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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11.27 05:44조회 수 93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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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군대 



어느날 내친구가 새벽에 똥이너무 매려워서 

화장실을 갔데 몰래 


화장실에 딱들어갔는데 

한칸에 사람이있더래 

근데이상하게 발이없더라는거야 


걍 사람이있는가보다하고 

그냥옆칸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고있는데 


무슨 숨소리같은 이상한 소리가 자꾸나고 

똑 

똑 

똑 

이런소리가 들리더래 


걍 힘을 많이주나보다 하고 걍 계속 볼일을봤데 


다보고 다시 들어와서 잤는데 


다음날 

그칸에서 시체가발견됬데............................ 

목매달아죽은..동기.. 



똑똑똑 소리는 

혀가 밖으로나와서 침떨어지는소리였고.. 

군복은 다벗고 가지런히 놔둔상태였고 

눈은 떠있고 알몸으로 매달려있었데.. 


걘새벽에 죽은 동기 옆에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몇십분동안 볼일을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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