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여자친구가 웃으면서 내게 선물 상자를 건넸다.
"고마워. 여기서 풀어봐도 될까?"
라고 물어보자 여자친구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선물 상자를 풀어보니 그 비싸다는 롤렉스 시계가 나왔다.
얼마전에 손목시계 고장났다고 불평하던걸 들은 모양이다.
근데 어떻게 이 비싼걸 얻은건지 궁금해져서 물어봤다.
"고마워♡ 근데 이 비싼건 어떻게 산거야?"
내가 물어보자
여친은 웃으면서 상의를 위로 올렸다.
양쪽 옆구리에 수술자국이 나있었다.
진짜면 소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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