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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우니히피리와 액살 (또 수정)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11.27 05:52조회 수 1277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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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라는 최근 일본과 한국에서 유행하는 명상법이 있는데 

카페들 돌아다니다가 호오포노포노와 우리나라 무속개념을 결합시킨 설명글이 있어서 퍼왔어! 

좀 길긴 한데 재밌으니까 한번 봐봐 ㅋㅋㅋ 





나냔이 가입한 호오포노포노 카페 외 영성카페에서 자주 봤고 호응도 좋던 글이라 나름 업계(?) 공신력이 있는 듯 

아예 원출처에서 퍼왔엉 





호오포노포노를 대부분 모르는 냔들일테니 간단하게 설명을 할께 


호오포노포노 : 하와이 무속신앙을 현대적을 재해석한 명상법 

우니히피리 : 무의식, 내면아이, 혼의 하와이 말 

우하네 : 우리의 현재의식의 하와이 말 

카후나 : 하와이 무당 




-------- 



덧. 

이건 호오포노포노 소개가 아님 

이 글로 호오포노포노를 이해하기는 무리가 있음 


이건 우리 전통 민속무속신앙의 '액살'이라는 개념에 대한 이야기임 




솔직히 전도니 뭐니 얘기가 넘 당황스러워서 앞뒤 짤라먹고 생략했는데 

나중에 읽는 냔들이 오히려 불편해하는 것 같아 좀더 추가해 


전문을 올리고 싶진 않음... 


원글 주소는 http://cafe.naver.com/mi★ruek/1948 여기니까 

원글 보고 싶은 냔들은 여기가서 봐 





---------- 


글출처 


http://cafe.naver.com/miruek 



다시보는 호오포노포노004 ㅡ우니히피리와 액살ㅡ | 다시보는 호오포노포노 

전체공개 1 / 2013.09.21 01:05 

제석(gnnt)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꾸벅벅벅_()_ 


  


이번에는 액살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볼께요. 

이야기를 기다리신 분들 이번에 몇일 늦어졌쬬오~ ^^ 


  


액살? 

동양적인 표현으로 기운법으로 보자면 사의 기운, 나쁜 기운이라 이야기 할수가 있고 

신비주의 오컬트 샤먼적으로 보자면 잡귀, 귀신, 악령이라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중략))) 


  


많이 진행된 정신질환의 경우는 "액살"이 연관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미 행동으로 나오게 하는 경우엔 

육체안에 자신들의 하우스를 지어서 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중략)))액살=혼 


  

한명의 사람이 살면서 셀수없이 많은 기운이 만들어집니다. 

슬픔의 기운, 아픔의 기운,분노의 기운, 고통의 기운, 괴로움의 기운 등등... 


그 기운들은 제각각 독립적인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예로써 지금 누군가와 썽내면서 다투었다.고 칩시다. 

그 열받았던 감정이 하나의 기운으로 지금 독립적인 한개의 우니히필리가 만들어진겁니다. 


  


이런 기운들이 살아있을적에 정화, 치유가 되지 못하면 죽어서 혼이 되는데 

이 혼은 인간계를 떠돌아다닙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인연인데 

인연이란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연이 되지 못하면 그 기운들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이 세계는 보이는 3차원과 보이지 않는 4차원이 함께 공존을 합니다. 

이 액살로 불리는 4차원의 우니히피리(혼, 영가)들이 함께 움직입니다. 


사람, 동물, 식물, 벌레,곤충 ,물고기, 미물, 미생물, 무생물 등등... 

  

우리가 숨을 쉴때도 수많은 액살들이 

호흡을 통하며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다만 인연이 되지 않으면 건들지 않습니다. 

손바닥도 부딛혀야 소리가 나지요. 


  


이 수많은 기운들 중에 인연법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기운이 

바로 조상의 우니히피리(조상영가)입니다. 


  


조상과 후손은 혈육으로 인연되어 있기에 

자신과 파장이 맞아떨어지는 후손을 찾아가서 베이스캠프로 삼고 왕래합니다. 


  


그래서 고대 인디언 전통 카후나들을 보면 

세션 받는 당사자의 정신문제, 현실문제를 풀기위하여 

에러코드를 주는 조상의 우니히피리(조상영가)를 불러서 식사 대접을 한다던지 해서 

조상의 우니히피리의 상처를 치유하여 해결하는 기법을 볼수있습니다. 

(모르나님의 12단계 기도문에는 이런 부분들도 다 밀법적으로 포함이 되어있는 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인연이 되지 않으면 액살도 건들지 않습니다. 


이 인연이란 어떻게 만들어지나? 

당사자의 우니히필리와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첫번째, 

사람들의 상처입은 우니히필리에 들어가서 그 상처를 끍습니다. 

이때 당사자는 갑자기 예전의 있었던 사건이 생각나면서 분노에 벌벌~ 떨게 됩니다. 

혹은 갑자기 급 우울해집니다. 혹은 엄청나게 외로워지면서 힘들어합니다. 

그때 나오는 에너지를 액살은 섭취합니다. 


  


둘번째, 

그렇게 감정을 올릴때 행(行)을 하게 합니다. 

폭언과 싸움을 하게 만듭니다. 그때 나오는 더 많은 에너지를 섭취합니다. 


이때에는 더 큰 주위의 액살들이 인연되어 들어와서 

마음뿐만 아니라 행도 조정을 하며 더 많은 에너지를 섭취합니다. 


  


정리를 해볼께요. 

액살은 우니히필리의 상처에 접근해서 상처를 긁습니다. 

그때 갑자기 분노가 올라오고 

누군가가 싫어지고, 사는게 괴롭다던지 등등... 마음의 분열을 일으키는데요. 

그때 나오는 에너지를 섭취합니다. 


  


그렇게 마음에서 분열이 이루어질때, 

주위의 있는 그와 같은 파장의 더 힘있는 액살이 들어와서 

불난곳에 부채질을 하면서 행을 하게 유도를 합니다. 


  


그래서 살인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도 모르겠다고 하잖아요. 

자신도 갑작스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칼로 찔렀을때서야 내가 찔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입니다. 


  


누구든지 우니히필리의 상처가 없는 사람이 없고 

누구나 이 액살의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그 액살의 레벨이 낮기 때문에 모를뿐입니다. 


  


사회생활이 힘든 정신질환자의 경우는 

높은 레벨의 액살이 그 육체안에 대개 하우스를 짓고 살고 있다고 보면 되고 

일반인들도 낮은 레벨의 액살의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던 간에 액살의 레벨이 낮던, 높던 액살에 계속 당하게되면 

그 사람은 항상 불만인 사람이 되고 

무엇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되는데 

그 액살들은 우니히필리의 상처를 기점으로해서 그 사람을 장악한것입니다. 


  


자신이 액살을 불러들인것이고 자신이 액살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맨날 당하는 사람들을 "액살빵셔틀"이라고 부릅니다. 


  


더 나아가서 대장급 액살의 경우는 

기업형으로 나가는데 

자신 밑에 부하들을 거느립니다. 홍홍홍 ^^ 


아파트나 동네에서 서로 편가르기를 해서 의견다툼할때 

이런 기업형 액살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장급 액살은 다단계처럼 자신의 산하에 부하들을 이끌며 

사람들에게 분란을 일으키게 해서 윗대가리에 앉아서 

부하들이 모아온 에너지를 섭취하며 즐기는 대장급 액살도 있습니다. 


  


그런 대장급 액살이 자리잡은 동네는 

주민들끼리 분란이 많거나 

가족들끼리 싸움이 많이 납니다. 


  


이런 액살들은 

사람의 상처난 우니히피리를 베이스캠프로 해서 움직이기에 

자신이 인연을 만든것이고 

자신이 불러들인 것이기에 

이런것도 온전한 자신의 책임이며 

자신의 선태권이며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는겁니다. 


  



  


(((증략))) 


  


액살의 경우에는 그 액살의 종류에 따라서 호오포노포노의 레벨이 필요하기에 

자신의 힘으로는 정화가 안되면 카후나를 찾아갑니다. 돈을 내고 정화를 받습니다. 


  

((중략)) 


  


 몸이 많이 열려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자신의 힘으로 정화가 안되어 

퇴마사, 샤먼, 심령술사, 마법사를 찾아가서 정화를 하면 당장에는 효과가 있을수 있지만 

나갔던 액살이 다시 조만간에 들어오거나 다른 액살들이 쉽게 육체에 하우스를 짓기 때문에 그대로가 됩니다. 


미칠 노릇이죠. 돈은 돈대로 깨지고요. 


또한 정화를 시행하는 자의 호오포노포노 레벨에 따라서 액살 부하들 뒤에 숨어있는 

진짜 액살을 보느냐, 못보느냐의 차이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우니히피리와 친해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우니히피리와 친해질려면 


가장 먼저 시작하는게 "우니히피리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기"입니다. 


  


내면아이야. 

미안해. 용서해줘. 고마워.사랑해 

미안해. 용서해줘. 고마워. 사랑해. 


  


(화가 날때) 

화났구나. 그래~~~ 

맞어! 화 날만해! 

내가 널 그러면 안된다고 찍어 눌렀구나 

이젠 니 편들어줄께 미안해 용서해줘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께 고마워 

내가 널 힘들게 했구나 미안해 용서해줘 


  


(누군가 싫어질때) 

맞어. 그 사람 싫을만해 

누굴 싫어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너에게 주입하고 내마음대로 널 조정할려해서 미안해 용서해줘 

니가 맞아. 고마워 사랑해 


  


(우하네의 욕망) 

나 자신이 무엇이 되야해 

부자가 되야해 

선한 사람이 되야해 

성공해야해 

등등... 


  


우니히피리를 힘들게 억압한 이 모든 것을 

다 용서를 빌고 우니히피리의 마음을 두드려야 합니다. 


  


이게 마벨카츠님이 말한 "놓아버림"입니다. 


  


얼마나 우니히필리를 많이 괴롭혔나요? 

엄마가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마음대로 할려하니 아이는 비행청소년이 되는거죠. 


  


이젠 우니히피리의 인격을 존중할 필요가 있어요.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안돼! 넌 의사가 되야해와 무엇이 다른가요? 


  

  


아이에게 넌 이래야 해! 하는 엄마가 아니라. 

그래 너를 이해해...로 시작해서 서로 우니히피리의 마음이 열리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함께 노력해볼래... 

우리 놓와버리는게 좋지 않을까...이렇게 토닥이면서 타이를수가 있는거지요. 



다음편엔 우리가 호오포노포노를 한다고 하면서 

우니히피리를 얼마나 괴롭히고 또 힘들게 했는지... 

왜 그동안 열심히 호오포노포노를 한다곤 했는데 호오포노포노가 제대로 안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마벨카츠님의 "놓아버림"에 대해서 한번 풀어볼께요. 


이게 호오포노포노를 하는데에 있어서 우니히피리와 진정 친해지는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거든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부분은 생략했어!! 

오컬트에 가까워서 미스테리 카테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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