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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정말 말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 지도 몰라 (ex,언령)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4.11.17 19:57조회 수 1242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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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는 했어 .예전에 아주 오래 전에 언령이 통한 경험에 대해 쓴 글도 봤구... 


ㅎㅎㅎ 


정말 말?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 다양한 분야에. 


애동방에 가보면,, 

애완동물들은  성격이 정말 이름따라 간다 그러고 

가수는 노래 가사따라 간다고 그러고 


인디언 속담엔 몇 번이더라? 같은 말을 몇 번을 반복ㅎ서 말하면 현실이 된다는 속담이 있었는데... 


공포방에 올라왔던 언령에 관한 글도 신기하고 


말이 씨된다는 우리나라 속담도 있고... 


예전에 kbs에서 흰 밥을 두 개 놓고 한 군데는 칭찬이나 사랑한다는 둥 좋은 말만 해주고. 다른 하나에는 욕을 하고 밉다는 둥 그럼 말만 해줬는데 2주 인가?시간이 좀 지나서 보니 


좋은 말을 해준 밥은 발효가 되서 누룩이 되고 

나쁜 말을 해준 밥은 그저 썩어버렸었잖아!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에서도 좋은 말,나쁜 말에따라 

물의 결정이 바뀐다며 그랬었는데.. 



언령이 존재하는 지 아닌지는 긴가민가 하지만 

정말 말은 힘을 가지고 있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말조심 하라 말조심 하라는 이야기들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하라 

가벼운 언행으로 손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삼가라 


뭐 그런 의미도 있겠지만.. 


어쩜 말음 힘을 가지고 있으니 함부로 말을 하지 마란 뜻도 조금은 있지 않을까?? 


냔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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