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베니싱 현상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2014.11.13 12:44조회 수 4201추천 수 2댓글 0

  • 5
    • 글자 크기


베니싱 현상이란?


순간적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없어져버리는 초자연현상을 말합니다.

실제로 역사속에 여러가지 베니싱 현상의 사례들을 통해 존재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데,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몇가지 사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리 1. 1585년, 로어노크 섬

 



1585년 5월 23일 영국의 식민지였던 로어노크 섬에서



115명의 시민이 모두 사라진 사건



영국인 존 화이트가 이 섬에 들렀는데 흔적도 없이 그 곳의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다. 존 화이트는 정착민으로 살고 있던 자신의 딸 가족조차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 사건에서 한 가지 더 이상한 점은 주변 나무에 새겨져 있던 표식 '크로아톤'이라는 알 수 없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는데 이것이 유일한 단서가 되고 있다.

 

 

 

 

 

 

 

 

 미스터리 2. 1930년 캐나다 북부 로키산맥

 


 

 

 


1930년 11월 북부 캐나다 로키산맥 중턱에 있던 한 에스키모 마을이

조 라벨이라는 사냥꾼에 의해 우연히 발견



마을에는 음식이 가득 찬 냄비, 바느질을 하다 놓아둔 옷가지, 에스키모인들의 배가 그대로 놓여져 있었는데 가장 이상한 점은 개는 모두 굶어 죽어 있었고, 총과 썰매도 제자리에 있었다는 것이다. 짐승들의 공격에 대비해 항상 총을 소지하고걷기 힘든 눈길에 항상 썰매를 타고 이동했던 에스키모인들이기 때문에, 에스키모 주민들이 마을 밖으로 이동하진 않았을 거라고 하는데 경찰 수색대가 몇 달 동안이나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한 채 현장에서 철수 하였다.

 

 

 

 

 

 

 

 

 

미스터리 3. 1940년 버지니아 해군기지

 

 

 

 


1940년 10월 2일 미국의 버지니아 주에 있는 해군기지 노포크항에서

출항한 브레이크호가 함장 밀러 로튼 대령과 승무원 45명을 태우고

출항한지 불과 5시간만에 무전연락이 끊기며 행방불명



그 후 같은 날 오후 8시, 브레이크호가 다시 노포크항에 모습을 드려냈는데, 브레이크호의 모습은 마치 백 년도 넘은 것처럼 붉은 녹이 슬고 낡아 빠져있었으며 함의 레이더장치 스캐너 역시 바닷물로 녹슬어 있었다. 더구나 기괴하게도 함장인

밀러 대령과 이하 45명 승무원 전원이 미라인 채로 발견되었다

 

 

 

 

 

 

미스터리 4. 1945년 포르투알레그레

 

 

 

 


1945년 9월 4일, 독일의 아헨 공항을 출발하여 브라질의 포르투알레그레로

향하던 샌디에이고 항공기가 대서양 상공에서 난데없이 사라진 사건



35년의 세월이 흐른 1980년 10월 12일, 한 여객기가 포르투알레그래 공항 상공을 빙빙 돌더니 관제탑과의 교신도 없이 착륙했다. 뼈만 앙상한 백골이 된 승무원과 승객 92명을 태운 이 여객기는 항공 전문가들이 조사한 결과, 35년 전에 실종된 바로 그 여객기임이 밝혀졌다.

 

 

 

 

 

 

 

 

 

 

미스터리 5. 1954년 버뮤다 삼각지대

 

 

 

 

 


1954년 3월 24일, 북위 20도 서경 66도 상공 플로리다로 향하던

미국 해군 수송기 AF-237이 43명의 승무원을 태운 채 갑자기 행방불명



이후, 해군이 항공 모함과 비행기를 총동원해서 주변일대 바다를 샅샅이 뒤졌으나



비행기 기체는 물론 그 파편 하나, 연료 한 방울조차도 발견하지 못했다. 

버뮤다해역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푸에르토리코, 버뮤다의 세 곳을 이은 삼각형의 해역으로 대략 북위 20도에서 40도까지, 

서경 55도에서 85도에 이르는 4백만 킬로미터의 지역으로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미스터리한 실종이 일어나고 있다.




자연보호해요~~

  • 5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770 실화 서해 어느섬의 폐가 14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437 0
13769 실화 돌고 도는 무서운 이야기#14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473 0
13768 2CH [2ch괴담] 비디오에 찍힌 것1 화성인잼 2585 0
13767 실화 어릴 때는 귀신이 보였지만 지금은 일반인인 내 이야기5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012 0
13766 실화 돌아온 박보살 이야기* 8편. 일찍 와서 놀랬슈? ㅋㅋㅋ2 title: 메르시운영자 3079 0
13765 실화 골목길의 향냄새.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215 0
13764 실화 괴담-[An Egg/알]3 이모저모 2098 0
13763 실화 당신은 기적을 믿습니까?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584 0
13762 미스테리 박쥐인간1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968 0
13761 미스테리 괴생물체 ufo2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928 0
13760 기묘한 Uno Moralez의 기괴한 그림들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3516 0
13759 기묘한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죽음 Top 10.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4300 0
13758 실화 마술사 최현우의 무서운 이야기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3158 0
13757 Reddit [펌/영미권번역괴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학교 심리학자 title: 이뻥아이돌공작 3352 0
13756 실화 미국에서 겪은 수수께끼 같은 일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887 0
13755 단편 버스 안에서 title: 토낑도나짜응 1655 0
13754 기묘한 우리가 꾸는 꿈은 기묘한 세계1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892 0
13753 실화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번외편(하) 영어사건)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4712 0
13752 2CH 왼발1 금강촹퐈 2082 0
13751 기묘한 극히 암울]자신의 몸을 요괴같이 그려만든 화가의 작품4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703 0
첨부 (5)
7aa3348b57eace7f26bf654255501d16.jpg
23.8KB / Download 8
74100ddf31c09361c451823407d7989a.jpg
123.9KB / Download 29
822aa13515a4a670bcfc2d2054abb0f2.jpg
75.4KB / Download 10
ed2d943486a35d30f208b97d11102bd4.jpg
78.3KB / Download 9
5362d73953759d749507f97695c4724d.jpg
51.1K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