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전설/설화

서양의 할로윈 도시괴담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반짝반짝작은변2024.08.16 11:15조회 수 88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할로윈이라 하면 "분장하고 사탕 받으러 다니는 날" 이라 널리 알려져 있죠.


아이들에게는 천국가도 같은날입니다. 오후에 좀 걸어 다녓다고 사탕/과자 (운 좋으면 음료수, 나쁘면 치약...)를 한 보따리 얻어 오니까요.


저도 대학 입학하기 전까지도 다녓고 지금은 막내동생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받습니다. 저도 공짜가 좋아요


사탕 받는거에 금기가 하나 있는데 그거는 바로 홈메이드, 즉 집에서 만든거를 안 받는 거 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구운 쿠키나 케이크 같은거요.


1959년 캘리포니아에 한 치과의사는 변비약(설사유도제)에 사탕을 발라 아이들에게 나눠준 사건이 있엇구요


1964년 뉴욕 롱아일랜드에서는 아이가 사탕 받기에 나이가 많아 보이는 애들에게는 개과자를 주었다 하네요.


도시괴담중 제일 진짜라 해도 믿을만 한게 사과에 면도날을 집어 넣고 초콜렛이나 카라멜로 감싸 안보이게 하고 그걸 나눠 준다는 겁니다.


부모들도 이런 도시괴담이나 사건들을 알기에 아이들이 받아온 사탕중에 포장이 되있지 않거나 의심 가는거는 버리더군요.



오늘 아파서 집에서 뒹굴다 저번에 받은 사탕 남은게 잇어서 글좀 적었습니다.


늦엇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651 실화 화물트럭 급브레이크의 위험성5 title: 하트햄찌녀 1158 4
6650 실화 할머니는 과연 누구였을까?2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158 3
6649 실화 하얀 구렁이1 여고생너무해ᕙ(•̀‸•́‶)ᕗ 1158 1
6648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 어른면허증3 금강촹퐈 1158 1
6647 2CH 썩어가던 것 아리가리똥 1157 0
6646 실화 아빠의 공포닭잡기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157 1
6645 실화 한 때 열풍이었던 '나홀로숨바꼭질(혼숨)'에 대해 반박합니다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1157 1
6644 실화 산 속의 커플1 여고생너무해ᕙ(•̀‸•́‶)ᕗ 1157 1
6643 실화 학교실화4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157 2
6642 단편 보험4 여고생 1157 4
6641 실화 살신성인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157 1
6640 실화 정말 섬뜩한 실화. 분신사바 이야기.3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1157 2
6639 미스테리 미스테리 이야기 <놀이공원 괴담> 1 헐진중 1156 0
6638 실화 저승사자를 만나다.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156 1
6637 실화 아버지의 첫휴가3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156 1
6636 실화 민박집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156 1
6635 실화 깊은 밤의 서정곡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156 1
6634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거울속의 아이3 클라우드9 1156 1
6633 혐오 크런키 초콜릿에서 애벌레 나온 사람3 일체유심조 1156 0
6632 실화 퇴근길에 있었던 일4 백상아리예술대상 1155 2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