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저녁 어느 날.
자고 있는데, 큰 지진이 일어났다.
대피소인 동네 중학교로 향했다.
중학교 체육관 안은 사람으로 넘쳐서 소란스럽다.
그리고 무척이나 덥다.
밖으로 나와 운동장을 살피니 어두컴컴한 건물을 발견했다.
그 곳은 매우 시원하고 조용했다.
사람들은 모두 이미 누워서 자는듯했다.
잘 되었다 싶어 이곳에서 자기로 했다.
누워서 잠을 청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너무 조용하다.
숨소리조차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건물을 뛰쳐나왔다.
휴일 저녁 어느 날.
자고 있는데, 큰 지진이 일어났다.
대피소인 동네 중학교로 향했다.
중학교 체육관 안은 사람으로 넘쳐서 소란스럽다.
그리고 무척이나 덥다.
밖으로 나와 운동장을 살피니 어두컴컴한 건물을 발견했다.
그 곳은 매우 시원하고 조용했다.
사람들은 모두 이미 누워서 자는듯했다.
잘 되었다 싶어 이곳에서 자기로 했다.
누워서 잠을 청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너무 조용하다.
숨소리조차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건물을 뛰쳐나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1087 | 2CH | 할머니의일기2 | 파랴라 | 658 | 1 |
1086 | 2CH | 할머니의 입원1 | 여고생너무해ᕙ(•̀‸•́‶)ᕗ | 806 | 1 |
1085 | 2CH | 할머니의 일기4 | 오바쟁이 | 1185 | 1 |
1084 | 2CH | 할머니의 일기2 | 김스포츠 | 962 | 1 |
1083 | 2CH | 할머니의 일기3 | 주차왕파킹 | 108 | 1 |
1082 | 2CH | 할머니의 일기1 | 여고생 | 1007 | 3 |
1081 | 2CH | 할머니의 목적1 | 도네이션 | 498 | 1 |
1080 | 2CH | 할머니의 목적2 | 아이돌공작 | 1444 | 1 |
1079 | 2CH | 할머니의 49재 | 아리가리똥 | 1850 | 1 |
1078 | 2CH | 할머니와 쿠로 | 1일12깡 | 722 | 0 |
1077 | 2CH | 할머니와 쿠로 | 굴요긔 | 592 | 0 |
1076 | 2CH | 할머니가 한 일1 | 현모양초 | 3640 | 1 |
1075 | 2CH | 한큐 다카라즈카선1 | 화성인잼 | 804 | 1 |
1074 | 2CH | 한여름밤의 이야기2 | 김스포츠 | 1696 | 1 |
1073 | 2CH | 한여름 밤의 이야기 -2-3 | 패널부처핸접 | 640 | 2 |
1072 | 2CH | 한여름 밤의 이야기 -1-2 | 패널부처핸접 | 1204 | 1 |
1071 | 2CH | 한분 더 타실수 있습니다1 | 안동참품생고기 | 1264 | 1 |
1070 | 2CH | 한밤중,창밖의 여인 | 화성인잼 | 743 | 0 |
1069 | 2CH | 한밤 중의 연회 | 망고오렌지 | 604 | 0 |
1068 | 2CH | 한밤 중의 연회 | 강남이강남콩 | 714 | 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