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田徹也
이시다 테츠야(1973~2005.05)
4남매중 막내로 태어나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만큼의 대단한 뎃생실력을 지고 있던 그는
무사시 대학의 시각정보 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유수의 예술상을 수상한다.
20살에 사귄 여자친구에게는 돌연
"너무 행복해서 도저히 그림을 그릴 수 없다."
라는 말을 남기고 이별을 고한다.
죽기 직전까지 180여점의 작품을 남긴 그는
31세가 되던 해 철도사고로 사망하고 만다.(일각에선 자살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됨)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로 대표되는 일본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표현하는 그의 작품은
어딘가 괴기하며 작품 상의 인물들이 대부분 기계, 무생물(주로 사무용품이나 건물), 생물(주로 벌레) 등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수>
쓸모가 없어져야 비로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와 뭔가 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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