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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반지하에서 살때 이야기

닥터전자레인지2024.08.26 09:26조회 수 166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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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짓말안합니다


이 일은 4년전




집이 가난하기때문에 저희가족은

반지하 에 살았었죠

그러던어느날 ;ㅡ;;;

아침이라 다들학교 가러준비중이었죠

참, 저의가족은 아버지 엄마 누나2과 저입니다

아버지가 나가려고 준비중이셨고

누나가 씻는중이었죠

그런데;;아 지금생각해도 무섭네요

누나가 앆! 한번소리를지르더니
....으아악! 이러면서 뛰쳐나오더군요;

그래서 화장실을살펴봤죠
아무것도없었습니다 잠시아버지가 누나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글로 못쓸정도로 심하게떨면서

처음에 창문에 뭐가있어서 고양인줄알고 열었는데 왠남자가 문을뜯고잇었다고했죠

저의집은 반지하였습니다.

전 당장엄마에게 112 112!!!!!!!!!!!!! 진짜 고래고래 질렀죠

엄마가전화를 하는동시에 그남자가 창문으로 들어왔죠 제가 아빠와 둘이 한마디로

엄청팼습니다 그당시 저의나이는 중3

그런데 현관문으로 키작은어른이 한명더오더군요 그래서 엄마는 전화중

누나는소리만 질르고 , 전 생각할것도없이 그남자를때렸죠
어른은 어른이라 저항이 쌨지만 전 거기서 정신을 잃은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본게 그어른의 주먹.

그리고 깨어보니 병원실이더군요
얘기를 들어보니 그후로 경찰이바로와서 제압하고 뉴스에도 났었습니다 지역은 수원이었고요..

그후로 저와 누나들이 너무 무서워하는거같다며 할아버지께서 집을하나 사주셨습니다

지금은 그공포에서 벗어났지만 그당시를 생각하면 ..

생각하기도싫습니다

이만 거짓말하나없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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