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괴물들

1.스킬라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괴물. 

등장 하는 가장 유명한 이야기로는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다룬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가 있다. 

그런데 이 괴물은 좀 불쌍 한 괴물 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은 한 여자의 질투의 희생양이었다. 

신화에 따르면 그녀는 원래 아주 아름 다운 요정이며 여신 크라타이스 딸 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그녀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첫 눈에 반 한 바다의 신 중의 하나인 글라우코스가 그녀에게 줄기차게 대시를 하게 된다. 

글라우코스는 말은 신이지만 원래는 보통 인간이 약초로 인해 우연히 불사신이 되어 바다에 뛰어들어서 바다의 신이 되었던 것이었다. 

하여튼 그렇게 그가 줄기차게 대시를 했지만 오랫동안의 바다생활로 인해 머리카락과 수염의 색깔이 해초처럼 녹색으로 되어버렸고 몸은 비늘로 뒤덮여 버린 등, 좀 괴기한 그의 모습을 보고 그녀는 거절 하고 숨어 버린다. 

이에 상심한 글라우코스는 그의 친구이자 아폴론의 선배 태양신 헬리오스의 딸인 마법사 키르케에게 부탁해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 스킬라가 자주 목욕하는 연못에 몰래 타 놓게 한다. 

하지만 예전부터 그를 사랑하고 있엇던 키르케는 질투심에 눈이 멀어 사랑의 묘약이 아닌 괴물이 되는 약을 만들어 그 연못에 타 버린다. 

아무 것 도 모르는 스킬라는 그 연못에서 목욕을 했고, 거대한 여자의 상반신이 상어같은 세 줄의 이빨을 한 개를 닮은 머리를 가진 긴 여섯 개의 뱀과 같은 목과 열 두개의 다리가 달린 괴 물체에 둩어있는 모습의 된다. 

자기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버린 그녀는 도망가 그 후 부터 시칠리아 연안에서 가장 폭이 좁은 메시나 해협의 어둠침침한 동굴 속에 숨어서 긴 목에 달린 머리로 지나가는 선원 들이나 바다 생물 들을 잡아먹는 무시 무시 한 괴물이 되었다. 

2.에키트나 

역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괴물. 

대체적으로 여자의 상반신에 맴이나 악어의 몸통이 달려있는 모습으로 묘사 되며, 새끼들이 머미의 몸을 파먹고 안에서 밖으로 나온 다고 한다. 

3.바 

고대 이집트 전설에 나오는 괴조. 

인간의 머리에 매의 몸통을 하고 있으며, 인간이 죽을 때 나타나 인간의 영혼을 잡고 날아 간다고 한다. 

또 시체를 지켜 준다는 말 도 잇어, 관 받침이나 장싣에 바의 모양을 만이 사용 했다고 한다. 

4.만티코라스 

또는 맨티코어, 맨티코 라고도 한다. 

에티오피아 전설의 괴물. 

엉뚱하게도 이름은 페르시아어로 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말에서 유래 했고, 출생지는 인도라고 한다. 

대체적으로는 인간같이 생긴 머리와 전갈의 꼬리를 가진 사자로 묘사 되고 있으며 혹자는 드래곤의 날개가 달렸다고 하기도 한다. 

사람 잡아 먹는 것을 광적으로 좋아 하며, 사슴 보다 많이 빨리 달릴 수 있고 꼬리에서 독침이나 면도날 같은 예리한 독 칼을 쏘아서 상대를 공격한 다고 한다. 

5.바실리스크 

고대 및 중세 유럽 전설의 괴물. 

뱀의 왕이라고도 물리며, 대체적으로 최장 15m의 거대한 뱀으로 묘사 된다. 

놈을 보거나 놈이 보면 어떤 생물이라도 죽기 때문에, 놈을 아무도 죽일 수가 없는데 놈에게 세 가지 약점이 있어 이 것 들을 이용하면 놈을 물리칠 수 있다. 

첫 째는 족제비. 자신의 방귀에 면역이 있어서라는 다소 황당한 이유로 놈의 독과 시선에 면역이 있어 놈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한다. 

둘 째는 수탉. 놈은 수탉의 울음 소리를 무서워 해, 수탉이 우는 소리를 들으면 도망 간다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거울. 놈은 애석하게도 자신의 신선에 대한 내성이 없어 거울로 자신을 보며 죽는다고 한다. 

6.백두어 

어느 나라 전설인 지는 모르겠으나, 불교 설화에 등장 하는 괴물이다. 

한 중이 머리 나쁜 자신의 동료들을 ㅇㅇ대가리 하며 가지 가지 동물들에 빗대어 놀려대다가, 죽은 후, 자신의 놀려 대는 데 사용 했던 100가지의 동물들의 머리를 모두 단 물고기로 환생한 괴물이다. 

7.암피스파이나 

유럽 전설의 괴물. 

대체적으로 꼬리 쪽에 꼬리 대신 머리가 하나 더 달린 뱀이나, 닭의 몸에 머리와 꾀리에 벰의 머리가 달린 형태로 묘사 되며, 두 뱀 입에서 독을 뿜는 다고 한다. 

8.카토블레파스 

에디오피아 전설의 괴물. 

본격 머리 크고 목 가늘고 길어 슬픈 괴수 되겠다. 

대체적으로 소의 몸에 혹멧되지의 머리를 한 형태로 묘사 되는데, 머리는 희안하게 아주 아주 큰대 밤해 목이 너무 가늘고 길어서 머리를 들지 못 하고 다닌다. 

이름의 뜻 도 머리를 숙인 자 란다. 

하지만, 처다 보는 것 만으로도 생명체를 죽이는 힘이 있어 만약 놈이 고개를 들고 다녔다면, 

인간을 비롯, 모든 생명체는 멸종 했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숨에도 독이 있어 풀들을 죽이고 다닌다고 한다. 

9.칼라-마카라 

인도 힌두교의 괴물 

대체적으로 전신(前身)은 사자 이고 후신(後身)은 악어인 형태로 묘사된다. 

해신(海神)이 타고 다닌 다고도 한다. 

10.코카트리스 

어느 나라 전설인 지는 모르나 열대 지방 정글에서 산다고 하는 괴조. 

그림은 좀 다르나, 대체적으로 닭의 몸에 도마뱀의 머리, 뱀의 꼬리, 박쥐의 날개를 가진 모습이나, 여기서 머리만 닭의 머리로 바뀐 모습으로 묘사 된다. 

크기는 보통 덝 정도 밖에 안 되나, 놈의 몽에 닿기만 해고 죽고, 놈이 처다봐도 죽는다. 

바실리스크의 변종이나 진화체라는 말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11.훔바바 

바빌로니아의 전설 길가메시 서사시에 나오는 괴물 

대체적으로 쓰러지면 21km에 이르는 나무 숲이 술렁 거릴 정도 의 거대한 몸집에, 전신이 단단한 비늘로 덮혀 있고, 머리에는 큰 소의 뿔이 달려 있으며, 독수리와 같은 발을 가졌고, 손톱이 사자처럼 날카롭고 큰 거인으로 묘사된다. 

12.펠루다 

프랑스 전설의 괴물. 

대체적으로 크기는 황소 만 하며, 둥글 둥글 한 몸에는 푸른 털이 가득 나 있고, 머리와 꼬리는 뱀, 다리는 거북이의 모습을 한 형태로 묘사 된다. 

13.가루다 

인도 힌두교의 괴물. 

대체적으로 사람의 몸에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진 모습으로 묘사되며, 전신이 금 빛으로 빛난다고 한다. 

태양의 새 혹은 신이라고 하며, 비슈뉴가 타고 다닌 다고 도 한다. 

14.촌촌 

남미 특히, 칠레의 전설의 괴물. 

대체적으로 검은색 사람의 머리나 괴기하게 생긴 머리의 형태로 묘사 되며, 촌촌 딱딱 혹은 추에 추에 하는 괴기한 울음 소리를 내며 커다란 귀로 날아 다니며 병자의 집에 날아가서 병자의 영혼을 빨아 먹는 다고 한다. 

울음 소리는 일반 사람들도 들을 수 있고, 모습은 마법사 혹은 주술사 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마법진과 주문으로 떨어 뜨린 다음 그물이나 통 같은 것에 가둘 수는 있는데, 그래 봐야 다른 촌촌 들이 금방 구해 주고, 그렇게 되면 그 떨어 뜨려 가둔 사람과 그 주위 사람들 모두 병에 걸려 죽는다고 한다. 

15.오거 

유럽 전설의 괴물. 

대체적으로 엄청난 배와 덥수룩한 수염과 머리카락을 가진 거인으로 묘사되며, 변신 능력과 엄청난 힘등 여러 힘들이 있으나 머리가 아주 아주 나빠서 어린 아이 한태도 곧 잘 속고 겁도 아주 아주 아주 많기에, 놈을 속이거나 겁 줘서 물리치는 것른 아주 쉽다고 한다. 

16.셀러맨더 

유럽 전설의 괴물. 

살라만더, 살라만다, 사라만더, 사라만다 라고도 한다. 

대체적으로 커다란 도마뱀이나 뱀의 모습을 한 형태로 묘사되며, 화산 속이나 불 구더이 속등 불 속에 주로 살고, 불을 끌 수 있고, 뿜을 수 있으며 몸에 독이 있어 놈이 오르거나 휘감은 나무는 뿌리부터 열매까지 독이 있게 되고 놈이 들어간 물은 독 물이 되서 그걸 먹고 마시면 죽는 다고 한다. 

중세 유럽에서는 도롱뇽을 셀러맨더라고 믿어 도롱뇽가죽으로 방화복을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17.밴시 

또는 반시 라고도 한다. 

스코틀랜드 와 아일랜드 전솔속의 괴물.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잉글랜드, 웨일스 전체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원래는 켈트 족의 전설에서 유래 된 것으로 누군가 죽을 때가 되면 그 사람 집에 찾아가서 처마 밑 이나 다락 방 같은 데서 운 다고 하는 요정이다. 

공통의 조상이긴 하지만 잉글랜드, 웨일스 등의 지역은 로마의 침략 때 부터 외세에 점령 당했지만, 켈트 족들이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특히 스코틀랜드 쪽 으로 도망가서 꽤 오랬 동안계속 버텼기 때문에 더 켈트 족 전통이 강하게 남아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전설이라고 하는 것 같다.

죽을 사람을 위해서 혹은 죽을을 알리기 위해서 울어 주는 것 이고 해를 끼치는 일도 없긴 하지만 그 외모도 긴 흰 머리를 풀어 해치고 창백한 피부를 한 섬뜩 한 노파의 모습이고, 울음 소리도 절규 하는 듯 한 처절한 울음 소리 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워 하며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한다. 

밑에 한중일 요괴 글 써 논 냔 보고 그냥 생각 나서 한 번 끄적여 봐. 

그림은 너무 아래 냔 배낀 느낌이 날 것 같아서 안 느려고 하다가 그래도 넣는게 더 보기 좋을 것 같아서 넜어. 

그리고 잘 가다가 셀러맨더에서 그림이 갑자기 초 저퀄의 그림이 된 거 미안해. 

셀러맨더 그림은 도저히 구할 수 가 없어서, 그 것만 안 넣기도 뭐하고 해서 내가 그린거 스캔 떠서 넜어. 

발 그림이라 정말 미안 미안... ㅠㅠ 

그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