였죠 뭐 조상님 제사이야기하다 친구하나랑 저는 각자다른방들어가서
사주를받고 저는 다꺼져가는 촛불 사주를 친구는 바위 사주를 받았습니다
혹시여기 촛불 사주 의미좀 아시는분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조상님게 제사해야한다고 친구랑 저 한복입고 한방에모여 30분 절하고
1시간 제사지내고 개인정보쓰라길래 전 막쓰고 친구는 진실되게썼다고하내요
제사지내는동안 오늘 집에 갈수있을까..생각뿐이였고 그집에 나와선
노량진에게  또보자란 인사도없이 바로 집으로갔고 노량진하곤 아직도 연락안합니다
재수까지해서 저런곳에 빠진게 불쌍하기도하고 친구를 팔았다는 생각에 화도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