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외사촌 누나가 겪은 이야기...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12.02 07:06조회 수 1546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둘째 외삼촌 맞딸인 외사촌 누나가 어릴 때 겪은 일 두 가지를 말 해 준 적이 있었는데, 문득 생각 나서 적어 봐...

1.아기의 손과 발 

외사촌 누나는 어릴 때 몸이 무지 약했데. 

그러던 어느 날 누나는 가족들과 외 할머니(누나 한태는 친할머니지.) 댁에 갔대. 

외삼촌과 외숙모 께서는 할머니는 이야기를 나누시고 계시고 누나의 동생인 형들은 옆에서 놀고 있었는데, 그날 고 역시 몸이 않 좋았던 누나는 다른 방에서 자고 있었대. 

그런데 그렇게 자다가 가위를 눌렸는데, 그 상태로 간신히 눈만 돌려 주위를 돌아 보니, 갔난 아기의 손과 발이 바닥에서 벽으로, 벽에서 천장으로, 거기서 다시 벽을 타고 바닥으로 돌아 다니고 있었대... 

2.녹다, 얼다 

그리고 어찌 어찌 깨서 꽤 있다가 밤 쯤에 차를 타고 집에 돌아 가는데, 누나는 차안에서 또 잠이 들었대. 

그리고 또 가위를 눌렸는데, 그 상태에서 어쩌다 창 밖을 보게 됫는데, 그 때가 무슨 좀 건물들도 거의 없는 황량해 보이는 곳을 지나가고 있었다고 해. 

무튼, 그렇게 가위가 눌린 상태로 창 밖을 보게 됬는데, 뭔가 네모난게 보였대. 

누나는 뭔가 해서 자세히 봤다가, 엄청 놀라고 무서워서 기절 했다고 해. 

그건 왜, 공포물에 자주 나오는 메리라는 인형 있잖아? 그 인형의 옷과 똑같이 생긴 피 범벅이 된 옷을 입은 어린 여자아이가 온 몸이 반 쯤 녹아 내리다가 얼어서 네모난 얼음 안에 들어 있었던 거라고 해.... 


이상 인데, 솔찍히 아기 손 발 하고 녹다만 여자아이 말고 나머지 배경이나 장소들은 확실 하지 않아... 

그럼 이만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472 실화 친척형이 흉가 갔다오고 나서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上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4521 3
1471 실화 친척형이 흉가 갔다오고 나서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下3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4478 3
1470 실화 친한 친구의 죽음2 Guess레기 210 1
1469 실화 친한 형님의 경험담1 가위왕핑킹 822 2
1468 미스테리 칠레 대지진 후 나타나는 귀신3 title: 하트햄찌녀 2411 3
1467 미스테리 칠레 정부가 공식 인정한 미확인 비행물체 (UFO)1 title: 투츠키71일12깡 487 1
1466 전설/설화 칠성신(七聖神) 길흉화복과 수영을 지배하는 별신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913 0
1465 실화 침대 끝에 그 사람은...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917 1
1464 실화 침대 밑 여고생너무해ᕙ(•̀‸•́‶)ᕗ 816 1
1463 실화 침대 밑...6 title: 병아리커피우유 824 1
1462 기묘한 침대 밑의 귀신2 애니웨이 1035 0
1461 실화 침상 밑에1 title: 아이돌휘파람파람파람 1207 1
1460 실화 침상 밑에2 금강촹퐈 618 1
1459 Reddit 침착하게 행동 하십시오 이건 훈련 상황입니다 title: 잉여킹니얼굴헬보이 1035 1
1458 혐오 침팬지의 위험성(혐)1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319 0
1457 실화 칭구한테 들은 실화~1 여고생너무해ᕙ(•̀‸•́‶)ᕗ 1517 1
1456 혐오 카누가전복됀후 피라냐에게 먹힌6살 남아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2049 0
1455 실화 카드배송 알바2 title: 하트햄찌녀 1542 2
1454 기묘한 카라 "강지영" 손을 잡는 귀신의 손5 앙기모찌주는나무 6278 2
1453 실화 카라스텐구의 저주1 여고생너무해ᕙ(•̀‸•́‶)ᕗ 1827 0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