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최근에 들은건데요.. 제 나이가 ..21살인데.. 제가 초등학교때
이것도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실 뻔 한적이 있었습니다..
폐혈증이라고.. 외삼촌과 저희 아버지께서 서로 얘기하시는 걸 들었거든요..
아버지가 의사 선생님한테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부탁하닌깐.. 의사가
솔지히말해서 살 가능성이 10퍼 센트 정도라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어머니 상태도 점점 안좋아 지셨대요..
제 어렸을 때 기억으론.. 어머니가 갑자기 구급차에 실려가시고..
어렸을때라 잘몰랐죠.. 근데 지금생각해보닌깐.. 그때 병원 딱 한번 갔거든요??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 그때 저희가 간게 아마 마지막 얼굴 볼려고 간거였대요..
그 왜 있자나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의사가 오늘을 못 넘길 것 같다고..
그래서 저희 얼굴 볼라고 엄마가 불럿대요..저희 형이랑 저를요..
막 무당 불러서 굿 하고 별에 별 짓을 다했는데도..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거의 확정 지었죠... 그랫더니 외삼촌들이 막 살려내라고
저희 어머니가 아들6명에 딸 한명 이라서 엄청 이쁨 받으면서 컷나봐여
그래서 외삼촌들이 막 의사 멱살 잡고 못살려내면 알아서 하라고 막 소리치고
막 그랫다내요.. 그 옆방에 이제 안치실인가 그것도 준비하고 장례 그런거 다준비하고
그랫대염.. 근데 그날밤 어머니가 자고있는데.. 저승사자인지는 모르겟는데
검은 색 갓을 쓴 검은색 물체가 엄마한테 오더니 어디로 끌고 가더래요..
그래서 갔더니 그 돼지우리잇죠... 똥 막 싸질러대고 그런 넓은 곳에
사람들이 막 뒤엉켜 잇었대요.. 그걸 왠지 보여주는 듯한 느낌 이었대요..
사람들이 막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막 다른나라 사람도 있었다네요..
하이튼 그걸 보고나서 갑자기 깻는데 갑자기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됐고 .. 그게 정확 히 어떤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왠지 착하게 살아야 할거같네요..
100% 실화입니다.
잘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