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계곡 펜션 괴담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12.02 07:05조회 수 1286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밑에 어떤 베이리가 올려준 아래층 엄마 윗층 엄마 괴담 듣고 생각났어 ㅋㅋ 비슷한거야! 



나는 학교 친한 친구들과 남자3, 여자3으로 계곡에 놀러왔다. 숙소는 복층 펜션으로 남자들이 1층을 쓰기로 했다. 


물놀이를 하며 한참 신나게 놀던 중, 갑자기 생리가 터졌다. 나는 여자애들에게 사정을 말하고 일단 펜션으로 돌아왔다. 


친구 중 한명이 자기 가방에 생리대가 있을 거라 했기에 친구 가방을 뒤져 생리대를 찾았다. 


놀라기도 하고 피곤해서 나는 일단 방에 누워서 좀 자기로 했다. 


한참을 자고 있는데, 어디서 툭 툭 하는 소리가 들렸다. 


뭐지 하고 보니 어느새 날이 어두워졌고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누가 방문을 두드렸다. 남자애 중 한명이었다. 나는 방문을 열려고 했으나 생리대가 널부러져 있는걸 깨닫고 잠깐 기다리라고 했다. 


그리고 동시에 누가 창문을 두드렸다. 여자애 중 한명이었다. 


"베이라! 지금 물이 넘쳐서.. 베돌이랑 남자애들이 다 휩쓸려갔어.. 빨리 나와봐.. 일단.. 나 어떡해.." 


베순이가 울면서 창문을 막 두드렸다. 놀란 나는 일단 창문 쪽으로 다가갔다. 


근데 갑자기 방문이 쾅쾅쾅쾅 하며 크게 흔들렸다. 


"베일아!! 지금 베순이랑 여자애들이 다 실종됐어! 계곡 물이 넘쳐서.. 너 빨리 문 열어봐!!" 




이 경우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2475 실화 등교할때 겪은 끔찍했던 경험2 title: 하트햄찌녀 3396 2
12474 실화 그녀석 집의 냉동실에는...5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3395 2
12473 실화 귀신들린 집 21 형슈뉴 3395 3
12472 실화 저승 가는 길3 오레오 3394 4
12471 실화 무속인딸인내친구ㅠㅠ난레알얘가무서움(1)1 여고생너무해ᕙ(•̀‸•́‶)ᕗ 3393 0
12470 2CH 6.25전쟁 라디오 괴담6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3391 8
12469 실화 엄마에게 귀신을 물어보았다 title: 병아리커피우유 3390 2
12468 실화 자취했을때 반 미쳐버렸던 썰.. 실화임 title: 잉여킹냠냠냠냠 3389 0
12467 실화 여수 미x년 사건...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3387 1
12466 실화 제 지인얘기 입니다 -2-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383 3
12465 실화 유흥가에서 웨이터하다 귀신 본 이야기1 title: 메딕오디 3382 2
12464 실화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 2 -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3378 1
12463 사건/사고 인신매매 사례 모음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3374 3
12462 실화 담배이야기2 욕설왕머더뻐킹 3369 2
12461 실화 게임방에서 알바하다 귀신본썰2 우다 3368 1
12460 실화 가져와선 안될물건4 title: 병아리커피우유 3367 8
12459 실화 노래방 아르바이트5 개팬더 3366 2
12458 실화 실화2 성인피시방 알바할때1 클라우드9 3365 1
12457 실화 저도 밤놀에 써보는 경험담6 보름달곰 3360 6
12456 실화 신촌 원룸썰3 title: 하트햄찌녀 3359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