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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우리나라 지폐제조 괴담

여고생2016.09.12 12:13조회 수 1692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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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해드리겠지만.. 이 글은 실화일수도 있고 실화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몇 몇 분들은 실화라고 하고 몇 몇 분들은 구라라고 하고.. 아무튼 이야기 들어갑니다.


-------------------------------------------------------------------


옛날 지폐제조 사장에게 외동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폐제조 사장이 해외출장 을 나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딸이 유괴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괴범들이 지폐제조 사장에게 어마어마한 돈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몇년도 이야기인지는 저도 확실히 모릅니다. 얼마를 불렀는지도 저는 확실히 몰라요..



제 추측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요구하였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폐제조 사장은 일때문에 발이 묶여있었고 그러는동안 그 지폐제조 사장의 딸은 처참하게 토막



살인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 지폐제조 사장이 잠을자고 꿈을 꾸는데... 꿈 내용이 딸이 나타나서 자꾸만 살려달라고



자기를 버리지 말라고... 그래서 지폐제조 사장은 지폐에다 자신의 딸을 표시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건 잘 봐야합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해드리겠지만 지폐제조 사장의 딸 이름은 김민지 입니다.



그리고 이건 구권에 나와있습니다. 구권에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십원 - 김(한자) 다보탑인가? 그걸 가로로 눕혀서 보면 김이라고 나와있어요.




☆오십원 - 앞면의 보리는 낫의 형상을 닮았슴다.그리고 첫번째 보리알이 김민지의 나이에 맞게 9개 입니




다. 




☆백원 - 앞면의 이순신 장군님의 수염부분을 거꾸로 보면 잘린 머리를 들고 있는 형상입니다. 새 동전은 




별루인데 옛날 동전은 실감납니다. 




☆오백원 - 앞면의 학의 다리를 잘 보면 잘린 두손 모양입니다. 




☆천원 - 앞면의 왼쪽 아래에 보면 작대기가 툭 튀어나와 있는데요. 안에 보면 영어로 min 이 쓰여있슴다. 



min은 '민' 이라는 영어이죠.




☆오천원 - 뒷면에 오죽헌에 보면 비석이 있어요. 들리는 바에 의하면 실제로는 비석이 없다나 어쨌다나.. 




그리고 왼쪽인가? 눈에보면 지 라는 한자가 써져있어요.




☆만원 - 그 만원에 그려져있는 사람(이름을 까먹었네요..) 그 사람 권룡포(임금이 입는옷) 밑부분을 자세



히 보시면 잘려나간 두 다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 해드리죠...



이건 실화인지 아닌지는 저도 확실히 모릅니다.



그래서 무서워 할건 없죠. 그런데 떠도는 소문에..



이 모든 사실을 알고나면.. 토막살해당한 김민지가 꿈속에서 쫓아다닌다고 합니다.



부디.. 몸조심하세요 



출처 웃긴대학 이히히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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