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단편

오싹하면서도 슬픈 실화

title: 금붕어1현모양초2024.07.24 16:14조회 수 100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저는 일을 마친뒤 귀가 도중 뺑소니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다리가 부러지는 정도의 부상을 입었을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치료를 받던중

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 괜찬냐? 어디 많이 다치지 않았어?]

나[그냥 다리만 부러졌어. 죽지 않은게 다행이지]

[그래 뺑소니 범인 얼굴은 봤어? 혹시 차번호는 봤어? 차종도 봤고?]


나[아니 워낙 순식간이라 보지 못했어]

[그래? 그래 몸조심 잘해라 그리고 너 차조심 해]

나[알았어. 고맙다]


이런 내용의 전화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사실을 깨닫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는...


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